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학기 태권도장 ‘홍보’는 어떻게 준비할까?

  

한국도장연구소 손성도 박사, 2월 14일 국회서 도장콘서트 열고 ‘도장홍보’ 방법론 제시


손성도 박사가 지난해 3월 제2회 도장경영콘서트에서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강연 중이다.


이제 막 시작한 듯한 겨울방학도 곧 끝난다. 도장에서는 무얼 준비해야 할까. 두말할 것 없이 신학기 수련생 모집에 온 신경을 써야한다. 준비는 됐는가. 그럼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성공도장 스타강사 손성도 박사가 이번에는 사상 첫 도장 홍보방법을 공개한다. 한국도장연구소는 도장홍보방법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손 박사가 이번 신학기에 특별히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왜 감췄는지에 대한 이유는 기초가 부실한 도장경영 상태에서 홍보부터 공개하면, 도장교육보다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일 년 농사의 씨앗을 뿌리는 시점에서 도장홍보는 시기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이다.

손성도 박사는 현재 한국태권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회원만 5천여 명에 이른다. 도장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친목단체 중에 그 규모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도장경영이 현장실무라는 점에서 항상 그의 경영법 제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도장경영콘서트는 1회부터 2회까지 모두 1천 명이 넘게 참가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도장콘서트는 오로지 ‘도장 홍보’에만 집중한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고 숨기고 감춰온 도장홍보를 방출할 계획을 전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손 박사의 도장홍보는 홍보팀이나 선물홍보를 하지 않고, 전국 최다 수련생을 모집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그 뭔가의 홍보방법이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번 도장콘서트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5백 명만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연구소는 그간의 경험상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행사 문의는 전화( 02-6335-3777)와 홈페이지(www.tkdcent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2회 연속 1천여 명이 넘는 현장 지도자가 이 세미나에 참가하는 이유는 원론적인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성공 케이스로만 그 비법을 전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흥행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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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맨

    한명 모집하는데 20만원 줬는데 두달만에 3명 남고 24명 나갔습니다.
    돈만 날렸는데 이 방법말고 다른거 있나요?

    2015-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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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철

    체육관을 위해서 유일하게 활동하시는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관장님 존경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항상 새로운 강의 내용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2015-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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