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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지도자들 KTA의 독단운영에 쓴소리
발행일자 : 2010-04-29 12:43:53
<무카스 = 정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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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제천에서 2010국가대표최종선수선발전이 끝난 뒤 K대학의 모 감독은 이런 말을 하나 했다. “악법도 법이다.” 그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이 국제 메이저대회에서 사용하는 호구와 대한태권도협회(KTA)에서 사용하는 호구가 달라 혼란스럽다. KTA도 어찌됐건 WTF의 정책을 따라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열변을 토했다.
따져보면 기원전 399년 사형선고를 받고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말한 기록은 어디에도 없어 감독의 비유에 어폐가 있다. 그래서 최근 학자들은 악법도 법이라는 말의 탄생을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의 저서 <크리톤>에 수록된 “본인은 아테네에서 수많은 법에 의해 보호받아 생존할 수 있었는데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서 조국을 떠날 수는 없다”부분에서 찾는다. K대 감독의 말인즉슨 27년 넘도록 WTF를 상위 단체로 여기고 규정을 준수하며 각종 대회에 참가해 온 KTA가 WTF공인 호구를 사용할 수 없다며 ‘평행선’을 그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상당수 지도자들의 불만은 KTA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핵심은 KTA가 WTF의 회원국에 걸맞게 경기 정책을 맞춰달라는 것이다. 경기장 내 지도자들이 “KTA가 귀를 닫고 있다”며 답답해하기에 지도자들의 비판의 목소리를 한명 한명씩 사석에서 들어봤다.
23일 막을 내린 2010국가대표최종선수선발전 현장
먼저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에 따른 불안감이다.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라저스트 전자호구 사용이 확정됐다. 11월 아시안게임에서도 (라저스트 혹은 대도)사용이 유력하다고 한다. 우린 왜 강도감지호구를 가지고 선발을 했나?(C코치)”, “강도감지호구용 선수, 라저스트 전자호구용 선수를 따로 따로 키워냈다(B 모 감독)”, “이제 국내용 선수, 국제용 선수가 별도로 존재하게 됐다(K감독)”, “공부(훈련) 열심히 하고 시험(국제대회)은 망치는 결과 또 나올 수 있다(H코치).”
두 번째로 차후 훈련 과정에서의 문제점이다. “한 전자호구에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족히 6개월은 걸린다(K감독)”, “여기 맞췄다, 저기 맞췄다, 혼란스럽다(D감독)” “강도감지호구는 발차기 빈도수를 높이는 호구다. 스피드 발차기만 시킨 쪽이 유리했다. 또 훈련 방식을 바꾸어야한다(G코치)”, “7월에 입촌 예정이다. 과연 3개월 만에 강도감지호구가 아닌 WTF 공인 호구에 선수,지도자들이 익숙해 질수 있을까(E코치).”
세 번째로 회원국으로서의 본분을 지켜야한다는 우려다. “종주국 아성이 WTF에 먹히는 시대가 아니다. KTA는 일개 회원국일 뿐이다(K감독)” “올해 초 KTA가 WTF와 어느 정도 경기 규칙을 맞추어 가겠다고 말했지만 태권도 경기의 핵심인 판정의 통일을 이루지는 못했다(S코치)” “WTF와 KTA간에 어느 정도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소통이 안됐고, 갈등이 생겨 발생한 일이다(B감독)” “중요한 건 KTA의 노력 부족이다. 얼마의 시간이 걸리던 WTF의 공인 호구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다(M코치)” “완성품을 가지고 해도 시원치 않은 판국에 2년간 또 선수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K감독).”
이 모든 비판에 대해 KTA의 양진방 사무총장은 “WTF가 공인한 전자호구로는 종주국 수준급의 선수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강도감지호구를 사용해 우수선수를 정확하게 뽑아 놓으면, 어떤 전자호구를 사용하던지 상관없다. 90% 완성된 전자호구가 아니라면 어떤 대륙연맹도 회원국들도 다른 전자호구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것”이라는 강경원칙을 내놓는다. 물론 WTF가 KTA(1962년)를 모체로 1973년에 창설된 것이기는 하나, KTA의 이런 강경일변도가 다수의 지도자들과 선수들을 이해시키는 데는 솔직히 버거워 보인다.
