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 프랜차이즈와 도장 프로그램

  

공권유술 강준 사범의 허튼소리 53


일반적으로 무술에서의 프랜차이즈는 태권도장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칭하는 것이 많다. 이러한 프랜차이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방식으로 새로운 신입관원을 모집하거나 기존에 있는 수련생을 대상으로 또 다른 수련생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집된 회원들은 도장의 수입을 창출해 낸다는 이론이다.

프랜차이즈(franchise)란 무엇인가?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프랜차이지)에게 자기의 상표, 상호, 서비스표, 휘장 등 을 사용하여 자기와 동일한 이미지로 상품 판매, 용역 제공 등 일정한 영업 활동을 하도록 하고, 그에 따른 각종 영업의 지원 및 통제를 하며, 본사가 가맹사업자로부터 부여받은 권리 및 영업상 지원의 대가로 일정한 경제적 이익을 지급하는 계속적인 거래 관계를 말한다.

위의 내용에서 상표, 상호를 사용하여 동일한 이미지의 상품을 판매, 각종 영업의 지원 및 통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되는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무술에서는 프랜차이즈라는 낱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데다가 점점 복잡해지는 구조의 도장 프로그램은 대부분 쓰레기 프로그램으로 버려지게 된다.

가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서 태권도장을 운영한다는 관장님이나 현재 미국에서 도장업을 하고 있는 사범님과 대화를 하게 되면 그들은 미국태권도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맹신 또는 예찬을 늘어놓는다.

지금까지 태권도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수백, 수천가지의 도장 매뉴얼이 나왔고 하도 하도 안되니까 이제는 ▲전화가 몇 번 울렸을 때 수화기를 들어야 하는가? ▲상대의 음성이 수화기 넘어에서 들릴 때 몇 초 있다가 대답을 하는가? ▲상담자의 차종은 무엇인가? ▲상담도중 어는 타이밍에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가? ▲시선은 어디에 두는가? ▲다리를 왼쪽으로 꼬고 의자의 손잡이에 팔꿈치를 대는가? 오른쪽으로 꼬고 앉아야 하는가?

이밖에도 사범이 출근하면, ▲1.창문을 연다. ▲2.컴퓨터를 켠다. ▲3.빗자루를 든다. ▲4.그리고 화장실에 간다. ▲5.먼지를 쓸어 쓰레기통에 담는다. 라는 자세한 지시사항을 매뉴얼이라고 내놓고 미국의 일선 관장은 그걸 수 천 달러나 되는 비싼 돈 주고 매뉴얼을 사간다.

이렇게 하니까 도장 운영 매뉴얼 북이 백과사전의 두께로 12권이 넘는다.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져야할 프로그램 매뉴얼이다.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매뉴얼은 태권도라는 무도의 본질과는 무관하다. 그로 인하여 우리가 돈을 주고 구입한 대부분의 도장 프로그램 매뉴얼은 10분의 1도 실제적으로 도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방식들로 가득하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입지 않고 장롱 속에 처박아 두면 그것은 이미 옷의 기능을 상실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는 상항에서 나중에는 처치 곤란한 쓰레기로 변하는 것과 비슷하다.

매뉴얼은 가장 중요한 것만을 엄선하여 가장 단순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져야한다. 이게 만약 태권도를 비롯한 한국의 무술 도장이고 그래서 매뉴얼을 사용한다며 100% 자신의 도장에서 활용이 되어야 한다.

조금만 생각이 있다면 알 수 있는 이런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을 일선도장의 사범들은 어째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복잡하고 실천하기도 어려운 도장 프로그램 매뉴얼에 비싼 돈을 낭비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관장님들이 도장을 운영하면서 떼돈을 벌려고 하는 것처럼 도장 매뉴얼을 만들어 파는 사람도 똑같이 떼돈을 벌려고 하는 이치를 비싼 돈을 주고 도장 프로그램을 사가는 관장님들만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태권도장 매뉴얼을 판매하는 사범들은 자신의 도장이 마치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성공을 했다고 사람들을 믿게 만든다.

그것을 포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지 않는 뭔가 특별한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고 대부분 발표된 매뉴얼과 중복되지 않도록 매뉴얼은 세분되고 그것을 더욱 섬세하게 쪼갠다.

