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협 ‘관리단체’ 체제로… “곧 공청회 열어 해법 찾을것”

  

서울시공무원 2명 7일부터 서태협 사무국 상주 파견


조직사유화 등의 이유로 관리단체로 지정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7일부터 본격적으로 관리단체 체재로 운영된다.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5일 이사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이 확정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제1차 관리위원회’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리 감독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리단체 운영 경험이 있는 시청 공무원 2명을 사무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사업예산, 구지부 운영 및 심사권 관련 등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보고 받았다. 체육단체 행정 경험이 있는 서울시공무원 5급 사무관 1명과 서울시 조직평가 업무부서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6급 주무관 1명 등 2명을 7일자로 사무국에 파견할 것을 지난 5일 1차 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들 파견 공무원은 서태협 사무국에서 상주하면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예산과 조직, 규정 등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해 운영정상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체육회 측은 밝혔다.

관리위원회는 위원장 1인, 외부인사 2인, 내부인사 4인 등 총 7인으로 구성했다. 애초 위원장에 위촉된 아시아태권도연맹 이봉 사무총장은 일신상 사유로 사퇴해 당분간 위원장 없이 정창수 부위원장(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중심으로 관리위원회를 운영한다.

관리위원회 외부인사로는 서울시체육단체 통합 추진위원으로 활동했던 권기일 변호사(현 서울체육회 이사)와 윤치환 변호사(대한체육회 법률 자문위원, 법무법인 해마루) 등 법조인 2명으로 구성됐다.

내부인사는 정창수 사무처장을 비롯해 빠른 의사 결정과 책임소재를 더하기 위해 체육회 생활체육 담당부장과 간부 직원 등 3명으로 구성했다.

정창수 부위원장은 “현재 위원장은 가능한 태권도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중진 태권도인으로 모실 계획이다. 당장 관리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 하기에 먼저 시작 됐다”면서 “체육계의 모든 시선과 관심이 (서태협 관리단체)모아지고 있는 만큼 원칙대로 추진해 이른 시일 내에 정상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 관리단체 구성을 놓고 다양한 말들이 많다. 아직 시작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섣부른 우려와 사실과 다른 소문이 나돌고 있어 유감이다”면서 “곧 정상화 방안에 대한 태권도인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끝장 토론을 해서라도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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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 #서울시체육회 #관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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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역시 지금의 행태로 봐서는 체육회가 임**의 꼬봉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서울시를 재건하기는 커녕 썩어 빠진 구지회장을 앞장 세워 회원들을 줄세우다니 그리고 그냥 있어도 될 심사권을 건드리며 회원들을 일대 혼란에 빠지 도록 하는 나쁜 행위를 하고 있다. 마땅히 비판 받아야 한다.

    2016-07-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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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청소

    모든 태권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쓰레기들은 언제쯤 척결 하시나요? 관리단체가 되었는데 직원은 그대로 출근하고 이거 뭐하는 겁니까 ? 그리고 공청회는 한다다니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정창수 차장님 신속한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2016-07-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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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공청회는 언제쯤 열리나요? 꼭 회원들에게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궁금해 하고 할 말이 많습니다.

    2016-07-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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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장

    서태협 관리단체는 무얼하는가? 정관 규약에 따라 구지회 임원들 정리하고 정상화 해야 한다. 그리고 제1사무실 2사무실이 왜 필요한다. 한 곳은 정리하고 직원들을 정리 해고 해야 한다.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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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범

    곧 정상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했습니다. 분명히...만약 공청회를 연다면 일선 사범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해주시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꼭 공청회가 개최되어 공감하고 인정받는 서태협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관리위원회가 가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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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일단, 구지회 해산하고 이들은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 하니 그동안 임원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람으로 재구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되는 것입니다. 정창수 처장님 ! 구지회장과 임원은 당연히 해임된 것인데 왜 자꾸 회장이라고 임원이라고 돌아 다니는 겁니까? 당장 활동 정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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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지회척결

