[海東劍道 이야기] ⑧故 김형진 회장과 양택조 감사

  


고 김형진 회장의 모습


최초로 설립한 안양의 해동검도 도장의 운영이 일정 괘도에 오르자 해동검도를 배우기 위해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년을 기준으로 한 달이면 약 20여명 정도의 수련생이 꾸준히 도장을 찾아와 가르침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시작부터 해동검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배우이자 현 대한해동검도협회 감사로 있는 양택조씨와 성우 출신으로 대한해동검도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던 故 김형진 회장입니다. 이들은 당시 심검도를 가르치던 연예인 나한일씨를 통해 심검도를 배우던 중 해동검도를 소개받아 안양 도장을 찾게 된 것입니다.

양택조씨는 젊은 시절 영화계로 뛰어들어 조감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꿈은 영화감독으로서 영화제작을 하는 것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의 검술을 소개로 한 검술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중 70년대 후반 심검도를 알게 되었고, 수소문 끝에 당시 기독교방송 성우이자 심검도 사범이었던 나한일씨로부터 심검도를 배우게 됐습니다.

하지만 불교 무술로 한 손만을 사용하는 심검도로는 본인이 항상 생각하며 구상해 오던 검술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에 부족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나한일씨가 양택조씨에게 양손을 쓰는 해동검도가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안양으로 함께 와서 김정호 총재를 만나게 한 것입니다.


양택조 감사

양택조씨는 2002년 1월 ‘검도세계’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1960년대 영화판에서 조감독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수준으로는 외국 수출이 안됐습니다. 궁리 끝에 우리나라의 장점을 찾고자 했는데, 역사물을 기획하다가 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검을 찾다가 나한일씨를 만나서 불교에서 파생된 심검도를 했습니다. 심검도는 한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화에 활용할 수 있는 멋진 품새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나한일씨를 통해서 김정호 씨를 소개 받아 그에게서 해동검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해동검도는 기초 체력(특히 하체)이 없이는 흉내도 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수련을 할수록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이런 검형을 만들었을까?’ 하는 놀라움과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검법을 보면, 때로는 용서 없이 잔인하다가도 때로는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아름다움을 느꼈기에 해동검법에 흠뻑 빠졌던 것이지요”

“도장에서 김정호 사범을 비롯하여 기숙을 하면서 열심히 수련했지요, 여러 가지 구설도 많았지만 전통 검법을 전수 받는다는 열정이 없었더라면 그런 노고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위해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양택조씨는 도장에 가기 전에 꼭 초코릿을 한 두개씩 먹고 왔습니다. 이는 죽도와 목검을 사용하는 심검도와 달리 해동검도는 진검으로 수련하기 때문에 너무 힘이 들고 에너지 소비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평행봉, 수영 그리고 젊어서도 꾸준히 운동을 했었고 해동검도를 배우기 직전까지 심검도를 수련했던 그도 해동검도 도장에서 진검을 빼 들고 30분만 수련하면 다리가 후들후들 했다고 하니 해동검도 수련의 강도가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양택조씨는 대한해동검도협회 감사로 있으며 현재까지도 도장과 집에서 틈틈이 해동검도 수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해동검도의 주요 행사에는 꼭 참석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형진 회장도 CBS 성우시절부터 양택조씨와 함께 해동검도를 수련했습니다. 그 후 1989년 대한해동검도협회가 설립됐고,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본격적으로 해동검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해동검도 도장 보급 초기시절부터 타계 전까지도 전국을 도장을 다니며 승급심사를 주관했고, 시도협회의 단심사와 대회, 연맹의 교육, 세미나, 대회, 해외행사, 그리고 100여명이 넘는 일선 도장 관장들의 결혼식 주례를 비롯한 집안 행사까지도 직접 맡았습니다. 김형진 회장의 해동검도를 위한 삶은 전 세계 해동검도인들의 귀감으로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회자될 것이다.

故김형진 회장은 2004년 12월 10일 6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세계해동검도연맹과 대한해동검도협회에서는 매년 고인을 모신 일산 중앙추모공원에서 그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합니다. 올해 5주기 추모행사는 12월 5일 오후 4시에 거행합니다.

<海東劍道 이야기> 9편 : 서초동 해동검도 도장의 탄생 - 그 과정과 뒷이야기: 서초동의 해동검도 도장이 심검도, 기천문 도장이 될 뻔했던 사연을 아십니까? 그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다음 편에 펼쳐집니다.

<*외부 기고문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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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이야기 #김정호 #김정우 #이종구 #해동 #정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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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rr

    무카스는 해동검도에게 돈이라도 받았습니까 도대체 왜이렇게 해동검도 선전기사를 자꾸 내보내는 겁니까?

