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권도 최고수의 '태권도'

  

태권도 9단 최고수들 직접 품새와 격파 시범 보여 3천여 관중들 매료시켜


3일 국기원에서 열린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태권도 최고단인 9단 고단자회시범단(단장 이규현)의 특별시범이 펼쳐져 경기장을 메운 3천여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화려한 기술도 아닌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도 아닌 태권도 기술 그 자체로만 관중을 매료 시켰다. 9단 이규현, 정우득, 오영복 사범, 박광일, 이병채, 허의식 사범은 늘 태권도복을 입고 생활 태권도를 실천하는 매우 모범적인 태권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평소 태권도 수련 덕에 품새와 격파시범을 보여줄 수 있었다. 태권도 최고수가 직접 보여준 '태권도시범' 현장을 <무카스>가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고단자 시범 (1)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고단자 시범 (2)


이규현 대사범이 손끝으로 여러겹의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고단자 시범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 고단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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