    구지회 딸랑이들 여론 재판해야 합시다. 임에 붙어서 어떤 짓을 했는데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들이 왜 그들이 심사위임을 받습니까? 그냥 임이 하게 놔두지... 관장님들 구 딸랑이 실명으로 신상 털어서 태권도계에서 영구 추방 합시다. 정말 철면피들입니다 구지회는 관리단체 지정과 동시에 없어진 것인데 왜 딸랑이들이 구지회 잔재모임을 주선하고 몰려 다니는지. 아직도 임 똘마니 짓을.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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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협미치다

    서울시협회 임도 문제지만 대태협의 심사관리 소위원회 실무자 김철? 이?회장 문제가 심각합니다. 금요일 서울시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선봉에 선 구지회장들과 심사위임에 관한 논의를 한다는 것은 대태협이 정말 정신이 있는지 아니 물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관리단체를 지정 받았는데... 대태협을 상대로 우리 서울 관장들은 총 궐기 합시다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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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모두들 정신 바짝 차려 야 합니다. 우리 일선 태권도인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할 듯합니다. 말한 마디 잘 못하여 교육부 공직자에서 물러나는 세상입니다. 누구든 밀약을 하고 거짓을 통해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 댓가를 톡톡히 받게 될 겁니다.

    2016-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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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 일이

    서태협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 아니면 밀약이 있었나요 ? 관리단체까지 지정해 놓고 왜 이렇게 벌벌 떨고 있는 듯한가요 ? 관리단체가 되었으면 신속하게 개혁적 위원장을 필두로 새롭게 재정비를 해도 될까 말까한 이때에 시간을 끌다니요.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빨리 위원장 선출하고 서태협 개혁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지회장들은 모두 해임 되었는데 왜 자꾸 부르는 건가요 ? 서태협이 이지경이된 것은 25개구 지회장들이 공모자이기 때문인데... 상황 파악 바르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6-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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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궐기합시다

    아래 일어나는 일들을 놔 두어선 안됩니다. 서울관장님들 일어납시다. 절대로 임과 그 잔들인 구지회장들이 다시 구지회를 장악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관장님들! 침묵을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발빠르게 위원장을 내정해 또 다시 서울시협회가 악의 소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장님들 아래와 같은 일은 절대로 안됩니다. 일어납시다

    2016-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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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창수 부위원장에게

    지금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닙니다. 임 잔재가 다시 헤져 모이고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모이고 있습니다. 바로 민초 관장들은 이런 것을 우려한 것이고 이것이 임이 원하는 것이기에 서울시체육회를 지적했던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강한 개혁을 할 수 있는 개혁 인사를 위원장에 내정해 서울시가 다시 무늬만 바뀌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2016-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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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로안된다

    오늘 13개 구지회장들이 모여서 서울시 재건 논의 한다고, 세상에.... 어째 이런일이! 정말 철면피들이다. 금요일에는 대태에서 심사위임을 25개 구지회들과 논의를 한다고 하고, 그나물에 그밥상을 차리겠다는 것이고 대태는 그 나물에 그밥상을 복원 시키려 한다. 그럴바에 그냥 임윤택이 하게 내버려두지. 그놈이나 이놈이나 다 같은 놈인데.... 민초 관장님들 절대로 그냥 놔두어서는 안된다.

    2016-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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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구지회제거

    서울시체육회의 답변에 조금이나 마 안도의 한숨을 내 쉰다. 우려하는 관리위원회 구성이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다. 서울시체육회 답변내용에 거짓이 조금도 없기를 민초관장들은 믿는다. 관리위원장에 개혁적인 인사를 조속히 임명해 임유딕과 그의 잔재인 딸랑구지회 거수기들도 말끔히 제거된 서울시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6-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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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우째 이런일이 있노 25개 지회장은 서울시 말아 먹은 장본인들인데 이런 인간들과 뭘 한다는 말인가? 정말 대책 없는 단체 입니다. 이제 정말이지 갈아 엎어야 겠다.