2008년 제18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최초로 남녀 종합순위 4위. 2009년 덴마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19회 연속 동반우승 달성 실패. 2010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출전 사상 첫 종합 2위라는 아주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KTA. 이런 KTA를 두고 지도자들은 'KTA 집행부의 총체적 부실'이라고 꼬집는다. WTF는 앞선 경기들이 끝난 직후 ‘태권도가 평준화 됐다’며 좋아했고, KTA는 놀란 가슴 진정시키며 강도감지호구로 제대로 해보자는 것이 2010년 태권도계의 판세다.
선발전 종료 직후 “선수들 눈에서 눈물 나게 하지 마라”는 모 실업팀 감독의 말과, “강도감지호구 역시 복불복이었다. 이제 모든 경기는 '운칠기삼'이 되는가”라는 말을 KTA는 새겨들어야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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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P전자호구.... 제가 지인께 들은 봐로는 원래는 라저스트처럼 파워치가 올라가면 득점을 심판이 다시 판단해서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표출이 되는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집행부에서 "심판이 판단하게끔 해달라 요청이 들어와서 수정을 했다" 라고 들은 봐 있습니다. 왜 집행부에서 그렇게 요청을 하였을까요??? 어떠한 뭔가가 있어 그렇지 않을까요???
무카스 정기자님 제가 들은게 맞는지 아님 잘못된 정보인지 한번 취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0-05-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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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득점도 그런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어떤팀은 때렸는데 "잡고 찼다...밀고 찼다...스쳐지나갔다..."하고 득점인정을 안하고 어떤특정팀은 점수를 무조건 인정하고... 이게 어떻게 같은 조건입니까? 경기를 안해보신거 아닌가? 라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KP&P호구 말인데... 왜 파워치가 들어가면 그걸 심판들이 또 판단을 할까요??? 아예 라저스트 처럼 파워치가 뜨면 심판이 다시 판단해서 득점을 주느것이 아니라 라저스트처럼 표출이 정상이지요... 오히려 그렇게 한다면 발펜싱이니...뭐니... 라는 말이 안나오겠죠???
2010-05-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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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들...님 어짜피 같은 좋건이라고요??? 절대 같은조건아닙니다. 겉으로보기에는 같은조건같지만실제속으로 들어가면 같은조건이라고 할수가 없는거죠... 이유를 설명해 볼까요... 어떤팀에는 파워치가 올라가도 득점을 인정하지 않는경우가 훨씬 많이 경기중에 발생합니다.
또 어떤특정 팀에는 정강이던 주먹이던 무조건 득점을 인정하는경기도 있구요...여기 국가대표최종전에 나오는선수의 기량은 거의 백지한장차이입니다. 그런데 경기중에 그런상황이 한두번 나오면 정말 이길수가 없는 경기입니다.2010-05-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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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 사람 잃었습니다. 양진방...
태권도계가 언제부터인가 주먹들이 장악하더니만 이젠 똘만이들이 장악하고.. 지방도 똑 같지요. 심사를 통해 관장들 종처럼 부려먹고, 아무말 못하게 심사불합격시키고..항의하는자에겐 위협까지..기자에게까지 이런행동을 보이는세상인데..왜 태권도판만 옛날그대로 머무는지?
양진방...양진방.. 정말 순수한맘으로따른 사람이 많았는데..2010-05-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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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님말에 동의합니다너무변했어요 기자의말이나이런 여론에 귀안기울이면 양선생도 독단에빠지게되는겁니다 옳은일도 어떤 철학도 민초들을 이해시키지못한 책임은 피할수 없죠 우습게보지마세요 결코 혼자만이 강하게주장해서 되는사회아닙니다기자가정말좋은지적햇군요
2010-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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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열심히하는 만큼 욕도 먹게 되어 있는 것이 유관단체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래도 그것은 리더로써 받아들이고 인내하고 끊임없이 설득하고 소통해야 진정한 정치인으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텐데... 아쉽다. 결국 그릇의 크기는 당사자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2010-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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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협의 전무이사는 열혈 교수에서 이제 어드덧 내공이 좀 쌓인 정치인으로 훌륭하게 탈바꿈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제데로된 정치인 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결단의 리더쉽은 독선의 리더쉽 하고는 다르다. 아무리 옳다고 하여도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들을 설득하고 옳은 방향으로 리드하는 것이 정치인데, 이해하지 못하는 중생들은 뭣도 모르는 것이고 나중에 다 알게 된다는 식의 생각방식을 바꾸지 못하는 한 제대로된 정치는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0-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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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진방전무의 양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젠 정치가가 다 되었네요..태권도발전을 위해들어갔다고 들었는데..결국 진방형도 같은 사람들과 한 통속이 되었나요?
