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덕관연맹 이끌 서상렬-문대원-강신철 한 손
발행일자 : 2015-06-01 15:39:32
<무카스미디어 편집팀>
태권도 초창기 5대 기간 도장 중 하나인 ‘무덕(武德)관(館)’을 세계로 묶기 위해 창립한 세계무덕관연맹을 이끌 서상렬 초대총재(88, 검단탑병원 이사장)와 문대원 부총재(멕시코 태권도 대부), 강신철 사무총장(남창도장 관장)이 한 손을 잡았다.
세계무덕관 서상렬 총재는 31일 인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최근 방한 한 멕시코 태권도 대부 문대원 사범을 초청해 부총재에 임명하며 앞으로 청사진을 함께 논의했다. 강신철 사무총장 역시 함께한 자리에서 70년 역사 자료집과 족보 등을 계획했다.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