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인들의 교류의 장… 프레 무림픽 호주서 성료

  


무술 올림픽을 표방하고 첫 개최를 앞둔 무림픽(Mulympic)이 호주에서 시범대회를 가졌다.

호주무림픽위원회(위원장 오정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권도와 해동검도, 우슈, 유도, 가라테, 아이키도, 합기도 등 세부 7개 종목에 호주 전역에서 1천명의 선수가 출전한 무림픽 프레대회를 개최했다.

무림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은 프레 무림픽이 기대 이상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자평하면서 “무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 깊은 장이 마련된 계기가 되었다. 무예인들의 염원인 무림픽 또한 월드컵과 올림픽, 엑스포, F-1 같은 지구촌 축제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제1회 무림픽은 내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해동검도


합기도


가라테


우슈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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