    2016-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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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과똘마니

    임윤과 그 똘마니와 그에게 녹을 받아 먹은 25개 지역 똘마니가 영혼을 판 똥개 짓을 해서 라고 보면 됩니다. 공개 댓글에 적절치 못한 단어를 썻네요. 하도 울화가 치말어서.기가막힌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25개 똘마니가 대태협에서 계약만료로 회수한 심사권을 휘두르기 위해서 지들끼리 모인다네요.아니 지들이 왜 나서요. 임 똘마니들이 서울을 이지경으로 몰고 온 지들이. 관장님들 계속 침묵하면 안됩니다. 말도 되지 않는 이런 상황을 만드는 대태도 문제입니다. 전부가 태권도 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헤게모니 잡는 것만 .일선태권도장은 죽든 말든.관리단체 지정이나 통합협회를 왜 출범했는지 전혀 몰라요.쯧쯧 이 놈의 태권도 조직은 도대체가

    2016-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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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협회왜그래요?

    서울시협회는 수십여년 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왜들그래요?

    2016-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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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임자가있다

    관리 위원장으로 적합한 인사가 있다. 이곳에서 이름을 밝히는 것은 좀 그렇다. 공청회에서 공개적으로 관리위원장에 적합한 인사를 공론화하여 추천합시다. 일선관장들이 공감하는 임문어와 그 딸랑맨들에게 과감히 맞설수 있는 개혁적인 인사를 공개 추천합시다.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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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위원장은

    관리위원 구성이 우려하는 것과 다르게 구성이 된것 같군요. 공청회에서 걸러진 안을 반영한다는 것은 민초 관장들이 바라던 것으로 서울시협회 관리단체 지정이 본래의 목적과 맥을 같이 한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공청회가 아닌 서울시의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들어나 덕지덕지 시맨트처럼 발라진 비리와 악습이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위원장을 개혁성이 아주 강한 인사를 내정해서 관리단체 지정의 목적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랍니다.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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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미치다

    미치지 않고서는 임 똘마니들에게 심사관리를 맏길수 없지. 완전히 노친네 망녕이 난거지. 그래서 나이들면 안된다는 거지. 내나이 70이 어떠냐고 자랑하던데... 이건 아니지... 나이를 먹어도 잘못 먹은거나. 망녕이 난거지... 때문에 9월에 실시되는 통합 1기 회장에서 반드시 갈아처야 되는 거지. 회장,, 상임부회장 모두가 70먹은 노친네라. 그러니 이런 말같지도 않은 짓을 하는 거지.... 갈아치워 다갈아치워.......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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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경고

    대태협은 왜 임 밑에서 딸랑이 짓을 하던 사람들에게 서울시 심사 행정을 맏기는 것인가? 서울관장들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대태협의 심사관리 소위원회 구성대로 일시적이나마 서울시 심사를 집행한다면 우리민초관장들은 임윤택에 저항하는 것 보다 더 강한 저항을 할 것이다. 통합 협회를 왜 출범 시켰는지 그 의미를 깊이 세기기를..... 절대로 묵과 하지 않을 것이다.....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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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본색원

    항간에는 대한태권도협회의 비호 아래 임의 잔재들인 김??을 주축으로 지회장, 최??, 이??, 정??, 심?? 들이 차기 서울시 회장을 하겠다고 임 잔재 세력들을 규합하고 있다고 하는데 관리위원회에서는 이런 임 잔재 세력이 다시 뭉쳐 서울시가 임의 사조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일선관장님들도 이런 사람들이 또 다시 헤쳐 모여하지 않도록 발본색원 합시다.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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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창수차장에게

    관리단체 위원장의 조건 우선 순위는 첫째,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일선민초관장들이 그 동안 심사와 각종 말도 되지 않는 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개혁 마인드를 가진 인사이어야 되고, 둘째, 임윤택과 그의 추종 세력인 25개 구지회장과 그 밑에서 군림했던 서울시 조직의 잔재들과 어떤 관계도 없는 개혁성향의 인사가 되어야 합니다. 정창수 차장은 이 점 분명히 해 주세요. 그럼 우리 일선민초관장들은 간, 쓸개도 다 내주는 협조를 할 겁니다.

