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태권도시범단, 에어로빅스대회 2연속 준우승

  

복고풍 의상과 음향으로 톡톡 튀는 안무로 눈길… 내년엔 우승이 목표


상지대태권도시범단이 송남정 코치와 준우승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전국 에어로빅스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지대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주진만)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사단법인 한국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회 주최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리드믹 에어로빅스대회 겸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리드믹 에어로빅스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아쉽게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았다. 내년을 기약했다. 타 대학의 태권도시범단에 비해 뒤늦게 대회 출전을 하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늦을 뿐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번 대회에서 상지대 시범단은 한 눈에 봐도 70년대 대한민국 청춘들을 생각게 하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출전했다. 당시의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태권도와 에어로빅으로 표현했다. 또한 당시 청춘들처럼 지금의 대학생활의 열정을 불태우는 의미를 함께 하고 있다.

태권도에어로빅은 태권도 70%와 에어로빅 30%로 구성한다. 기본, 정적, 회전, 도약 등 네 가지의 발차기와 에어로빅의 기본과 꾸밈, 안무 등을 조화가 이루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도한 송남정 코치(겸임교수)는 “우승을 놓쳐 아쉽기는 하지만 준비과정부터 결실에 모두 만족한다. 날로 실력과 대외적인 위상도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 다음대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놓친 우승컵을 반드시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학생들과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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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대

    태권도 말고 다른 것에 도전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좋고 2연속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2013-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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