그사람들심부름꾼으로 살려면, 차라리 밖에서 논리적으로 싸워서 바로세우시기 바랍니다.
지금, 진방이형은 태권도발전을 저해하는 사람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방이형 사랑법이라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을 심각히 생각하십시오.2010-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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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만손님,KP&P전자호구가똑같은단점을 드러내고 있다는데, 도대체 그 단점이 뭔가요? 제가 보기엔 라저스트의 단점(기사내용의 복불복, 운칠기삼)을 보완한게 KP&P의 전자호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그리고 이기사가 모두의의견을 수렴하자는 기사같다는데..제가보기엔 비판하는내용이90%",WTF와KTA 평행선의 길을 걷는데..두기관이제대로협의해서 제대로 된태권도를만들고 일으키도록 노력하자 " 이내용이면 님의말이 맞지만 잘읽어보면 KTA가 일방적으로 평행선을긋고가는거니 빨리 WTF보조에 맞춰라 이내용으로보이네요..기사를 읽어보고 답글을 적으시는건지...불행한만손님께 행복이 깃들길..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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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P전자호구가똑같은단점을 드러내고있습니다그걸알면서도실험적전자호구를계속사용한다는것은문제가있죠지도자들의말을꽁으로들어버리면혼자맞다고만우기다보면실수를하게되는겁니다모두의의견을수렴하자는기사인것같은데뭘감정적이고한다는건지원불행한빈손이시군요빈손씨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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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못만들어서.. 그래서 울고싶은데 무카스에서 뺨때려주니 투정부리는거 아닌가 싶네요..그걸 A감독, B코치 운운하며 기사로만들어내고.. 참재미있네요.. 찰영문제로 생긴 감정 잊어버리시고요..무카스에서도 잘못한부분도 많던데^^오래생각하면 병됩니다.. 정론 부탁드립니다..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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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다소 감정이묻어있네요. 이해않가는부분도많고요.. 현장에서대다수의 지도자나 선수들은라져스트사의 제품 보다 현제 강도감지호구를 훨신 선호하고있고 , 다소미미하게 발생되는 문제점의 개선속도도 만족할만하다는게 대세적인 분위기입니다.. 라져스트사의 장남감 수준의 제품을 경기장으로 가져왔을때 얼마나 많은 비웃음과 혼란을 야기시켰는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있는데 .. 어떤단체가 상위단체냐를 따지기에앞서 서로 얼마나더 공유하고 협의하여 최선에 방법을 찾아내는냐가 중요하죠 .. 앞서기사에 나오는 감독을이 설사 그런비판적인말을 한게 사실이라면 아마 그감독들 이번대회 대표한명 못만들어낸 ..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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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채점하는것을 못믿겠다고하여 라저스트전자호구를도입한사람이양진방아닌가 또라저스트를배척하고강도감지호구를도입한사람도양진방.도대체 태권도인들을 얼마나무시하면자기입맛대로하는지태권도종주국은누가뭐래도우리나라대한민국이지만 세계연맹의 회원국이라는것을잊어서는안된다는거지 세계연매공인호구를사용해야하는것은회원국의의무가아니겠어요.강도감지호구는주먹과무릎에의해파워가감지되면점수를주는심판과 점수를주지않는심판이있어서허가받은장난을 할수있다는것을깨우치게되다보니까 지도자들이말을하게된거야요.모두가정신차려야지후진들이뭘보고배우겠어신뢰받는협회가되바랍니다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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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KISS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한 것은 라저스트사가 아닙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대도, KP&P사이죠. 접촉식센서의 부작용은 이미 이 바닥에서 퇴출용으로 그 회사나 전문가들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WTF의 기준마련 전에는 지금처럼 각 회사의 필드테스트가 정답입니다. 이것이 태권도발전의 단계이고요.KTA가 WTF의 협조하에 지금 고생하는 것도 알아주셤.