    그것도 해동검도에서 주장하는 해동검도의 역사가 완전히 날조된 거짓이라는 법원기록까지 버젓이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법원에서 해동검도는 창작무술이라고 증언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고구려 무술과 장백산 스승을 운운하는 겁니까???

    2011-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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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노

    일본도를 일본식으로 차고 쓰면서 고구려검술을 운운하는 사기꾼 둘이 니가 사기꾼이네 내가 사기꾼이네 해 봐야 남들 보기엔 똑같은 사기꾼 두 놈일 뿐이지. 해동은 대한이고 한국이고 서로 허물을 캐낼 수록 공멸할 뿐이다. 상대 허물이 그대로 제 허물이거든. 똑같은 사기꾼들끼리 한번 박터지게 싸워 봐라.ㅋ

    2009-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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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운동단체들이 무수히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있습니다.해동 이라는 명칭을 쓰는 단체는 물론이 거니와 국기인 태권도 역시 문제점 투성이 지요.난 해동도 수련해보고 대한검도도 수련해보니까 그나마 대한 검도가 체계라는가 조직 모든면에서 앞서있더군요 단지 중앙집권체계라 권력이 집중되어 있지만 여기 리플 다시는분들 일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범 관장분들일텐데 조금만 더 남을배려하는 마음으로 글 올리시고 타 무술단체도 조금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그래도 비방과 헐뜯기 보단 칭찬과 격려가 더 좋지 않을까요?

    2009-1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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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길

    대한검도회를 제외한 검도단체의 통합은 세계.한국해동을 떠나 문화관광부 소관의 자격검정할수있는 협회를 만들어 통합을 유도해야 한다. 이대론 절대 통합이 될수없을것 같다. 해동류를 떠나 유사검도 단체만 수십개다. 해동검도가 일반 검도와 수련방식이 틀려도 검도란 명칭을 쓴다. 포괄적으로 검도다.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얼룩진 당파싸움 이제그만 하고 상생과 공생의길을 찾아야할때 아닌가?

    2009-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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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부

    가만보니까, 한국해동은 정확한 증거나 자료,댓글도 사실근거에 맞춰서 쓰는데 세계해동은
    자기주장만 내세우다 할말없으면 욕하고 나가는 군~ 어디가 양반인지 무도인 인지 알겠군!

    2009-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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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쯧쯧

    해동검도 문하생들만 불쌍하다.. 쯧쯧

    2009-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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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한국이던 대한이던 둘다 진흙탕 속에서 열심히 뒹굴어라 처음이 잘못되었는데 나중이 어찌 좋을 수가 있나 다 지우고 다시 그려라.

    2009-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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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할말 없으니까 그것뿐이 못적는거냐? 한심한!!!
    그러니깐 당신은 항상 그밑바닥이지~~~
    이제 조용히 당신이 보던 선덕여왕이나 봐라~
    찌질하게 앵앵거리지 말고!

    2009-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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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그러니깐 당신은 항상제자리야~~

    2009-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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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선덕여왕 이양반아 대세는 아이리스다. 그리고 해동검도 한국이든 대한이든 그나물이 그나물이다. 또 법공부를 한국해동쪽에서 하라고 말하는데 내가 봤을때 법원에서 진건 대한해동 너희들이기 때문에 제3자인 내가봐도 똥마려운 너희쪽이 법공부하는게 맞다. 그리고 한국해동쪽에 어떻게 하면 해동검도 살릴수 있을까 고민하라고 말하는데 너란 양반이나 대한해동에서 조용히 촛물끄고 삼각도가지고 놀면서 수련이나 하면 지금 해동검도 이미지라도 가지고 간다.
    한국해동 걱정할 시간에 당신네 협회걱정이나 해라. 난 이제 대한해동쪽으로 오줌도 안싼다.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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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좀

    왜이리 댓글이 안올라오나? 댓글읽는 재미로 무카스 들어오는데,,, 아무나 소설이라도 올려줘잉...........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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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한국이 조급하긴 조급한 모양이네 ㅋㅋ... 이리도 토를 잘달아주시고....
    법공부는 그쪽분께서 하세요...
    이시간에 협회 사무실에서 이상한것 보지마시고 어떻게 하면 해동검도를 살릴수 있을까
    고민하세요 한국은 계속 이탈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허허허....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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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법

    요즘 공무원들이 과연 황당한 장백산이야기를 믿어줄까~ 맨날 떠들어 봐야 허경영친구아니냐 ! 소리만 듣을텐데.......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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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선덕영왕님

    머리가 매우 않좋은신것 같은데, 김정호,대한해동이 대세인가,왜,이유를 얘기해야지,죽어가면서 마지막까지 거짓말만 하면서,무슨대세야~ 그리고 예전에 끝난는데 뭘 또 고소를해~
    무도인 끼리 고소고발 하는게 그리 좋아~ 한국은 항상 양반처럼 가만히 있는데 세계는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맨날 이렇게 몸부림을 치시는데,제발 정신차리고 그나마 몇개남은 체육관이나 잘 관리 하세요~~ 그리고 시간날때 법공부도 조금씩 하시고~~~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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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선덕영왕 봐라

    도둑질을 하던 살인을 하던 잘만 먹고 살면땡이냐?

