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세계선수권 선수단 구성 완료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임원 및 선수 등 선수단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KTA)는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개최되는 ‘2013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선수단 구성을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KTA는 지난 30일 국기원에서 최종 세 차례의 평가전을 통하여 남녀 16체급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확정 지었다.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팀 중에는 은메달리스트 이대훈(용인대, 남 -63KG급)과 맏언니 이인종(삼성에스원, 여 -73KG급)이 선발됐다.

3일 송파구 사무국에서는 2013년도 제2차 기술전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세계선수권에 파견갈 국가대표 임원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대표팀 단장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훈 전 전남드래곤즈 단장이 부단장에는 영천시태권도협회 이종우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감독에는 인천시태권도협회 박운서 전무이사가 남자팀을 서울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전무이사가 여자팀을 각각 맡게됐다.

코치는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김용수, 신재현, 박정우, 박선미 전임코치와 한국체대 정광채 교수, 수영구청 맹성재 감독, 용인대 임태희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임태희 교수는 지난 런던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심리훈련을 담당하게 된다.

대표팀 선수단은 개최지 푸에블라가 고산지대인 점을 감안하여 남은 기간 동안 태릉과 태백선수촌 등지에서 강한 체력단련과 고산지대 훈련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 출국해 외국팀 선수들과 실전경험을 늘리기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환 신임회장은 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 남자팀
-54kg 김태훈 동아대학교
-58kg 차태문 나사렛대학교
-63kg 이대훈 용인대학교
-68kg 김훈 한국체대
-74kg 김유진 조선대학교
-80kg 조유진 국군체육부대
-87kg 신영래 한국체대
+87kg 곽도훈 삼성 에스원

◎ 여자팀
-46kg 김소희 한국체대
-49kg 김혜정 춘천시청
-53kg 김유진 경희대학교
-57kg 김소희 한국체대
-62kg 김휘랑 동아대하교
-67kg 김잔디 부천정보산업고
-73kg 이인종 삼성에스원
+73kg 이혜미 춘천시청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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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임태희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선수단의 평안한 심리 상태를 위해서 고생해 주세요^^

    2013-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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