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 종주국 태권도 협회의 마지막 총회현장

  


엘리트와 생활체육 태권도 단체가 가까스로 통합된다.

애초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됐다. 역시나 그 이상이었다. 결과적으로도 파행을 거듭한 끝에 통합이 결정됐다. 무려 세 차례의 대의원총회가 성원 미달로 의결이 미뤄지고, 법적 공방까지 간 끝에 결론이 내려졌다.

끝내 ‘통합’은 됐지만, 힘겹게 열린 대의원총회는 '총성 없는 전쟁터'였다. 양보 없는 설전이 반복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인식공격까지 이어지는 막장으로 치달았다. 결과를 떠나 종주국 태권도협회의 민낯을 드러낸 부끄러운 현장이었다. 이를 지켜본 태권도인들은 중앙협회의 최고 의결기구가 심히 걱정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임시 대의원총회’ 현장을 <무카스 TV>에서 만나보자.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제작 : 박정민 PD

[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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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진짜 답답하다못해 한심하다 지금 싸울때인가~~ 결국 자기들 밥그릇싸움아닌가?
    다들 빙빙돌리지말고 그냥 밀고싶은사람들 말하면되지~~ 늙어가지고 더럽게 밥그릇 챙기네
    태권도를 연구하는 젊은학자 한명 안보이고 전부 밥그릇얘기뿐이니~~~~참참참

    2016-05-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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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보기좋다 계속 그렇게만하면 되겠다. 김?근이는 이제 대태협에 가있는 건가?

    2016-05-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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