하지만 이걸 쪼게면 쪼갤수록 그것을 도장에서 활용하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불가능에 가깝게 된다. 그러나 이걸 사기 위해 사범들은 줄을 선다.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은 자신이 이것을 사용하여 성공했다고 홍보를 하고 사람들은 묘하게도 그걸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정작 그 프로그램을 매뉴얼화 시켜 개발해 놓고 상품을 판매한 도장은 정작 그 매뉴얼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러니를 만들어낸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에서는 특히, 무술도장에서는 분명하고 일괄적이며 지속적인 매뉴얼만이 사용되어야 한다.

만약 다음과 같이 감기약을 복용하는 매뉴얼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1. 15US$를 가지고 약국에 간다.

2. 아스피린이 있냐고 점원에게 물어본다.(만약 없다고 한다면 근처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3. 약 값 15US$를 지불하고 집 까지 걸어서 온다.

4. 포장지를 뜯고 약을 빼낸다.

5. 생수 100cc와 함께 삼킨다. 만약 알약이 넘어가지 않으면 다시 200cc의 물로 재 시도를 한다.

6. 가능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한다.

만약 위와 같은 내용이 제품의 설명서에 있다면 친절함에 감탄을 하는 것 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보같은 설명서에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정작 감기약의 용법과 효능에 대한 정보가 빠져있는 것이다. 감기약을 복용하는 설명은 단지 한 줄이면 된다.

복잡할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증상에 따른 정확한 약을 구입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매뉴얼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만약 어떤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복잡한 구조의 매뉴얼이 있다면 어느 품목과 상관없이 매뉴얼의 구조에 대한 문제는 대부분 본사의 몫이다.

가령, 햄버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회사 <맥도X드>는 감자를 기름에 튀겨냈을 때의 두께와 넓이 까지 계산되어 있다. 그래서 모든 맥도날드의 매장에는 같은 두께와 같은 모양의 감자튀김을 판매한다.

매뉴얼에 따르면, 그 두께가 먹기에 가장 편하고 보기도 좋다. 감자의 생산지와 알의 크기, 감자의 종류, 신선도를 비롯한 모든 것은 오로지 본사의 몫이다. 그걸 바보같이 가맹점의 점주에게 공부시킬필요가 없는 것이다.

본사는 매뉴얼에 따라 감자를 동시에 매뉴얼대로 잘려 나오는 기계를 공업사에 주문하고 그것을 가맹점에 제공을 하는 것이다.

가맹점은 간단하다. 본사에서 감자를 제공받아 규격화되고 잘 손질된 감자를 그냥 기계에 넣고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햄버거 속에 들어가는 햄의 넓이나 빵의 두께 또한 본사의 매뉴얼대로 일정하게 생산이 되고, 생산된 재료가 가맹점에 납품이 된다.

복잡한 매뉴얼에 의해서 하나의 햄버거가 완성되지만 주방에서 일하는 이들은 요리경력이나 학벌, 성별에 관계없이 나이어린 고등학생이라도 주방에서 감자를 튀겨낼 수 있고 똑같은 맛의 햄버거를 똑같은 매장에서 일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매뉴얼이다.

즉 모든 매뉴얼의 개발이나 실행은 본사의 몫이고 가맹점은 본사의 방침대로 따르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는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강제성이다. 즉 본사의 지시대로 가맹점이 따르지 않으면 계약은 파기되고 계약파기에 따른 손해배상을 본사에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맹점은 본사의 지시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강제성이야 말로 가맹점이 영업을 하면서 손해를 보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최상의 비결이다.

즉 본사에서 만들어 놓은 매뉴얼은 본사에서 가맹점을 위하여 움직이는 것이고 매뉴얼에 의하여 만들어 놓은 반제품을 가맹점은 완제품으로 만들어 놓는다.

가맹점은 적은 노동력으로 다만 조립을 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본사가 만들어낸 매뉴얼은 전문가들이 한 분야에서 축적해 놓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것이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게 아니라, 실패할 확률을 최소한 시켜놓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술도장에서 사용하는 프랜차이즈와 시중에 나와 있는 프랜차이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무술도장의 사범들이 이걸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로인하여 공권유술의 시스템을 아울러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겨나기도 한다.

맥도도널드 햄버거의 주체는 맥도널드라는 상표일까? 햄버거일까?

주체는 당연히 맥도널드의 상표이다.

햄버거를 사 먹는 사람은 맥도널드의 브랜드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고 묘하게도 우리가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마다, 맥도널드는 언제나 그곳에 있다.