    2016-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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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속을 헤매다

    도대체 현실과 꿈이 구분이 안된다. 어떤 것이 진실과 거짓인지 구분이 안되는 환각 상태에 빠진 태권도계의 모습이 병들어 보인다. 아니 이미 회생 불능의 말기 암 환자와 같은 모습에 앞이 창창한 젊은 지도자들은 망연 자실하고 있다. 서울시체육회의 우유부단함과 눈치작전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의 쓰레기 재활용 조직 구성은 태권도계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어쩌하면 좋을까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정말 민초들의 투쟁만이 회생의 길인가? 그 댓가가 크기는 하지만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다. 투쟁의 길로......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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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현실

    지금의대한민국태권도협의 모습을보면서 우리는 참으로 무능하고 무지하다는...아니 무관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얼굴이 그얼굴인수십년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리는 공허한 외침만 하고있는겁니다 태권도관련 기관에 자기 수하몇명 들려보서 마음데로 주물럭거리는 몇명의계파들로 일선 도장이나 수련생들이나 태권도전체가 죽고사는것은 관심없이 자기들이익에만 목메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번 통합과정에서 다시 그 권력을 주게된것입니다. 볍과 정서 그 어떤 것도 그들...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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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고바랍니다

    이회장님! 이건 아닙니다. 이것이 회장님이 주장한 태권도 개혁이고 발전을 위한 것입니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인것을 증명하는 것일뿐입니다. 심사관리위원회 구성을 그리 한것은... 그런 마인드로 이 막중한 통합 협회를 어떻게 이끌려고 하십니까? 재고해 주길 바랍니다. 대태 앞날이 걱정입니다. 지금까지도 깜깜했지만 더 깜깜합니다. 지난 삶을 증명하지 마십시요... 엄청난 서울관장들의 지탄과 저항이 따를 것입니다. 재고 해 주십시요......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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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태처럼하면안됨

    서울시관리단체 지정에 따른 관리위원장은 민초관장들의 공통된 생각인 임문어와 그의 잔존 세력들의 연결계보 즉 인맥 구성을 손바닥 보듯 알며 확고한 신념으로 태권도계의 개혁을 시종일관 주장해온 인사가 해야 됩니다. 대태협의 심사관리 소위원회 구성처럼 그런 사람들로 구성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민초관장들은 또 다시 저항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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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제거

    서울시체육회에서 관리단체 운영에 관해 민초관장들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에 박수를 보낸다. 어떤 분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것은 그 만큼 임윤틱의 트라우마가 서울관장들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계 전체에 까려 있다는 것. 그것을 해소할 열쇠를 서울시체육회가 쥐고 있습니다. 임과 그의 추종 세력 잔재들인 구지회장과 그 추종자들이 모두 제거 될수 있도록 해 주세요.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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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정신인가?

    서울심사권 만료에 따른 심사권 회수로 인해 심사관리 위원회가 꾸려졌다는데 이거 뭔 봉창두두리는 소린지. 서울시개혁에 있어서 소봉과 이윤에게 돈으로 매수되어 서울개혁을 무산시키고 근래에까지 그에게 빌부터 살던 자와 임의 최일선 딱갈이였던 지회장과 태권도 제도권에서 온갖 무능과 비리로 전전하던 인사로 구성을 했다는 것이, 이거 제정신 회장인가?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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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출1호

    아래 싹수가란 분이 하신 말씀에 공감, 대태협 이승환 회장은 모처럼 찾아온 서울협회의 봄에 왜 제2의 악을 구축하려고 하는지? 다시 재고하길. 발표된 심사관리 위원, 내정된 사람들, 모두 임유틱 사단의 잔재다, 특히 서울 개혁을 말아먹은 장본인과 불과 1달 전만 해도 순대국을 제일 앞서서 팔던 딸랑이를, 이건 아니다. 탄핵 감이다.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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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정창수 관리단체 부위원장님! 임씨와 뒷거래 없었다고 하니 그렇게 믿겠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보이면 우리는 민원 전쟁을 시작하고 또한 집회를 통해 절대 그냥 두지 않겠습니다. 이제 껏 말 한번 제대로 못한 부족한 민초들이 더 이상 그냥 있지만 않을 겁니다. 두고 보세요.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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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싹수가...

