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재 칼럼] 태권도 미래와 농부의 지혜

  

"태권도의 과거와 미래를 냉철하게 생각해보자"


박천재 교수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나는 나름 농사일을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었다.그중 농부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쟁기질’이다. 지금은 대부분 기계들이 대신하고 있지만 그때는 소가 멍애를 메고 땅을 갈고 뒤집어엎었다.

지혜 있는 농부는 척박한 땅을 다시 비옥한 땅으로 바꾸기 위해 땅을 깊게 갈고 두엄을 뿌리는 객토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소출증대를 위해서는 이 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농부들은 잘 알고 있다.한 가지 더.현명한 농부는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하되 알찬 열매가 맺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태권도는 지난 수십여 년 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2000 시드니올림픽에 정식종목이 채택된데 이어 현재 206 회원국, 8천만 명의 수련인구, 대한민국의 10대 문화유산으로 국내외 확고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태권도는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신체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결과를 우연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김운용이라는 태권도 미래에 대한 혜안과 지도력 그리고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졌다. 비정통 태권도인 아니 비사범 출신 김운용 대태협 회장은 1972년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영동 말죽거리에 땅을 파고 그곳에 국기원을 세웠다. 태권도의 상징이 되는 원로 태권도 지도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와 손을 잡고.나는 그것을 미래의 태권도를 위한 객토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때까지의 태권도의 위치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척박했었다. 대부분의 도장들은 시장통 후미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고, 종종 불량배 따위들이나 하는 것으로 폄하되기도 했었다.만약 허허벌판 말죽거리의 객토작업이 없었던들 오늘과 같은 태권도 역시 존재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시장이 예전만 못하다” “뭔가 새롭게 해야만 될 것 같다”이게 무슨 말인가?국내외를 막론하고 태권도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지도자들의 걱정 어린 목소리들이다. 도장운영도 어렵고 여기저기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태권도 시합도 이젠 그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고 이구동성이다.

지난 주 세계 태권도 본부도장 국기원에서는 오물투척이라는 치욕스러운 일이 다시 벌어졌다.이사회는 뭐고 국기원 존재 가치가 뭐길래.하여튼 전 세계 모든 태권도인들이 다같이 똥물을 뒤집어 쓴 것은 사실이다.

태권도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 텔레비전 프로듀서가 이 사건을 두고 한 말이다.“태권도인들의 자화상” 이라고.이와 관련해서 국내 최고단자 모임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은 청와대에서 직간접적으로 나서 국기원의 시끄러운 사태를 해결해 달라고 청원하고 나섰다.

또한 개인 또는 집단적으로 국기원 리더쉽에 대한 비판 또는 기다려야 한다는 목소리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같은 현 사태를 보면서 마치 ‘볼은 무지하게 열심히 차지만, 방향을 잃은 축구선수들 같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적어도 자살골은 먹지 말아야 한다.

지금 태권도계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뒤집어엎고 거름 주는 객토작업이다.언제부턴가 태권도계는 열매를 거두어들이기에 바빴다. 갈아엎고 거름 주는 작업을 게을리 했다. 그동안 태권도 지도자들은 자기수양과 도덕을 가르쳐 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 나름 부(富)도 축적할 수 있었다.

새로운 경기 룰과 보호대를 개발하여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국제 스포츠로도 도약했다.그러나 이제 그 땅이 척박해졌다. 지나친 상업주의에 치인 나머지 태권도는 그 가치와 목적이 혼동됨은 물론 수행적 행위라는 그 독특함 마저 잃어가고 있다.

재미와 공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관중 그리고 대중 매스컴의 장단에 맞추다 보니 옷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춤을 추고 있는 형국이라고 혹자들은 말한다. 제도권에서는 리더쉽에 대한 정통성 시비로 불협화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러나 귀를 열고 들어봐도 태권도 미래를 향한 혜안이나 대안에 대한 소리는 들어보기 어렵다.

이 모든 것이 태권도가 성장하기에 너무나 척박해진 환경에 처해 있다는 증거다.미래 태권도를 위해 누가 어떻게 객토작업을 해야 할까?

옛말에 잃어버린 곳에 가야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최초 국기원은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정부와는 관계없이 운영되었다. 그러나 초대원장이었던 김운용 박사가 물러난 후 정통 태권도인 출신 원장이 리더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국기원은 태권도인들의 연대서명의 결과로 대한민국 정부로 넘어갔다.

