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국제사업 자문위원회 구성

  

분야별 해외 전문인들로 구성 … 전문성 및 교류 강화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국제사업의 개선을 위하여 국기원 자문위원회(KUKKIWON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를 구성한다.

국기원은 국기원 단증(명예단증 포함)을 소지한 법률, 의료, 경영, 홍보, 국제교류에 관련된 분야별 해외 전문인들로 국기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외교류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기원 8단 이상의 고단자들은 명예자문위원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국가별, 대륙별 상황을 고려하여 자문위원의 수를 조정하되 최대 300명 이내로 할 방침이다.

자문위원은 국기원 단증(명예단 포함) 소지자로 해당국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30세 이상이어야 하며 국기원 목적사업에 기여하거나 해당분야에 전문경력 및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기원이 추천한 KMS(Kukkiwon Membership System) 우수회원이거나 KMS에 등록된 국가협회나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국기원은 국기원 자문위원회 위원 선정을 5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8월 개최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기원 #국제사업 #전문위원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관장

    자문위원회원을 뽑는다며 또 한번 세계태권도계가 발칵 뒤집어지게 생겼구나.

    2016-04-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추잡한 태권도의 현실을 알립니다
    http://m.w-taekwondo.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0

    2016-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국기원도 서태협과 함께 관리대상으로 정해야 합니다.이런식으로 가다간 대한민국의 국기가 파렴치한 이들에 의해 망하게 생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를 보세요
    http://www.tkdnews.com/news/articleView.html

    2016-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오 부원장

    세계태권도본부 답지 않게 왜 국기원이 개판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 이유는 낙하산으로 내려온 오 부원장이 뭔가 자기의 업적을 내보겠다고 실책을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그가 하는일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반대에 부딧친다는 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국기원의 원장은 허수아비고 부원장이 원장 즉 월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 원장이라면 부원장 답게 원장을 보조해야 하는 직책이 아닌가요? 다음달에 새 임원들이 선출될텐데 과연 오 부원장이 지금과 같이 계속 부원장 자리에 있을까요? 만약 게속 있는다면 국기원은 게속 바람 잘날이 없을테고, 그렇게되면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버림을 받을겁니다.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관장

    사실 국기원을 자주 들락 거리며 허풍치는 외국인 이나 해외 한국사범치고 제대로 태권도 하는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 허풍에 사기쳐 먹고 사는 사람(사범) 들입니다.그들이 밥사주고 선물이랍시고 뭐 좀 주면 헐레레 그들에게 넘어 가드라구요. 자기네 국가에서 대우를 못받으니 국기원에와 사진좀 찍고 자기네 나라에서 과시하려는 거죠.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TKD man