    너무기대하지마세요 임모씨가 김모씨로 교체... 권력의 속성에서 임모씨가 밀린것 뿐입니다
    하긴 그래도 임모씨 보다는 났겠지? 아닌가? 여러분의 피나는 투쟁으로 누구만 좋아지게 생겼네요 김??예전 대태협 전무이자 국기원종무이사 WTF에서도 뭔가했고 다지 대태협 부회장 그리고 전무대행 그리고 지난20년 꾸준히...권력을

    2016-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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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재건

    서울은 임씨로부터 오랜시간 동안 일선 회원들이 탄압을 받았습니다. 별의별 조건으로 상납을 원하고 또 구지회를 장악하여 회원들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 입니다. 특히 명분 좋은 절차를 통해 자신들의 뜻을 이루어 온 기생충들입니다. 조금 바른 말하면 공격하고 그것도 잘 안되면 협박하고 고소하겠다고 위헙하는 나쁜 인간들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순대국을 팩으로 팔아 먹는 파렴치한 인간들입니다. 꼭 정상화 시켜 주세요.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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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찬성1

    “현재 위원장은 가능한 태권도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중진 태권도인으로” 이 말에 적극 찬성입니다. 이 조건에 합당한 인사는 첫째 태권도 제도권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제도권과 얼키고 설킨 낙하산 인사는 절대로 안 됩니다. 서울시협회에 관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일선민초 관장들의 염원인 임유틱과 그 잔재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으로 문제점을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는 사람이 제일 우선하는 조건입니다.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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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찬성2

    두 번째는 태권도 제도권에 인맥과 혈연 등으로 연관이 없고 제도권에 빛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소신껏 서울시태권도를 바로세울 수 있습니다. 일선민초관장들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언급 할 수 없기에 못합니다. 일선관장들의 기대를 실천할 수 있는 인사로 위원장 내정해 확실한 개혁이 이뤄질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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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란다

    서울시 체육회에게 바랍니다. 얼마나 임씨로 인해서 서울관장들이 치를 떠는지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결과가 관리단체를 바르게 운영해 서울태권도를 바르게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공청회라고 봅니다. 임과 그를 따르는 딸랑이들 소위 구지회에서 거수기 역할을 하던자 들에 대한 연결을 확실히 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관리 위원장을 맏기고 관리위원으로 내정해 서울 관장들의 바램이 이루 질수 있도록 해 주세요.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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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란다

    서울시를 바로세울 수 있는 합당한 인사는 일선 관장들에게 이름대고 물으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대태협처럼 지난 임씨에게 빌부터서 갖은 나쁜 짓을 했던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로... 대태협 심사권 회수에 따른 심사관리 위원회 위원 내정은 정말 한심합니다. 임씨가 한 짓과 똑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선 관장들은 절대 반대 입니다.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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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좋은생각

    서울시체육회 우려한 것과 달리 서울시협회가 바로 갈수 있도록 시작 부터 잘하는 것 같습니다. 민초관장들은 임의 잔재가 말끔히 제거된 서울시협회가 새롭게 태어 나는 것을 염원합니다. 공청회 아주 좋습니다. 일선 관장님들 모두가 참여 해서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전부하는 자리가 되도록 적극 참여합시다 정말 기대 합니다.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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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장

    공청회에 서울시 개혁을 일관되게 주장한 분 신성환 관장이 주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서울시체육회에서 본다면 참고 해 주세요.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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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공청회!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회원들의 마음을 읽고 의견을 듣고 일을 진행 하겠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공청회에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들과 직원들을 철저히 출입을 통제 해야 제대로 된 공청회가 될 것 같습니다. 멋진 공청회 기대가 되네요.

    2016-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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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가 된다?

    사고 단체 관리를 김?? 대태협 부회장님이 관리하신다니...참 회전문 ... 태권도계에는 그리도 능력있는 사람이 없는 건지? 이승완 회장님참으로 대단하시다 그자리 달라고 예걸을 한건지? 사람이없서 그런건지? 참 참 참이다

    2016-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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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청회

    공청회가 빈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취지 이니 꼭 민초들의 의견과 참신한 생각을 많이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냄새 나는 인간들은 미리 입구에서 막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은 출입금지 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6-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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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8단

    서울시 직원들 전면 사표받아야지요.

    2016-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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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회원

    정창수 처장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유화 된 서울시를 꼭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원장은 꼭 개혁적 인사를 배정해 주시고, 서울시 사무국도 꼭 개혁 해 주세요. 문제가 심각 합니다.

    2016-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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