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매주 목요일 지역사회 문화마당 개최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재능으로 문화마당이 진행 중이다.


태권도원이 지역 주민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지난 23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권도원 목요상설 문화마당 공연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공연은 설천면 주민들로 구성된 설천 반디예술단(7개 동아리 연합체)의 재능기부로 7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운동장에서 아마추어 예술공연을 총 16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원과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를 통해 ‘문화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이루자’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지역 내 각종 행사 참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면민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국립태권도박물관 서봉준 관장은 쇼케이스에서 “향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태권도원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문화 융합의 장으로 확대 발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권도원 목요상설 문화마당
- 일정 : 2016년 7월 ~ 10월 말(매주 목요일 저녁)
- 장소 : 도약센터 앞 운동장(우천시 공연장, 나래홀)
- 공연내용 : 풍물, 난타, 성악, 섹소폰, 통기타, 민요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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