    2009-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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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이나 조용히하시오.

    모든게 대세가 우위에 있어서 정당화 된다구 생각하면 당신 머리속은 그것?만 든 머리요. 진실은 저멀리 있는데 거짓을 진실로 만들려는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는구만! 당신은 그렇게 대세가 좋아서 요즘 드라마 대세인 선덕여왕으로 했소? 이젠 물러나시오~ 이젠 아이리스가 대세요! ㅋㅋㅋ

    2009-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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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영왕

    답답하네~~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네요 말귀를 못알아들은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무카스.대한.정호형 고소하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왜그리 난리십니까?
    현재 한국해동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요. 몰락되어가는 현실에 제발 눈을 뜨시고 현명한
    선택하세요 아닌것은 아닌겁니다. 님의 이야기는 다 맞습니다. 맞으면 뭐합니까?
    현실은 검도보다 태권도가 대세인것처럼 해동검도는 대한이 대세입니다. 한일이형도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안그러면 두분다 고통을 겪습니다. 제발~~~

    2009-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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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만

    밑에 선덕여왕님! 대법원 최종판결문 원본 못보셨죠? 잘모르시면 그냥 조용히 있어요!
    세계해동에서 예전부터 지금현재까지 주장하는 그런 허황됀 내용들과 한국해동에 계속해서 보내던 삐라들 때문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로 수천만원의 벌금과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대법원까지 가는 동안 수많은 자료와 증거,시간들이 거쳐갔죠,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인데 그걸 무시하고 계속 헛소리들 한다는 것은 정신이 살짝 나가셨다는 것인데 제발 이성을 찾기를....

    2009-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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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기사가 나올수록 별로 재미가 없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쓰면 좋겠음.

    2009-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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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나도그기사봤다. 1982년 목사 최태민이 해동검도로 이름지었다고 근데 그것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해동검도 라는 이름을 최태민목사가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와서 진술한것이지
    절차법에 따라 시행되어온것이 아닌, 단순히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이야기지 그사람거라는것은 아니야 그러고 지금까지 해동검도를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한일이형은 그좋은 인물
    임맥가지고 왜그렇게 해매는지 이애가 안되 나같으면 정호형과 함께 서로 윈윈 하면서
    해동검도의 장점을 개발할텐데 서로서로 누워서 침이나 뱃고 있으니..오호 통재라.....

    2009-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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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태민이형이 해동검도를 지었다고하면 당연히해동검도는 고유명사가 아닐지몰라도 현재해동검도는특허가아닌 고유명사다 지금이런논쟁이문제가된다면 어이아랫사람 무카스고발하고
    정호형 고발해 그러면되잖아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이유는 판결에 나왔다고 하더하도 그것이일방통행일수 가 없는것이야 왜그리 이해가 느리지? 그리고 대세는이미 정호형에게 왔어
    아무리발버둥쳐도 대통령은 명박이 형이야.............

    2009-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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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도?

    해동검도 명칭은 1982년 안양도장을 개관할 당시 김정호 총재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최태민 목사는 회원일 뿐이였으며 해동검도 명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김정호 총재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줬을 뿐이다.

    2009-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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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세요

    지긋지긋한 밥그릇싸움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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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해동

    한국은 1982년 문건 증거자료로 가지고 있나? 없다면 공갈이다. 증거 있으면 함 대봐.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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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썻네

    해동검도 명칭은 나한일총재에게 운동을 배우던 최목사께서 지어 주었다고 대법원에서 김정호씨 앞에 두고 판결햇다. 이제와서 안양 도장이 해동검도 도장이라니 대법원 판결 잘못 됐다고 소송하면 되겠네? 스스로 1989년애 협회 만들어 졌다고 하면서 어떻게 최복만이가 1982년 김정호씨가 총재란 직함으로 된 문건을 만들어 줄었다는 말인가? 말이 길으니 앞 뒤가 맞지 않지? 이점 어떻게 라도 변명해 보심이 ?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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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봐

    그러니 가짜지.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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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법보아라보아라

    누가뭐래, 글을보고도모르는너는 누구냐? 초딩도 보면아는글을 한심타,,,근데 김정호는총재라하고 나한일은 그냥 부르냐, 그러니 욕먹는거야, 힘있는 쪽은 아량을 베푸는거야 ,근데 대법관은 음식점이름인가? 한심한소리만해, 그렇게 자신있으면 다 까발려, 으그으그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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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법보아라.

