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헨더슨 승승장구… UFC 6연승 그리고 2차 방어

  

UFC 라이트급 디아즈에 압도적 판정승… 내년 초에 3차 방어


헨더슨(좌)이 디아즈를 상대로 무차별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수퍼액션]


한국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김치파이터’ 벤슨 헨더슨이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켰다.

벤슨 헨더슨(29, 미국)은 지난 9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Fox 5’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네이트 디아즈(미국, 27)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누르며 타이틀 2차 방어와 더불어 UFC 6연승에도 성공했다.

헨더슨은 기대했던 대로 경기를 주도했다. 디아즈 하체를 집중 공략과 파운딩 공격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도중에 서브미션 공격은 침착하게 빠져나가며 유리한 포지션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헨더슨은 2011년 5월 UFC 진출 후 총 6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 마크 보첵, 짐 밀러, 클레이 구이다, 프랭키 에드가, 네이트 디아즈 등 강자들을 연달아 제압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 열린 UFC 144에서는 에드가 전 챔피언을 5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챔피언에 등극한 뒤 이어 8월에도 UFC 150에서 에드가를 판정승을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헨더슨의 국내 인기가 더욱 높은 이유는 그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태권도를 익히고 김치를 즐겨 먹고 한글 문신을 몸에 새기는 등 한국적 정서가 강한 파이터로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2차 방어에 성공한 헨더슨은 내년 1월 말 ‘UFC on Fox 6’에서 도널드 세로니와 앤소니 패티스의 도전자 결정전에 이긴 선수와 타이틀 3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헨더슨의 국내 생중계는 2차 방어를 기념하듯 최고 시청률인 2.2%(수퍼액션)를 기록,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헨더슨 #디아즈 #라이트급 #UFC #방어전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김주형.

    자랑스런 조선민족의 후예여 !!! 아프리카의 전사처럼 !!! 화랑의 후예처럼 항상 영광스러워라 !

    2012-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주형.

    자랑스런 조선민족의 후예여 !!! 아프리카의 전사처럼 !!! 화랑의 후예처럼 항상 영광스러워라 !

    2012-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