또한 가맹점은 햄버거가 아닌 맥도널드의 브랜드를 보고 가맹계약을 한 것이고 본사의 방침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는 폐업을 해야 한다. 맥도널드와 가맹계약을 하는 순간 맥도널드의 회사는 프랜차이즈 본사로써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태권도장의 프렌차이즈는 이것과 많이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것을 똑같은 프랜차이즈로 생각을 한다.

가령, 어떤 태권도장의 사범이 <마스터 짱>이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 가입을 했고, 프로그램을 받아 사용하는 가맹계약을 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가입비 500만원과 한 달에 40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기로 약속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주체는 태권도라는 브랜드일까? “마스터 짱”이라는 브랜드일까?

여기서 주체는 “마스터 짱”이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매뉴얼이 아니라 “태권도”이다. 태권도장에 가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태권도장에 등록을 하는 것이다.

마스터 짱의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태권도장에 회원으로 등록 한 그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즉 태권도장의 주체는 태권도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맹도장은 그 마스터 짱의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언제든지 탈퇴를 할 수 있고 또 다른 회사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면 그쪽으로 옮길 수 있다. 결국 태권도장은 그 자리에게 계속있고 태권도라는 본질 역시 바뀌지 않는다.

만약,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일선도장을 위하여 전국에서 성공한 태권도관장을 30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경영 노하우를 채택한다. 그리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고 가정하자.

그래서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일선 도장에게 오늘부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그것을 어기면 “태권도장의 허가를 취소시킬 것 이다”라고 공표를 했다.

만약 태권도장의 관장이 이것을 어기면 태권도장 영업권과 관장이 보유하고 있는 단증을 취소시킬 수 있다는 강제성이 대한태권도협회에 있다면 태권도는 향후 100년 동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것이 불가능하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그렇게 할 권리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맥도널드나 나이키, 구찌, 샤넬같이 태권도라는 브랜드의 독점권을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째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술을 지도사범이 태권도가 되었던 합기도가 되었던 그밖에 한국무술의 지도하는 지도자라면 자신이 하고 있는 무도직업에 만족감을 느끼며 보람과 행복을 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주 종목의 외에 여러 가지종류의 프로그램 삽입은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어느 관장의 말보다. 관장자신을 위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넣은 것뿐이라는 어느 학부형의 말이 우리에게는 더 많은 공감을 느낀다.



<글 = 강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ㅣ master@gong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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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허튼소리 #강준 #대한태권도협회 #권리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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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신 듯.

    2014-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카스

    태권도가 가장 큰 브랜드고 도장의 성공은 대태협의 문제가 아니라 태권관장들이 문제이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보다는 태권도 자체가 프로그램이라는 내용임.
    태권도에 대해서 비난하는 내용은 없는데?

    2014-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오

    태권유치원보다는 낫지 뭘, ㅋㅋㅋ

    2014-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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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나 잘하세요

    본론은 공권유술에 가입하여 짬뽕무술을 돈주고 가맹비내고 사라는 소리네
    참돈이 뭔지 돈때문에 이젠 무술도 장사속을 들어가는구나.
    일선 관장님들 지금 하시고 계신 무술이 최고입니다.
    정도를 벗어난 타무술과 짬뽕한다고 관원생 더 늘어나지 않습니다.

    2014-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나가는 나그네

    지나가다 글읽어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무술지도자 님들 경지를 어떻게 아나요 서로 대련해야 실력차이를 알수잇지않을가요
    실력으로 인정받고 말하면 아무소리 못하지 않을가요 인격이야 본인만이 알수잇을테고
    남에게 보일필요도 없고 남들이 알수없고요 무술실력이야 입증할수 잇지않을가요

    2014-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공권유술연락처

    일선관장님!!!!
    공권유술협회 연락처입니다.
    0 2 -2 2 5 4 - 0 7 5 8
    주소는 서울시 중구 황학동 2 4 8 2 번지 공권유술 총본관입니다.
    이렇게 정확히 알려드렸으니 일선관장님께서 꼭 찾아가셔서 밑에 댓글에 달았던 방식과 표현 그대로 정중히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실천에 못 옮기시고 말 뿐이신 정치인같은 그런 분은 아니시길 바래봅니다!!

    2014-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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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개인적으로 강준관장님 객관적으로 보시려고 하는게 보이네요. 그런데 글내용중에 태권도만 나오면 거품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것 같아요. 비판이든 비난이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승화시키는것은 사람마다 다르지요.
    현세는 어느 관장님이든 의.식.주 는 기본적으로 해결을 해야죠. 그래서 그중에 동네에서
    미용실처럼 많은 태권도장 관장님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프렌차이즈 가맹이든 여러프로그램을 개발 해보는것이 어떻게 보면 앞장서서 매를 맞아가며 변화와 발전을 시도하는것이 아닐런지요.