    김정호총재는 벤츠타고 아파트와건물도있다. 나한일은 월세아파트살고 협회건물경매당하고 감방왓다갓다한다.그럼누가더힘이있냐?.

    2009-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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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관

    2002년 대법원최종판결로 `해동검법개론`의 저자는 나한일총재이고 `해동검도`란 명칭은 나한일총재의 제자인 고 최태민목사가 지어주었고 해동검도의 쌍수검법,심상,예도검법등은 나한일총재가 만들고 나머지 검법등은 김총재와 같이 무예도보통지를 참고해 만들었다고 최종판결했다,또한 김총재를 비롯한 부총재단들 ,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등의 혐의로 각각 수천만원의 벌금과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위 사실은 판결문원본을 인용함) 그럼에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이렇게 무카스에 허위소설만 연재하고 있으니 참으로 앞날이 걱정이 되는구나~~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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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검법

    한국은 진실보다 힘의논리국가다. 힘있는자가 승리자다. 진실그것이그렇게중요하냐, 만들고 왜곡하면된다. 해동검도 누가창시자인가가그렇게중요하냐? 힘있는자가 창시한것이다.김정호와나한일 누가더힘있는가? 그가 진실이된다, 그러나,,,,,,,,,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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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셜룩검즈

    세계해동은 지금 내부의 적과 싸우고 있다. 생각엔 장백산 스승은 신생문파를 만들기 위한 허구의 인물인것 같음. 처음부터 두총재가 합작해서 만들었다고 광고 했으면 지금의 해동검도는 없었을것...
    그래서 두총재님들 말할수없는 비밀이 있겠지요. 그걸 밝히시길..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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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도마왕

    명나라 척계광이 만든 쌍수도, 조선후기에 지어진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예도와 본국검이 어떻게 대대로 전해내려온 고구려 검술로 탈바꿈 할수 있는건지 알수가 없구만... 내가 한때 대한해동 계열에서 운동해 본적있어서 말하는 건데 해동검도는 그자체로 고구려 검술이라고 볼수 없다. 제발 정신들좀 차려라.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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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장백산스승이 김정호총재아버지와절친이었고 10년넘게 수련을 했는데 어떻게 장백산스승에 실명도 모르고 사진도 없고 수련사진도 없고 고구려무술이라는 증거자료도 없이 무조건 관악산에 있는 장백산스승한테 고구려무술을 전수받았으니 무조건 믿어라~ 이게 요즘세상에 말이나 되는 소린지,과연 전통법관련 부서에 공무원들이 이런 사실자료증거가 없는 단체를 인정을 할까요~ 참 세계해동 답답하네요~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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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덕여왕

    해동검도와 관련이없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현재 대한해동검도와 한국해동검도간에 설전
    이벌어지면서 어느것이 사실이고 사이비인지 가려지고 있습니다. 나한일 100억대출
    물론 개인이 했지만 한국해동검도협회 의 책임은 지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충청도 해동검도관장이 사기를 쳣다면 당연히 충청도를 관장하는 총관장이나
    관계자들에게도 책임이 지워지겠죠 왜냐하면 해동검도로 사기를 쳤기때문에.,..
    한국해동이 았어서 대한해동이 존재하는것이고 무카스가 있어서 방대한 자료와
    실제를 볼수 있는 겁니다....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정민철병신

    너왜 여기서 까대냐? 미친놈 나 상철이다. 넌 택견.태권도.해동검도 안끼는데가 없냐?
    여기는 해동검도와 관계있는 이야기만 하기도 버겁다. 할일없으면 압구정동 체육관에
    와서 애기들좀 봐줘라.....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ㅎㅎㅎ

    헐 여기 딴나라당 똥개가 또한마리있었군.에라이 모지라..

    2009-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산

    기사 내용과 어울리는 댓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질과 전혀 무관한 댓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댓글의 내용 또한 도장 지도자 분들의 댓글들이라고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09-1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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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열받네

    사무라이열받네, 가만있는 사무라이는 쉬고싶어요. 개구멍이라도 내동생이라 우기는 사무랑하고 얘기해, 근데 사무랑 개는 왜그러냐? 난 그런짜바리 몰라!

    2009-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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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스기말

    므스기 무카스는 해동검도 홍보만해주나 ? 세계해동은 자신과 상반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열정과 열심은 인정하지않고 모두 배신자라한다, 그래서 잘먹고 잘산다.그리고 한국해동이 불법대출받았냐?이쉽xxxxx . 개인이 받았지.킥복싱이냐 열심히해, 왜, 킥복싱도 한국전통무예라고우길래?

    2009-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w

    죽은자는말이없다..

    2009-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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