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 한국과 다른 공권유술의 미국 세미나 문화
발행일자 : 2013-03-15 17:27:35
<글. 강 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강준 회장이 미국 내 여러 무술지도자들에게 공권유술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AMA(Korean American Martial Arts Association)에서 주최한 공권유술 세미나는 나로써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첫날 상당히 많은 분들이 공권유술 세미나에 참가하셨고, 홀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미국의 전역에서 오신 많은 관장님들은 직접 공권유술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하고 홀의 주변에 서 계시거나 홀 밖에서 서성거려야 했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놀란 것은 한국과 다른 미국세미나 문화였습니다.
일예로 70세가 훌쩍 넘으신 태권도 9단의 그랜드마스터가 도복을 입고 공권유술 훈련에 참여하시는 모습이었다. 6단~7단의 고단자가 즐겁게 공권유술을 수련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2시간의 짧은 세미나였지만 모두 엄숙했고 진지한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여파로 공권유술 미국본부에 조인한 관장님들은 약 40명에 달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으로 미국에서 한국무술을 하시는 관장님들이 공권유술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두 번째 세미나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던 관장님들이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지역에서 공권유술 세미나를 열어주길 희망하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세미나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 것은 우리가 미국본부를 확실히 설립하고 국제공권유술협회에서 규정한 정확한 규칙에 의하여 공권유술본부에 조인하는 미국의 관장님과 확실한 체계를 잡기위한 교두보(橋頭堡)때문입니다.
공권유술은 연회비와 학생들의 멤버십 비용을 협회나 본부에 내지 않는 다는 규칙과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도시에 한 개의 공권유술도장만을 설립할 수 있다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공권유술이 미국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일 일 것입니다. 현재 한국이나 미국은 한 개의 도시에 너무 많은 도장들이 붙어있어 지도자가 원하는 무술지도를 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무도인으로 살아가자니 생업이 문제이고 생업에 치중하다보니 무도인으로써의 마인드가 무너지는 현실 때문에 도장경영이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개의 도시에 한 개의 도장만을 설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공권유술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 관장님들에게 미국본부나 협회에서도 관장님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자는 내용입니다.
라스베이거스 세미나를 마친 후 샌프란시스코의 또 다른 공권유술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현지에서 공권유술도복을 입고 정식으로 공권유술을 수련하는 학생들은 남녀노소 모두 한국의 무술 배우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은 한국무술을 외국에 전파하는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권유술 세미나를 받는 관장님들이 가장 시급히 숙지해야 할 사항은 공권유술을 수련하는 학생들이 도장 문을 여는 순간 어떻게 인사하고, 어디에 자리배석을 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운동을 하고, 스승과 제자와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조회와 종례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또한 무한하게 파생되는 공권유술의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 월~금요일까지 서로 다른 기술들을 날마다 새롭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공권유술의 훈련법은 기술을 숙련시키는 것 보다 무술을 하는 목적이 도장의 매너를 배우는 것이고, 스승의 사상이나 철학이 가르침으로 전해져 스스로 깨달게 하는 방법으로 수련자가 일상생활을 좀 더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인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공권유술의 독특한 훈련프로그램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공권유술을 수련하는 최대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비디오나 책으로 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관장님들을 상대로 새벽까지 도장에서 훈련을 해야만 했습니다. 유럽에서 공권유술이 빠르게 전파되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공권유술의 열풍이 불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국제공권유술협회에서도 분발하여 한국의 공권유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자생하는 무수히 많은 무술단체들도 세계 속에 전파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글 = 강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ㅣ master@gong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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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까지 가서 참여한 세미나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공권유술 붐이 더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2013-04-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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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님께~~
우수하다는말은 하지도 않았고요, 저분 발가락 때만큼이나 해보세요.
능력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거리네..어떤 무술이든 최고는 없는 것도 모르나?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부좀 하세요...생각도좀 하고..2013-03-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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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하다...강준관장...고생많이했고...본보기가 되고있다. 최고.
2013-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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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공권유술이 제일 우수하다는 선전으로 들립니다...만~~~
2013-03-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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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이 외국에서 호평받고 있다니 자랑스럽습니다.
2013-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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