안타깝게도 이런저런 일들로 국기원이 시끄러워지자 원로 태권도인들이 주축이 되어 정부에 넘겨주었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자체적으로 해결을 못한 채….

그 이후 태권도계의 자생능력이 향상되었는지는 의문이다.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다.그때 뜻있는 해외 지도자들은 나름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었다.태권도의 국제적 본부인 국기원이 어느 특정 정부에 속하게 되면 그에 따를 역기능을 염려한 것이었다.

해외 지도자들은 여타 국제단체들이 어느 국가에 속하지 않고 스위스 같은 중립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최근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은 국기원 리더쉽이 태권도를 상징할 수 있는 정통 태권도인의 손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로 SNS를 달구고 있다.

문체부는 국기원을 문체부 부처 소관으로 넘겨 달라고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태권도인들 스스로가 문체부를 국기원 이사회 정관을 승인하고, 이사장 임이면권을 가진 상부기관(?)로 초대했다.

상부기관 문체부가 승인한 정관 어디에도 원장은 최고 단이어야 한다고 적혀져 있지 않다.양수겹장이라고 했던가.빼어난 리더쉽과 태권도에서 잔뼈가 굵은 수장은 태권도계의 정서를 깊게 이해할 수 있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이제 물건을 잃어버린 곳으로 돌아가자.

태권도장으로 성공한 케이스들을 살펴보자.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공한 요인 중 단수가 최고이어야만 한다는 생각은 쉽게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시장구조에 따른 마케팅 전략, 운영철학, 리더쉽, 일에 대한 열정, 끊임없는 주변환경과 소통능력, 등 태권도 단수외 또다른 요인들이 성공을 가름하는데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성공적인 지도자들은 단증을 벽에 걸어 놓긴 하지만 도장 안에 가부좌을 틀고 앉아서 권위 의식만을 내세우려 들지도 않는다.

세계 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은 변해야 한다.밖으로 나가 일선 지도자들의 눈높이와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사업을 해야한다.경영 역시 세계 중앙 도장으로 본이 되어야 한다.그래야만 그 존재 가치가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지도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국제경영 체제로 전환되어 세계본부에 걸맞는 중장기 사업계획을 세우고 진행해야 한다. 정관과 의결기관인 이사회 구성이 글로벌하지 않고서는 이같은 시대적 요청을 담아 낼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취임사에서 국기원을 글로벌화 시켜나가겠다고 천명한 오현득 원장은 정당한 과정을 거쳐 그 일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한때 인기를 누렸던 성인부 태권도 시장이 요가와 MMA에 잠식당하고 있다. 유년부는 축구 등 지역 스포츠에 크게 위협 받고 있다.결코 녹녹치 않은 적들이 진을 치고 있다.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MMA를 극복할 수 있는 수련법을 개발하고 낮아진 연령층에 맞춰 인성교육에 초점을 둔 체계적인 지도법을 연구하고 마케팅 전략도 세워야 한다. 외적 성장이 아닌 내적 성숙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우고 지혜를 짜내야 한다.

의식있는 원로들이 일어나 자정운동을 펼쳐주면 좋겠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능력 있는 후진들이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일부터 시작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 국기원에 오물을 투척하기 보다는 땅을 파고 씨뿌렸던 지난날의 지혜를 후배들에게 일러주시기 바란다.

큰 무당은 굿에 온 마음을 쏟고 작은 무당은 주머니에 담을 돈에 마음을 두고 있다고 한다.지금 제도권내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모두 큰 무당이기 바란다. 그래야 태권도의 미래가 기 때문이다.

뜻있는 해외 지도자들도 윈윈할 수 있는 대화의 물꼬를 터야한다. 우리 모두를 자멸시키는 무리수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이쯤에서 힘을 소모하고 태권도에 상처를 입히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 발로에 의한 싸움은 잠시 멈추자.

그리고 태권도의 과거와 미래를 냉철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다시 논해보자. 현명한 농부는 갈아엎고 거름주고 열매 맺기까지 소요되는 기다림의 소중함을 잘 안다. 우리도 농부의 마음을 한번 얻어보자.

