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비스핑… 벨포트 꺾고 타이틀 도전권 얻을까?
발행일자 : 2013-01-17 16:43:46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승리시 미들급 제왕 앤더슨 실바와 타이틀전

비스핑과 벨포트
섹시 스포츠스타 마이클 비스핑이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나선다.
비스핑(34, 영국)은 한국시각으로 20일(일)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해 첫 UFC 비스핑 vs 벨포트에서 ‘광속펀처’ 비토 벨포트(36, 브라질)와 미들급 매치를 펼친다.
비스핑은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실시한 <가장 섹시한 스포츠스타> 부문에서 베컴을 누르고 1위에 뽑혔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경기 성적과 스타일에서도 대부분의 경기를 KO와 서브미션으로 끝내며 격투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특유의 거친 몸싸움과 파괴력이 강점으로 인 아웃 파이팅에 능한 타격가이면서 강력한 승부욕과 패기를 앞세워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경기는 지난 ‘UFC 152’에서 브라이언 스탠과의 대결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번 시합에서 승리하면 미들급의 제왕인 앤더슨 실바와 차기 타이틀전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이에 맞서는 벨포트는 그라운드와 타격 모두 뛰어난 웰라운드 파이터로 머신건 같은 펀치 연타로 경기를 끝내는 경우가 많아 ‘광속펀처’라 불린다. 지난 ‘UFC 152’에서 존 존스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며 ‘투혼의 파이터’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체격과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존스에게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당시 시합에서 기습 암바로 1라운드에 승리를 거둘 뻔하는 등 많은 격투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인 것.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전향한 이번 대결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의 대결은 오는 20일(일) 오전 10시 50분 수퍼액션 생중계 한다.
[UFC 벨포트 vs 비스핑]
20일(일)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
오전 10시 50분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 생중계
미들급 : 마이클 비스핑 vs 비토 벨포트
미들급 : 다니엘 사라피안 vs CB달러웨이
헤비급 : 가브리엘 곤자가 vs 벤 로스웰
라이트급 : 티아고 타바레스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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