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월드그랑프리-맥스파이널 한국서 동시 개최

  


K-1 역사상 최고의 축제인 K-1 더블 임팩트 파이널 16 대회가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 일간 서울울림픽 제1체육관에서 열린다.

K-1 주최사인 FEG측은 3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일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에 이어 다음날인 10월 3일에 K-1 월드 맥스 파이널 대회가 서울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회 명칭은 ‘K-1 더블 임팩트 파이널 16’으로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 월드 맥스 파이널 16이 양 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7년부터 한국에서 열려온 K-1 월드 그랑프리와는 달리 K-1 월드 맥스 파이널 대회가 일본이 아닌 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대회가 유일하다.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은 2007년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이후 매년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국을 찾고 있는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올해 역시 바다 하리, 세미 슐트, 알리스타 오브레임, 쿄타로, 루슬란 카라예프, 제롬 르 밴너, 에롤 짐머맨, 에베르톤 테세이라, 프레디 케마요, 벤 에드워즈 등의 세계적 파이터들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매치로 지난 해 같은 무대에 나섰던 K-1 최초 여성 파이터 임수정 선수의 경기가 거론 되고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국 헤비급 선수들의 오프닝 경기 역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열리는 K-1 월드 맥스 파이널 대회의 경우 이미 지난 7월 세 개의 경기가 일본에서 치러졌으며 남은 5개의 토너먼트 경기도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출전 예정 선수로는 조르지오 페트로시안, 가고 드라고, 아르투르 키센코, 마이크 잠비디스 선수 등이 있다. 한국 선수로는 이수환 선수가 토머먼트 경기 출전을 확정했다. 임치빈. 노재길. 이성현 등도 슈퍼 파이터로 거론되고 있다. 이 대회에서도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과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들의 오프닝 경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일과 3일 양 일간 열리는 ‘K-1 최고의 축제’ < K-1 더블 임팩트 파이널 16>대회의 입장권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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