박천재 교수 약력

-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 여가스포츠사회심리학 박사 (1995)
- Park 태권도 리서치 센터 센터장 (2016)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미국 태권도팀 단장(2015)
- 국기원 9단 승단(2015)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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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연임의뜻도 모르고...... 이사회 당일 참석한 이사들과 한방에 있었다는 것으로 작당을 했다고 단정하고 그리고 기자들이 말하는것이 모두 진실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한심한 소리만 하시니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나까지 수준 떨어지니까 그리고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할 수 있는데 당신의 태도는...스스로는 알겠지 !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으니 하늘을 볼수 없다는 것을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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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재 교수

    마지막으로 당부 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가족이 있습니다. 제 가족들이 댓글을 보았을때 불쾌하고 상처를 줄 수 있는 글을 올리셨다고 생각되시거든 삭제해 주실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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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재 교수

    전 오랜 태권도 경기 경험을 통해 배운 바 하나 있습니다. 이기도도 허탈감에 많이 시달렸었는데 그건 과정을 무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태권도 선배님, 동료님, 그리고 후배님들 제게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숨어서 하시지 말고 부디 제게 직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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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재 교수

    박천재입니다. 숨어서 비겁하게 비방하시지 말고 직접 전화를 주세요. 703 346 5432. 제 연락 번호입니다. 저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16년째 Associate faculty 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레저 사회 심리학, 스포츠 심리학, 동아시아 무예문화사, 태권도, 호신술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center for sport management에 속해 있습니다. 다음 싸이트로 접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csm.gmu.edu/people/faculty. 다음은 제 태권도 연구소 웹사이트입니다. parktri.org . 일의 목적 성취도 중요하지만 방법과 그 과정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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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재 교수

    안녕하세요. 박천재입니다. 아티클 기고한 후, 쭉 지켜봐았는데 좀 심하시군요. Poopa님이 누구신지 제가 모르는 바 아닙니다. 저는 글을 쓴 후, 지난 우리 모든 태권도계의 과거가 미래를 위한 거울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무엇이 잘되었고 또 무엇이 어째서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를 더듬는 그런 댓글이 follow up 하기를 또한 바랬습니다. 그러나 자기와 같은 의견이 아니면 숨어서 그렇게 인격적으로 모욕을 주는 글을 막 써도 되는 겁니까?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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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어떤 부분이 흑색선전? 연임끝나고 이사회 의결 무시하고 다시 이사가된것?- 기록을 보면 답나올것이고, 아님 똥물사건때 원장실에서 임씨와 함께 이사회 방해 했던것? 태권도 신문에 현장에서 모든걸 목격한 양택진 기자 의 기사를 보면 알것이고. 딱 찝어서 얘가합시다.두리뭉실 넘어가지말고. 지금 댓글을 한사람이 계속 하는것을 보면 혹시 당신 박교수 아니야? 내가 아는 박 교수는 이정도로 쓰레기는 아닌것 같은데..... 내가 잘못알았나 ?

    2016-06-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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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당신 교수해봤어? 그리고 미국에서 살어 봤어? 아니면 그럼 말을 하지 말어~교수도 몇 가지 단계가 있어. 그리고 아직도 사대주의적 사고로 강사는 만만하고 교수는 대단한가? 뭐인가 박 교수님께 질투가 많은 분 같은데 행복하게 사세요 열등감에 빠져 있지 마시고...

    201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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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또 흑색선전이네 당신이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인것 처럼 글을 쓴다고 사실이 되는건 아닙니다 제발 근거도 없는 흑샛 선전은 그만하세요 홍문종부터 아직까지 국기원 이사로 있는 그리고 임기 마치고 나가신 모든 국기원 이사는 병신이라는 말을 하는것 같은데...당신이 잘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분들 모욕을 주지마세요

    201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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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박천재씨는 교수 맞나요? 미국 어느 대학에서도 당신 이름을 찾을 수가 없네요? 메이슨 대학 클럽에 소속된 강사이신가요? 정식 교수가 아니면 교수라 사기치고 다니지 마세요. 한국에서도 그런 양심은 있답니다. 기회주의자가 아닌 태권도인 답게 살아 가십시요.

    201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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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왜 이런 사람이 국기원 원장이 되어야하는지 설명해보길 바랍니다.2013 년 5월 28일 이사회에서 퇴출 국기원 회칙에 의거 이사로서 연임은 여기서 끝, 2013 년 10월 15일 퇴출임원 등재불가 에 대한 이사회 의결 무시 다시 이사로 등재. 본인이 원장 을 하기 위해 특심 시도 홍문종의 김철기 이사 심기 에 대항해 이사해 파행하기위해 임 씨와 국기원 똥물사건 조작 이런 사람이 왜? 국기원 원장이 되야하는지 ? 전에도 그렇게 했으니 괜찮다는 정신나간 소리 말고 이런 사람이 원장이 이어야하는 이유는?직원들 일해야하는데 이런 일이나 시키고 직원들이 뭔 죄가 있겠소?