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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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다 kta정보교류하면서
라저스트사 손볼 것 다 볼 것이고, 전자호구 통일에 관한 기준 다 합의해서 되 가고 있는데
, 짧은 일렉프로텍터 지식으로 함부러 하시면 안딥니다. 기다려 보세요. 님들이 모르는 게
두 단체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대선발전에서 좀 팓피당했다고 그리 하시면 정 맞아요.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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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자님, 수준을 높히세요 전자호구에 대한 무지함을.,,.
wtf에서 전자호구특위로 활동하는 사람들 모두 현장경험이 kta의 10분의 1도 안되는 분들입니다. wtf에서도 라저스트로 저질러 놓은 것을 겨우 kta가 현장경험 축적해 놓고 보니 라저스트사는 실패한 호구로 판명났고, 대도 kp&p로 이제 전환점을 도는 판국에, 너무 kta까대는거 아닌가? 그러나 눈밖에 나면 큰일납니다.2010-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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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들.....누구를 탓하지마세요.. 어차피 똑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하는거에요...누구를 탓하지말고 라저스트면 라저스트 타격강도감지호구면 타격감지호구 거기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됐어야지 않습니까....비판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태권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여....믿으세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을 믿으세요...대한민국 태권도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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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찍 소리 못하게끔 후려 갈겨 버렸네 무 카스가 대태협 이제 장날이구만 진실을파헤쳐주니감사할따름이요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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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방선생님도대체어쩔려고계속그럽니까경기장에서의모습이안쓰럽기까지합니다도대체이해도안되고사람들이겉으론선생님앞에서웃지요하지만그게웃는것일까요무카스정기자가아주심장을도려내는듯한지적을해버렸군요이러고도아무말안하고자신이또맞다고주장하면서있겠지요정말왜그렇게혼자서다할려고합니까뭐가그렇게하고싶길래요상위법을지키세요혼자뭐라도꼭하려다보면크게엇나갑니다이런글보기나할련지원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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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 할까요
라저스트 호구를 쓸때는 발펜싱이라더니 이제는 다시 강도호구를 하지말자고 하더니
초창기에는 좋다고들 하시더니 다시불만을 토해내다니..
어이가 없다,, 실업팀 지도자를 대표가 안나오니 호구탓하지마시고
열심히나 하십시요.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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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카스 정기자는 외쳤습니다 전자호구에 대한 문제점을 이번 기사 역시 날카롭게 지적하셨네요 그러나 뭐합니까 쇠귀에 경읽기인것을 아부와 야합의 산실에서 과연 올바른 전자호구가 나올까요 애초 부터 인간교육 기능교육 인성교육을 통한 자질의 우수인력을 양성하였으면 이런 문제가 없지요 미국의 메이저리그 심판들이 뭐 바보인줄압니까 사무국이 바보인줄 압니까 사람이 사람을 판정해야 재미있는경기가 되는것이지요 악법도법인양 잘하면 되는것을 왜면하는심보는 그곳에 엄청난 비리가 도사리고 있어서 아닐까요.........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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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회장하면 뭐하나? 깡패들마냥 욕이나 하는 임원들을 양성하는 대태협. 아주 법을 잘 알기에 그러는지. 양총장은 교수야 협회총장이야? 교수사표쓰고 하던가. 이게 무슨 태권도 하나로 난리법석이니 참나...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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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면 까야지.. 경기도 심판.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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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성적을 못내면 양전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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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출신인홍준표회장님께물어봐라 규정에도없는 강도측정호구로국가대표선발전을했다면 법으로인정이되는가 우수선수기량을 우열을가르기위해강도측정호구를사용했다는궁색한변명은이해할수없다.왜냐하면 그동안 국제대회성적을보면 잘못된다는것을 금방알수있지않은가.강도측정호구를 고집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는것 아닌가 모두가 의심하고있으니 속시원하게 대답하시요
2010-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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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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