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세계태권도아카데미 역할론 거론
발행일자 : 2010-10-22 13:16:22
<무카스뉴스 = 김현길 기자>

국기원, WTA 전담 가시화
이대순 이사장이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과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WTA에 대한 ‘역할론’이 국회 국정감사에 거론됐다.
교육 및 연수 등 핵심 소프트웨어를 담당할 국기원이 배제된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은 향후 WTA이 문제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단체 간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한나라당)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확인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에게 “진흥재단은 태권도공원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죠”라며 질의를 시작하며 “WTA는 국기원에서 연수하고 활동하는 게 좋겠다. 재단은 태권도공원을 만드는 일도 엄청난데 상당한 큰일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대순 이사장은 “국기원과 기타 태권도 단체들이 이미 역할 분담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면서 “재단의 할 역할만 하고 나머지는 국기원 연수원이 총괄해 이행 할 것이다. 내용이 와전돼서 그렇지 알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질의응답의 핵심은 진흥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은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이니, 거기에 집중하라, 교육과 연수, 연구 기능을 갖고 있는 WTA 사업은 국기원이 해야 할 역할이다. 따라서 진흥재단이 주도하고 있는 WTA 사업을 국기원으로 이관하라는 것이다.
진흥재단의 입장은 이렇다. WTA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첫째는 무도태권도에 대한 교육연수, 둘째는 IOC 올림픽정신과 스포츠 태권도 등이다. 첫째는 분명 국기원이 맡아야 하는 게 맞다. 다만, 둘째는 IOC와 국제스포츠기구(WTF)와 관계되는 것인 만큼 이 부분을 먼저 끝낸다는 것이다. 이후 국기원이 WTA가 그 역할을 총괄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번 이대순 이사장의 공식적인 답변으로 그동안 국기원과 진흥재단 간의 WTA 때문에 민감한 기운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WTF와도 WTA의 역할분담을 위해 실무자 간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하기
-
국기원은 욕심만 부리지 할 수가 없을걸.준비되어 있지 않는곳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하는지 .일도 못하면서 욕심만 많아가지고 태권도 발전이 그냥되는것은 아니지
2010-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도 WTA를 받으려면 거기에 적합한 인력과 별도의 조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치적으로나 누구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는 오직 아카데미에만 전념할 그런 구조가 필요하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뎃글들으르 보니 아직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비방글보다는 앞으로 나가는 방법들이 제시하는 글들이 너무도 뿌듯합니다. 그래도 아쉬운것은 태권도 기관들이 이런 사실을 알까? 국기원이 그동안 할일을 못한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는지 묻고 싶군요. 국기원이 제 할일을 다하는것을 지켜보겠습니다.
2010-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영상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왜 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와 무도 태권도 서로 분리하여 다루려고 합니까? 무도태권도를 기본으로 삼고 또 하나의 줄기로 스포츠 태권도로 연구되어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서로 별개로 보고 각기 다른 기관에서 연구되는 것보다 한기관에서 담당하는 것이 좋은 방법 아닐까요?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권도가 발전하려면 기관마다 힘을 합하여 한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태권도의 표준화도 시급합니다.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국기원은 할일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WTA는 국기원에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공원만드는데 힘을 쓰기 바랍니다. 태권도는 하나이고 통일 되어야 합니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에서 세계 태권도의 표준화를 말들어 주시길 빕니다. 국기원의 기능이 약하니 다른곳에서 이런 일들이 생겨 잡음이 많은것입니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진흥재단만 뭐라할것이 아닙니다. 국기원이 그동안 너무 한일이 없는것입니다. 국기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야합니다.
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은 이걸 전담할 마땅한 조직이 없기 때문에 전담조직이 필요한거죠.
연구소에서 하기에도 잘 맞지 않고, 연수처 또한 이일에 맞지를 않다. 따라서 전담조직이 필요함.2010-10-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권도인들은 국기원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국기원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국기원에 대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는것은 태권도인들이라면 모두 그럴겁니다. 부디 국기원이 기능을 다해서 태권도인들에게 정신적 힘이되어 주세요. 세계태권도 아카데미는 국기원에서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조직으로는 힘들다고 합니다. 국기원의 기능을 강화하기위한 조직도 필요합니다. 부디 국기원이 살아나길 태권도 인들은 빕니다. == 국기원 사랑 ==
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관련기사를 보니 정말 진흥재단이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교육을 하려했나보구뭔.... 그건 아니지 ... 국기원은 무엇을 하고 있어냐
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왜 태권도를 자꾸 갈라 놓으려고 합니까? 태권도는 하나라야 합니다 WTA가 두가지 기능이라니 그럼 두가지 기능이니까 따로따로 만들어야 한다는겁니까? 태권도는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입니다. 태권도 만큼은 하나로 통일되게 만들어져 대대손손으로 우리의 유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태권도 진흥재단은 공원이 잘 돌아가기위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재단에서 할일을 생각하시길 빕니다.
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뎃글을 보니 국기원에서 하는 일이 맡는것은 나도 인정.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WTA를 담당할 조직이 없는것도 인정. 연구소 인원이총 3명이고 그것도 비상근이 2명이고 연수처도 5명정도가 다이니 일하기가 힘들겠지!!! 반면 사무처에는 인원이 남아 도는것 같은데 국기원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이거지
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에 세계태권도 아카데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슈. 아무리 국기원에서 해야 한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조직도 없는데 무슨 일을 한단 말인가. 통탄한다.
부산에서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이 연수업무와 연구업무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아카데미 또한 국기원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국기원의 역할을 무엇이란 말인가? 기사에서 말했듯이 태권도가 올림픽에 영구 잔류하기 위한 프로모션 역할을 옆에서 돕는 것이 재단의 역할입니다.
오래전에 국기원과 진흥재단 관계가 좋지 않을 때는 그럴 수 있었으나, 이제는 국가의 문광부산하의 기관으로 정립된 시점에서는 당연히 아카데미는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국기원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라고만 하지 말고 이에 맡는 전담 조직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연구소 나 연수원 인력이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닌것 같기에 별도의 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2010-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국기원이나 태권도기관들이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마당에 무슨.. 태권도가 단증장사나 하라고 있는 시대는 갔다. 정신차리자. 내가 봐서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일을 가장많이 하는것 같다. 다른 곳은 하는 일이 매년 비슷비슷하다. 재단이 역할을 나누어주는 역할이 어떨지.
2010-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각 기관의 역활분담론 이것이 확실히 되어야 태권도에 잡음이 없고 발전적일것 입니다.
이젠 개인 사욕을 가진 사람들은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태권도 만세2010-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드디어 국정감사에서도 태권도가 다루어 지는군요. 이젠 태권도 기관들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일해주길 바랍니다.
2010-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