    201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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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전형적인 흑샥선전이네 출장 한번에1억? 근거도없는 유언비어로 사람들 선동 하지마라? 태권도 살린 다면서 오현득 죽이기 아니고는 관심없다는 거네. 그리고 찬탈이라? 누구를 기준으로 찬탈인지 그전의 국기원 임원들은 누구 마음데로 뽑았는지 알기나 하나 ? 참으로 무지하고 ,억지스러운게 누군지? 두손으로 가려보쇼 하늘...ㅉㅉㅈ

    2016-06-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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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오현득 이전 국기원은 지탄할수없었다 ? 도대체 뭔소린지? 지금은 지맘대로 원장이되어도 태권도 인들이 다 알수있으니 전보다 좋다? 한번 외국 출장에 1 억원쯤 소용된다고 하는데 가서 하는 일이 뭔지 몰라도 좋다? 모든 비리는 시도협회에서 일어난다? 국기원 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신문도 않보나? 태권도 교육은 개판 임에 손발 다들어동의함 헌데 이것이 오현득 탓이라한적 없고, 그렇다면 태권도 교육이 지난 6 년 좋아졌나 ? 시도 협회 개판 (전적으로동의) 그래서 국기원 원장 자리 찬탈이 정당해지나 ? 무지한 사람들의 공통점 은 억지 부리기.

    2016-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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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국기원이 좋아진건 당신도 나도 국기원을 지탄할 수도 있다는것이지 그때는 누구나 국기원이 무엇을 하는곳인지 누가 원장이 되고 부원장이 되는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몰랐지 이사들은 누가 뽑으며 예산은 어디다 쓰지 조차 국기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심사를 각시도협에서 주물럭 거리게 만들었을때도...그때 당신은 무엇을 했나? 지금의 국기원과 협회의 관계가 언제 부터...태권도계의 모든비리는 시도협에서 일어나고 있고 태권도 교육은 개판인데 이문제가 오현득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나? 뜻이있는 태권도인 이면 속해있는 협회 부터 잘 만들고 와라
    아니겠지 !!! 그곳에는 진정한 정통 태권도인이 있으니 말이지... 그래서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는 것이다 ㅉㅉ

    2016-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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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국기원 이 10년전 보다 나아진것은 또 뭐가 있나요? 대안도 없는 분란이라 ? 대안이 아무리없기로 오현득이냐고요? 그가 지난 6 년 동안 한일들이 더 나은 국기원을 만들었나요? 그가 저지른 자신을 위한 특심, 똥 물 잔치때(임씨와 공동작품)그의 6년 행보를 보면 오현득은 자신을 위한 원장 일뿐 태권도 를 위한 원장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특정인을 위한거면 그가 누가 됐건 언급을 했겠죠 ? 특정목적 ? 참 유치하기가 초딩 수준입니다. 개판 인 태권도 판에 진정으로 누가 됐건 밀고들어가 자리만 차지하면 어리석은 태권도 하는놈들은 밑으로 저 밑으로 기어들어온다는 걸 그리도 증명하고 어린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싶은거요? 자존심이란게 있기는한거요 ?

    2016-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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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참으로 이상하네요 국기원 직원들이 갑질을 한 것은 참으로 오래된 일이지요 특히나 초기원로 사범님들이 국기원의 높은자리에계실때는 더욱이 그랬고 지금의 국기원이1 0년 전의 국기원 보다도 못하다는 말씀인가? 잘 대접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안도없는 트집으로 분란을 조장하는 것은 모두에게 해가되는 것을 모르시는지? 특정의 목적이 있다면 그건 님의 선택 인것 이고...그래서 손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2016-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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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여짓것 국기원이 좋았다고 말한적 없고요, 국기원 에 새로운 사람을 원하는건 태권도 하는 사람이면 다 같을것이고,그렇다고 해서 낙하산 인사 가 원장이 되어야한다는 논리,대안이 없음으로 오현득을 관망하자 는 정도 는 가뜩이나 개판인 태권도 판에 무조건 밀고들어가 자리만 차지하면 나머지들은 다 기어들어온다는 아주 잘못된 멧세지를 전달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않된다는것입니다. 국기원 이란곳에서 어떤 사범에게 잘 대접해주나요? 국기원 직원이신가요? 사범이라면 국기원에서 잘 대접을 한다는 말은 못할것인데? 그 쪽 들이야 말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마세요.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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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뭉실

