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특별기획>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 1일 첫방

  



무카스 특별기획 -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 예고편 영상 캡처


당신의 도장은 안녕하십니까?

무술문화 채널 <무카스>가 일선 태권도장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특별방송을 기획했다.

무카스(대표이사 이승환)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침체에 빠진 태권도장의 활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의 동기부여를 위해 <특별기획>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 - KTA 도장지원사업 편’을 12부작으로 방영한다.

이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KTA)와 함께 지난해부터 이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침체된 대한민국 태권도장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 비전을 모색한다. 전국 각지의 유형별 태권도장을 밀착취재 해 성공도장의 성공모형을 가감 없이 소개한다.

KTA 김태환 회장은 “KTA가 경기관련 일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렇지 않다. 경기 분야도 중요하지만, 도장지원 사업이야말로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협회는 그래서 2007년부터 도장 지원부서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주 태권도로 땀 흘리는 지도자들의 이유, 해도 해도 안 될 줄 알았지만, 정상으로 비상하는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는 관장의 성공사례, 정통 태권도장의 수련의 모습, 여아 태권도 전문도장, 태권도 다이어트, 성인 태권도 수련현장 등 다양한 태권도장의 모습을 소개한다.

무카스 한혜진 편집장은 “태권도의 미래는 일선 태권도장에 있다. 태권도의 근간이 다름 아닌 도장에 있기 때문이다. 이 근간이 무너지면 우수 선수 발굴도 어렵고 미래 태권도 역시 없다. 저출산 풍조와 경기 악화로 일선 도장 경영이 악화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도장의 활력이 되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도장의 모델을 소개하고자 한다. 절망보다는 희망이 있는 태권도장의 모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영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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