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싱가폴 김재훈 태권도장의 신화' 산토스 리바스

  

서울과 비슷한 환경의 싱가폴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공


<무술&피트니스 글로벌 커뮤니티 무카스는 도장의 극심한 경영난 극복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대안을 찾고, 무술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무도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산토스 리바스 관장(사진 오른족)이 지도를 하고있다.


무카스가 경인년 새해부터 시작하는 ‘무도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세계의 선진도장을 가다’ 프로젝트. 그 첫 번째 방문 도장으로 싱가폴 김재훈 태권도장의 성공 스토리를 총 4회에 걸쳐 집중 조명합니다.-편집자주-

12년간의 내전(內戰) 속, 사범의 꿈 키웠던 산토스 리바스

중앙 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가 내전으로 시끄럽던 1980년대. 작은 시골 마을의 커피농장에서 힘든 노동일을 하던 한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산토스 리바스(Santos Rivas)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마샬아츠를 동경하던 그 아이는 1992년 미국으로 건너와 공부를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꿈에 그리던 태권도를 수련 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미국 동부의 보스턴 김재훈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 그 곳의 수석 사범으로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싱가폴 국가의 지원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미국의 명문 MIT에서 공부를 하던 싱가폴인, 얼린 림 리바스(Arlene Lim Rivas)를 만나 2000년 싱가폴로 이주해 결혼을 하게 됩니다. 태권도가 맺어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은 훗날 싱가포르 아니, 아시아 최고의 평을 받게 되는 ‘태권도장 탄생’의 시발점이 되어 주었습니다.

서울과 수련 환경이 비슷한 싱가폴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신화

산토스 리바스(36) 사범이 미국에서 이주해온 싱가폴은 서울시 면적보다 약간 큰 면적을 가졌으며, 인구는 약 450만 명에 이르는 도시국가로 중국계 74%, 말레이계 13%, 인도계 9%, 기타 3%의 인구비율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 도시 국가입니다. 싱가폴의 GDP(국내총생산)는 52,900 달러이며 한국에 비교해 거의 두 배 수준이지만, 부동산 임대료나 물가 및 경제환경이 서울과 매우 비슷합니다.

리바스가 싱가폴에 와서 3년간 교육기관에서 매니저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재훈 관장에게서 싱가폴에 태권도 도장을 오픈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하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2003년 싱가폴에 김재훈 태권도장 1호 점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도장 수련 현장

그렇게 1호 점인 ‘버기스 점’을 시작으로, 카통버킷티마, 세라군엔 리버밸리 점 등 2009년까지 7년 동안 총 6개의 도장을 싱가폴의 핵심 번화가에 확장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총 수련생의 수가 2,250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의 도장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성공이 더욱 빛이 나는 이유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으로 한국과 비슷한 환경에서 거둔 성공이었기 때문입니다. 태권도클럽을 포함해 기존에 다양한 무술 클럽들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입니다.

리바스 사범의 도장들은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과 같은 고급 번화가 혹은 스포츠 콤플렉스 단지 같은 곳에 태권도장이 위치해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위치에 따른 임대료는 엄청납니다.

어떻게 운영을 하길래 비싼 임대료를 내고도 이익을 창출하고, 또 7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도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이에 리바스 사범의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새로운 가치, 프리미엄 시장의 창출이었습니다."

산토스 리바스 사범이 어떻게 태권도의 프리미엄 가치를 싱가폴에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총 4편에 걸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2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되는 무카스 ‘무도업’ 캠페인에는 모든 태권도·무도인(기업, 단체 또는 개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추후 무카스 홈페이지에 참여방법 공지예정) 성공적으로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주실 분들과 본 캠페인에 후원을 해주실 독자분들께서는 언제든 press01@mookas.com / 기획팀으로 연락주시면 가능합니다.

[편집 = 정대길 기자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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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f

    실제 여자중학생이 -_-참나
    blog.naver.com/akatora0925
    동영상 게시판ㄱㄱ
    실제 중딩 커플...(작업아닌 그냥 중학생커플 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2010-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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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태권도 사범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소식이군요. 한국 사범들의 역량 - 단순히 운동실력에만 국한 되는 건 아니겠죠 - 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가능한 일이겠지요

    2010-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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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싱가폴에도 지관이 있었군요.
    한국도 빨리 저런 도장이 생기면 좋겠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2010-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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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장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김재훈 관장님의 지도철학이 꽃피워 지도록 응원합니다.

    2010-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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