    잘 봅시다 오현득 반대 쪽에서는 그가 여짓것 했던 일들에 대한 걱정 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과 우려 로 반대한다 콕 찝어 말하는데 오현득 찬성 또는 관망 쪽에서 는 "지켜보자","대안이없지않나", "손가락 말고 달을보자" 등 두리뭉실한 대응으로 일관 하지않나요?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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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poopa님께서 변절을 말하시니 묻고싶네요 지난 6년이 아닌 국기원은 좋았던지요? 태권도계의 수많은 문제가 언제부터인데 이제와서 태권도를 사랑하는것 같은 모순을 보이시나? 구기원과 태권도가 극히 비정상인지 수십년입니다 그동안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이완용을 비유 하는지요? 그동안의 국기원에서 잘 대접 받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가요? 손으로 하늘을 가리시지 ㅉㅉ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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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투사???

    뿌빠 글코 부류님덜, . 비약들이 참으로 심하시네들. 자신들이 무신 독립투사라도 되는줄 아는가보지예 . 참으로 기가차고 딱해보입니다. 왜들 달은 보지 못하고 달을 향한 손가락에 온통 꽂혀서. 정신 덜 쫌 차리소. ㅉㅉ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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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한심한 님은 통상적인 별절자들의 양상을 모이고 있군요. 자기합리화 말이죠 "다르니 지켜보자" 인데 이완용이가 나라 팔아먹으며 했던말이 "조선으 개화" 였다죠? 그리고 이같은 인간들은 자신들만으론 부족하다생각하고,방관자들을 끌어들이려 이런 짓들을하죠. 밑에 말하신 "다르다는 것 조차도 이해 못하는 편협함" 이야 말로 편협함에 극치이죠 오현득이 국기원에서 어짓것 한일은 왜 다 없던일이 되버렸죠? 이사회 회칙 조작,특심등 자신의 입신을 위해 그 자가 저지른 일은 왜 죽기로 외면하는것인지... 이는 편협함을 넘어 비겁하며 기회주의자들의 전형적 행태이죠.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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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

    다르 다는 것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편협함이 태권도를 똥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한심한 인사들 같으니....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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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장님???

    본인의 사고가 그렇게 입신양면 하는 것에 맞추어저 있으니 모든 현상이 그렇게 보이는 것 이겠지요. 아는만큼 보이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쓴소리가 약이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님께서는 언제 누구에게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쓴 소리를 자기의 이름으로 하셨는지요? 본인의 생각이 있고 그것이 바른 길 이라면 공개적으로 자신의 생각 표현하세요 그리고 다른 뜻을 가진 자들과 경론을 하세요... 그런 글은 단지 비겁한 행동일 뿐입니다.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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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장도 알아야

    박교수는 국기원에 줄을 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심사보고 시합뛰고 제자들 코치하고 제자들 심사원서 보내고. 박교수는 또 기회의자입니다. 기회가 되면 칼럼 , 국기원 실무자 그리고 정책 입안자에게 국기원과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도하고 제안도하는 그런 기회주의자입니다. 박교수를 너무나 잘아는 선배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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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의 균형

    태권도의 기본 자세는 주춤서기인데 이는 신체 중심이 모든 동작의 핵이 되기 때문이죠. 의식의 중심은 어떤가요? 사고의 균형을 가지고 박교수의 칼럼을 대한다면 저토록 허튼 댓글은 올리지 않을겁니다. 비방에 목적을 둔 댓글을 올리는 행위는 스스로에게 오물을 투척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모두 옳바른 태권도인으로서 예의에 벗어난 일은 자제합시다.

    2016-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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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도 안되는 소리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논리도 없이 지껄여놓은 기회주의자! 자신이 진정 태권도인으로 말할 만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엊고 한번 생각해보시오.

    2016-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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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 열정은 아닌듯???