    MOU 같은건 미개 국가에서나 통하겠지만 그 외 국가에서는 자기네 밥줄 문제라고 기피를 하죠. 그런데도 추진 할려는건 국기원이 우물안의 개구리마냥 70~80년대 와 같이 자기네들 말을 고분고분 들어줄 알고 권위주의 식으로 밀어 벝이려 한겁니다.그러나 지금이 어느세상 입니까? 국기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세계각국으로 인터넷을 통해 그때그때 전해집니다. 국기원이 개판이고 쓸모없다는걸 그들도 잘알고 있다 이겁니다.그런사람들이 고분고분 말을 듣겠습니까? 설사 국기원이 잘한다해고 들을까 말까한데 새로운 정책이니 따라 오라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국기원 임원들은 이제 꿈에서 깨어나세요.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1-각국 협회들이 국기원 단증을 신청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MOU를 하려 합니까? 만약 국기원 단증을 안하는 국가협회가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그들을 설득해야지 엉뚱한 MOU 핑계로 그들을 손아귀에 넣으려니 반발이 생기는겁니다. 또MOU를 이용해 현지 에서 사범교육이나 심사등을 하겠다는 생각인데 참으로 어리섞은 발상 입니다. 사범 교육은 그들이 원하면 국기원에와서 교육을 받을수도 있고 또 거리가 멀고 경제적인 이유가 있다면 국기원에서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시키면 되는데 굿이 MOU에 가입하라는 억압을 해봐야 그들의 반발만 생깁니다. 왜냐면 그들도 자기들의 문화에 맞게끔 사범 교육등이 있습니다.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2-또 한가지는 국기원에서 교육을 받고 사범증을 받았다해도 각국협회에서는 그걸 인정도 안해주고 그들 협회에서 발행한 사범증을 인정 한다는걸 명심하세요. 국기원단증도 마찮가지 입니다. 설사 국기원 단증을 소지했드라도 인정도 안해주고 각국협회 단증을 인정해주며, 국기원단증을 소지했드라도 자기네들 단증이 없으면 어떤 행사 (경기)등에도 참석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수련자들은 국기원 단증신청을 기피 하는 겁니다. 즉 국기원단증은 사실 무용지물입니다. 그렇다면 왜 국기원에서 발행한 단증등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건 국기원이 세계태권도총본부라는 이름때문일뿐이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겁니다.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3-특히 심사권 문제 인데 이것은 더욱더 안되는 일이죠. 그들이 심사권 하나로 먹고 산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떻게 국기원에서 그들의 심사권에 손을 댄다는 말입니까? 이건 국기원도 마찮가지 입니다.만약 수련자들이 국기원 단증을 신청 안한다면 국기원이 운영 되겠습니까? 국기원에서 그들의 심사권에 손을대여 심사비 받아 가겠다는 뜻인가요? 그런 생각이라면 꿈도 꾸지 마세요. 한가지 예로 WTF 에서 겨루기나 품새 심판교육을 한후 신청자들의 신청비를 몽땅 가져 갑니다. 현지 협회는 심판교육을 위해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해 준비 했는데 수입을 WTF 에서 몽땅 가져가버리니 현지 협회는 빚만 지는 거죠. 현지협회에 일정에 수입을 분활해줘야 정상이 아닌가요?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결론-
    아무튼 각국 협회마다 그들만의 심사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침범한나니 MOU를 받아드릴수가 없는거죠. 즉 긁어 부스름 만들지 말고 현재와 같은 제도를 유지하면 됩니다. 단 그들이 국기원을 존경 하고 뭔가를 국기원에서 배우게 할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건 바로 지금과같이 개판 국기원이 아닌 정말 태권도의세계본부 답게 운영을 하면 따르지 말라해도 자연히 따라 옵니다.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MOU

    MOU 정책은 완전히 실패작 입니다. 누구의 아이디로 시작한 정책인지는 모르지만 졸속 정책으로 각국협회에서 거센 반대를 하는 겁니다. 그게 안되니까 또 다른 국제사업을 한다는건데 글쎄요!!?? 과연 싶게 될까요?!!?? 특히 예나 지금이나 몇몇 해외 있는 한국 사범들과 일부 국가 사범들이 틈만 나면 국기원을 들락거리니 그사람들에 의존해 뭔가 할려한다면 틀림없이 실패합니다.왜냐면 그들은 대부분 자기네국가 협회의 멤버가 아닌 개인이지 협회 임원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 그들은 과거에 자기네 협회 멤버였다가 부정 또는 사고를쳐 쫓겨난 사람 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댈곳이 없으니 국기원에 기대는거죠. 문제는 국기원에서 그 사람들의 말만 믿고 일들을 추진 할려 하니 당연히 국가협회에서 반대를 하는거죠.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MOU

    비단 이런건 외국인 사범뿐만이 아닙니다. 일부 못난 한국인 사범들도 있습니다. 국기원에 오면 마치 자기 혼자 외국에서 태권도를 지도 하는냥 허풍을 떠는데 사실은 도장도 없는 떠돌이들입니다. 그래도 먹고 살려니 사기를 치는거구요이런 사범들이 나서니 당연히 국가 협회에서 등을 돌리는 겁니다. 자세히 보면 착실히 태권도를 위해 열심히 하는 사범도 있으니 그들을 찿아야 합니다.즉 주위에서 존경받는 사범들을 택해야 합니다.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안면 좀 있다고 임명 할게 아니라 진짜로 태권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선택 해야 합니다.말만 고참 태권도인이지 태권도를 망쳐 먹는 사기성 사범들도 흔히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범들을 선택 한다면 각국 협회에서 절대 협조를 안합니다.그들이 협조를 안한다면 하나 마나한 정책이죠.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해외사범

    취지는 좋은데 운영을 잘못하면 MOU 와 같은 국가협회들의 반대와 원성을 듣고 또 그들의 협조를 구할수 없습니다.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