    2014-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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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

    솔까말 태권도가 제일 만만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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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솔직히 강준 관장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선 태권도 도장의 변모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올 거라고 말하시는데, 자정과 성찰이 없다면 백년이 가도 그대로 일 겁니다. 특히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 중 하나라, 이렇게 욕을 먹어가면서도 굳이 현체제를 바꿀려고 들지 않을 겁니다. 국기원 기득권 문제도 있구요. 강준 관장 개인연락처는 모르겠지만, 도장 연락처는 공권유술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나올 겁니다.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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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태권도에 대한 비판은 어디를 봐도 없는데...
    태권도 프랜차이가 어떤건지 정보를 주는 내용인데..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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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앞에선 말도 못하는게 아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것 입니다.객관적으로 강준 관장님의 허튼소리 칼럼들을 읽어 보세요.비판과 비난은 다른거죠.말씀 잘 하시네요.강준 관장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태권도를 전반적으로 비판하시는데 물론 비판은 필요합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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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그러나 태권도관장들 모두가 그러한것 처럼 포장하시고 비판이 비난으로 끝나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니다. 완벽함을 추구 하려 하지만 어떤 무술이든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고 변모되어 또 다른 형태로 바뀌게 되어 이런 시행착오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것입니다. 일선 태권도 도장들의 변모도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 오겠지요.태권도의 과오를 보시면서 저러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겠지만 충고로 충분 합니다.강준관장님 연락처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정중히 연락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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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아

    국내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제 보니 정신도 비천하네요. 문맥도 못 읽는 거 보니 난독증도 있는 것 같구 ㅎㅎ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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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선 말도 못하면서...

    일선관장님 지식도 많으시고 무술의 고수 같으신데...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셔야죠^^ 그렇게 자신 있으면 강준 관장님 앞에 가서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아니면 도장명이랑 주소를 오픈하셔서 강준 관장께서 찾아뵐수 있도록 해보시던가요....^^ 가끔 태권도 및 무술계통의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려 들어오는 무카스 사이트가 댁같은 분 때문에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똥은 혼자 싸는 것이지 남에게 냄새를 풍기면서 보여주는게 아니랍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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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웃기지도 않네....주짓수는 엘리우 그레이시가 이미 70년대에 창시 했고 우리나라에서 생소했던 유술을 UFC라는 MMA 종합격투기에서 호이스 그레시아가 1,2회를 연패하며 세계최강의 무술로 인정 받았다....공권유술이 이 보다 먼저 했다는 증거 있냐? 강준 관장도 합기도를 했다고 하던데? 타 무술 비방글 말고 공권유술의 장점이나 정신, 철학 이런거 올려라....무술 수준은 비천할지 몰라도 아직 정신은 멀쩡하다....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ㅉㅉㅉ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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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아

    그래도 공권유술은 mma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에, 그라운드까지 좌표를 확장한 무술입니다. 그걸 잡술이라고 하는 댁의 비천한 무술 수준을 알겠네요 ^^

    2014-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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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공권유술ㅋㅋㅋㅋ 잡술들ㅋㅋㅋㅋㅋㅋ댓글 수준하고는.....ㅋㅋㅋㅋ

    2014-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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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

    일선관장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 열등감 쩌넼ㅋㅋㅋㅋㅋㅋㅋ

    2014-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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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아

    난독증이냐? 너나 작작해라.

    2014-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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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관장

    참... 할말 없게 만드시네........공권유술은 합기도, 주짓수,유도 짬뽕 무술아닌가? 뭐 대단한것 만든것처럼 포장하고.......공권유술은 뭐? 공짜로 가르치나? 체육시설업 개인사업자 아닌가? 작작 좀 하세요......

    2014-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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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평상시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공권유술협회 회장님 이신데. 태권도 프렌차이즈 얘기만 길게 다루어서 ....
    공권유술 얘기를 다루어 주셔야 공감을 얻는데... 태권도 얘기만 많이 하셔서
    태권도 관심은 좋지만, 태권도 하는 입장이 아니시라서, 좀 거리감이 있는듯 합니다.
    공권유술도 타 무술에서 좋은점을 취하지 않나요? 프렌차이즈나 여타 프로그램도 좋은점을 취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듯 합니다.

    2014-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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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ㅁㅁㄶ

    2014-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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