    참 비겁하다!!! 박교수님은 본인의 이름으로 본인의 소신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셨는데....당신이 평가를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묻고싶소이다. 아무리 더러운것이 정치라고 하지만....그러는 당신은 열정이라도 가지고 있는지. 기회주의자는 아닌지 ? 떳떳히 자기 의견을 말하면 되는것을...그런 용기 초자도 없으면서

    2016-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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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 열정은 아닌듯

    박교수님, 당신 이 한 가지 생각못하고 있는것이 있소.이런 글들은 누군가에 의해 당신 사후에도 회자됨을 있지 마시요.국가나 단체 의 위기상황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는 현상이 기회주의자들과 변절 자들의 출현 입니다 또 이들의 공통점은 상황에 대한 자기합리화죠 그리고 그에 대한 숨은 댓가의 열매를 기대하죠 이완용 이 일제에게 게서 받은 엄청난 댓가 처럼 말이죠.그대는 순수한 태권도 의 열정이라 하겠으나 지금까지 그대의 행보로 보아 순수한 열정과 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2016-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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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하네 동감합니다

    궁금하네 님 동감입니다. 국기원 원장직을 태권도의 상징적 의미를 두고 월급 없이 순수한 봉사의 자리로 놓으면 누가 하려고 할지 궁금합니다

    2016-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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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하네

    국기원 관계자들, 모두 다 무주 동네로 내려 가라고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거기 가서도 강남에 있을때처럼 싸울까? 아니면 내려가기 싫어서 다 관둘까? 아니면 개과천선해서 진짜 태권도 발전만을 위해 고민 하면서 보내게 될까?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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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

    박천재교수님? 선배님? 오랜만에 좋은글을 읽게되어 감사합니다 경기인 출신이신것 같은데 이런 안목을 가지고 계시니 우리 태권도계의 미래가 조금은.....아래의 댓글을 쓰신분들은 신경쓰지 마라세요 아마도 자기 기득권을 가지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몇몇의 인사들일겁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과정은 필요없는 작금의 태권도계를 보면 정통태권도인이라는 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태권도협회를 엘리트와 생활 체육를 통합하여 구성했습니다 태권도수련생 일선지도자 일반인 누구에게도 관심이없는 권력의 아니지 돈밖에는 관심도 의지도 없는 그것 수십년을 그언저리에 빌 붙어 먹던 인사들로...그런데 아무도 관심이없습니다 저항하지도 않습니다 왜일까 아래의 댓글을 쓰는 자들이 말하는 순수태권도인 덕망높은 분을 모시고 있으니????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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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 이하

    아래 댓을 보니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것 같네요 국기원 누구는 똥물을 뿌리고 누구는 똥 칠 할때 까지 권력을 잡으려고 하고 참 잘한다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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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국기원에 줄을 댄 것이 확실한가! 얼마 전에 국기원컵 시합해서 돈 좀 벌었나??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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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니 도둑놈한테 보따리를 맡겨놓고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려 보자고? 문제의 핵심도 모르면서. 얻어먹을 것 있는 것으로밖에 안 들리니. 공연히 태권도의 미래를 갖다 부치기는! 냉수 먹고 정신 차리는 길이 살 길인 줄 아시오.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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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혹시 본인이 이기주의자에 기회주의자?
    태권도의 의리를 지켜 나가며 태권도의 미래를 심히 염려하시는 원로 어르신 관장님들의 진정 어린 심정을 이해 조차 못 하는 것 아닌가???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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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그럼 결론은 뭔가? 공공의 적이 되고 싶은가? 오현득을 두고 보자는건가? 내 원 참! 상황도 제대로 모르면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지. 그러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아는 체 하고 싶은건지. 오현득에게 잘 보이고 싶은건지. 글 쓴 의도가 아주 수상하구만. 의도가 뭐요?

    2016-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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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국기원 무주 이전 이라 ? 그 거 참 좋은 생각 이신것 같습니다. 사실 무주 에 돈 엄청 들여 태권도 공원 지어놓고, 웬지 두 집 살림 느낌 이잖아요 ? 이참에 확 국기원 을 무주 로 옳깁시다. 그러면 왠만한 국기원 내 에 떨거지들은 자동 해결 되지않을 까요 ?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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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서울 강남 한복판에 버티고 있는 국기원을 두고 "태권도의 미래와 농부의 지혜"를 논하는게 부질 없는것 같네요. 모든 국기원 관계자들이 무주 태권도원 산동네로 이전해 정신수양 하면서 국기원 사유화를 타파하고 태권도를 어떻게 발전 시킬것인가 고민해야 하지 않나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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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문제

    똥물 사건이 있던날 국기원 원장 실에 누가 누구 와 있었는지 기억 해보자.오현득 과 임윤택 이 함께 있었지? 이 두 사람은 이사회가 무산된 것을 기뻐 했을꺼야 그렇지 않았으면 왜 사태 수습하고 이사회를 다시 해보려는 노력을 않했을까? 동영상 에서 양 기자 말대로 지가 원장으로 선출될 때는 국기원 정문 까지 다 봉쇄하고, 홍문종 이란놈이 김철기 심으려니까 그걸 왜 모든 수단을 통해 방해 했을까 결국 자기도 홍문종의 뒷배로 여기 까지 온 놈이.오현득 수하 들이 여기 저기서 노력 하고 있기는 한데 워낙 잘못된 시작이라 아무리 노력 해도 억지 이상은 못되는 거야.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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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시작

    아래글에서 이승완 강원식물론 그외 임춘길 김철호 임윤택등 태권도 언저리에서 있었던 분들이 지금의 태권도를 만든 장본인들이시지요. 심판매수 불공정심판으로 지도자이자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심사장에서는 일선지도자들이 협회 관계자들에게 눈치나 보고 줄이나 서야하고 수련생들은 무엇을 배우러 태권도장에 오는지도 모르고 일선지도자들은 열심히 심사비용 받치면 그들은 개폼이나 잡고 그것 권력의 대물림을 하면서 이런문제가 지난6년의 문제인가요? 이번에 오현득원장이 싹 물가이하고 떻떻히 3년뒤에 물러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떤놈이 오면 달라질것인가? 지금의 통합 태권도 협회를 보세요 권력에 눈먼이들말고 누가 있나? 괜히 트집 잡지말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세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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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결

    국기원의 위상이 몇년 사이에 많이 실추되어 있는것 같은데...
    이 어려운 상황에 새로운 그릇에 새롭게 담아 새출발을 해야 할것같네요...
    국기원의 현 상황이 씁슬하네요..
    태권도인들은 "단결" 해서 태권도 성지를 지키세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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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문제 맞아요

    국기원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지 이미오래 됐잖아요? 그래도 여지껏 몇천만명이라는 태권도 인구중 2 단 따고난후 평생을 태권도 와 아무 관계없이 살다 원장이 되겠다고 국기원 회칙 바꿔가며 이 난리를 만들어 냈던 사람은 없었죠. 맞아요 이승환 5 단이였고 강원식 8 단 이였다죠 ? 그래도 그 사람들은 태권도 언저리에서 평생을 한사람들이죠 개인적으론 범법 자가 원장이되면서 부터 이놈의 태권도 판이 이지경이 됐다고 생각 하고요 그래도 오현득 과 이승완, 강원식 의 비교는 아주 많이 지나친듯 하고요, 이런 사람들이 비공개로 심사 봤겠죠 그런데 보자고요 이승완 5 단 이면 그래도 오현득 보다 양심은 있내요 뭐.. 4 단 서 9 단 특심 하겠다곤 않했잖아요. 인정할것은 합시다.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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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

    당신은 당신의 주군에게 충성 하세요. 당신은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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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문제?

    한사람이 자기욕심으로 국기원장이 되었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 병신이네요? 그리고 퍽하면 특심이기를 하는데 지금의 원로분들이 언제 공개 심사를 보셨는지? 태권도인이라고.....그리고 9단분들과 대화는 해보셨는지요? 김춘?분도 9단이신데 예전에 이??전 처장을 위해 충성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눈물이 날겁니다. 자기의 명예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권도인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태권도 수련 경력이 있으면 태권도인 아니가요? 전세계 태권도인 몇천만명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이럴때는 태권도와 별관께가 없는 인물? 손으로 하늘을 가려보시지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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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 있습니다.

    국기원 이 원 이라서 원장이 꼭 있어야 하나요? 어짜피 원장은 커피 마시고 놀다가 외부에서 손님오면 식사 나가고 뭐 .... 일은 어짜피 아랫 사람들이 다하지않나요?그렇다면 국기원에 전문 경영인을 고용하는것은 어떨까요? 제대로 그쪽 공부도 한 외국물정도 잘 알고있는 뭐 그런 사람이면 않될까요? 뭐 단증에는 그냥 국기원 이렇게 만 하고 원장 이름은 굳이 없어도 되지않나요 ? 그 쪽이 이상한 사람이 원장이라고 앉아 있은 것 보다는 좋을것 같은데 .......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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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

    미국에 태권도 교수님이 지금 국기원의 사태를 이해못하시고 참 한심하네요..
    미국교수는 자격증 제도가 없나봐요???
    지금이라도 태권도 공부좀 하셔야 겠네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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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년이 가장문제

    지난국기원 40 년 역사 가 훌륭했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은 태권도 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 일것입니다. 허나 지난 6 년 처럼 한사람 이 원장이되기위해 불법 과 비상식적인 작태를 저지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현득은 자신이 원장 해먹자고 4단에서 9단으로 월단 심사 보려다 여론에 밀려 국기원을 개 망신 시키고, 이나라 저나라 다니며 현지인들 이간질 시키고 자신편에 줄서게 만들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통,비정통 이 아니고 이사람은 6 년 전 만해도 태권도 와는 별 상관없이 인생을 살던 사람이라는것 입니다.오현득 지지자들은 기득권 기득권 하는데 누가 기득권 때문에 오현득을 반대 하는지 궁금하군요 ?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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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이 있나?

    순수태권도인 지난6년? 국기원의 문제가 지난6년의 문제인가요?태권도인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40년을 국기원에서 폼잡으시던 원로사범님이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재단법인 국기원은 태권도인들 스스로 만드것인가 국기태권도라는 용어부터 지금의 시스템이 태권도인들의 자력으로 만들어진 것라고 착각하고 계신다면 무지 아니 무식한겁니다 그시절이 그리움사람들은 그시절 누리던 몇몇인사와 다잡았던 권력을 스스로의 문제로 놓친 사람 말고는 없습니다 .얼마전 유령 시민단체의 김..열사가 외치던 태권도의 발전? 태권도인의뜻?과 같은것이겠지요 누구를 위한 외침인지 역겨운 냄새가 나도 너무나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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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

    박천재교수님? 선배님? 오랜만에 좋은글을 읽게되어 감사합니다 경기인 출신이신것 같은데 이런 안목을 가지고 계시니 우리 태권도계의 미래가 조금은.....아래의 댓글을 쓰신분들은 신경쓰지 마라세요 아마도 자기 기득권을 가지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몇몇의 인사들일겁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과정은 필요없는 작금의 태권도계를 보면 정통태권도인이라는 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태권도협회를 엘리트와 생활 체육를 통합하여 구성했습니다 태권도수련생 일선지도자
    일반인 누구에게도 관심이없는 권력의 아니지 돈밖에는 관심도 의지도 없는 그것 수십년을 그언저리에 빌 붙어 먹던 인사들로...그런데 아무도 관심이없습니다 저항하지도 않습니다 왜일까
    아래의 댓글을 쓰는 자들이 말하는 순수태권도인 덕망높은 분을 모시고 있으니????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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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세계태권도 참피온 출신이 국기원 현실을 알면서 이렇게 글을 쓰다니 참 답답합니다.
    뭘 기다리라고 하는지..ㅉㅉㅉ
    오 현득은 6년동안에 국기원을 사유화하기 위한 수순으로 국기원 행정부원장으로 있으며
    무리한 정관개정등 비상식적인 과정을 수차레 문제를 이르키며 현재에 원장에 이르게된것을
    많은 태권도인들은 알고 있는데 정치인들의 파워에 몇몇 태권도인 들은 줄서기하고 꿀먹은 벙어리
    신세로 만들어 놨습니다. 순수 태권도인들에게 인정못받는 오 현득 원장은 하루빨리 물러나고 진정
    태권도를 사랑하고 덕망 높은분이 세계 태권도 중앙도장을 지켜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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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a

    윗글은 오현득이 원장이 되었으니 지켜 보자 라는 말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 말인데 글쎄요?
    그리고 김운용 과 오현득 두 사람이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는정도의 지력 이면, 후학들을 위해 가르치는것은 자제 해야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운용은 국기원 과 현대 태권도 가 있게한 공로가 있는사람 이고요, 오현득은 ? 뭘 했죠 ? 낙하산 으로 국기원 으로 와서 이사 연임 불가 룰을 불법으로 바꿔서 한 5년 만인가요? 원장이 되어 버렸죠 ... 차라리 용기가 없으면 침묵하세요.

    2016-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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