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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팀대항 종합경연 우승…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성료
발행일자 : 2016-08-07 08:22:46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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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년도 우승팀 제1야전사령부 꺾고 첫 우승 기염
팀대항종합경연 우승을 차지한 전주대와 2위 제1야전사령부, 3위 가천대와 한체대.
전주대학교가 여러 도전 끝에 ‘한마당’ 꽃 ‘팀대항 종합경연’ 정상에 올랐다.
2016 세계태권도한마당 마지막 날인 6일 팀대항 종합경연 시니어부 결선에서 권호섭 외 1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전주대학교 The Terror Live'가 결선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제1야전군사령부를 꺾고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1위로 결선에 오른 전주대는 테러로부터 국기원을 지키는 스토리로 격파와 팀호흡으로 69.6을 획득, 최고점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제1야전군사령부는 준우승을 가천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태권도의 기술동작을 다양하게 창작해 구성하는 경연이다. 타 종목과는 달리 주니어(만 18세 이하)와 시니어(만 19세 이상)만 구분돼 있다. 국내 시니어 부문의 경우 참가자 연령대의 특성상 대학생 비율이 높아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참가자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종목이다.
특히 올해 팀 대항 종합경연은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연출과 뛰어난 기량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격파위주에서 다양한 주제로 퍼포먼스로 전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흥미를 배가 시켰다. 특히나 날로 진화되는 신기술 역시 팀대항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올해도 전보다 더 어렵고 뛰어난 신기술이 각팀을 통해 소개됐다.
올해 신설된 여자 옆차기와 뒤차기 위력격파 시니어 1~2 부문은 미국의 Sloane M Cameron이 우승을 차지했다. 몇 년 전부터 국기원에 여자 격파종목의 신설을 요청할 정도로 한마당 참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온 장본인으로 첫 우승자로서 감회가 남달랐다.
국기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MVP를 선정해 특별 제작한 MVP 반지를 수여했다. 올해 MVP는 해외 주먹격파 종목 우승자Mehrdad Kolahi와 국내 태권체조 종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미르메태권도팀이 선정됐다.
전 세계 60개국 4천753명이 참가한 한마당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로 우정을 나누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한편, 대회가 열린 국기원은 태권도 성지로서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 했지만, 열악한 시설 때문에 더 이상 개최하는 것은 무리라는 평가가 중론을 이뤘다. 예선전이 열렸던 지난 31일은 냉방시설도 없어 많은 선수단을 지치게 했다.
갈수록 늘어나는 참가자, 폭염이 이어지는 개최 시기, 냉방 시설이 전무한 곳에 임시 냉방시설을 강화했다지만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까지 더해 어려운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성지화사업 등을 이유로 냉방시설을 미루고 있는 국기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승품단심사와 상설공연을 위해서라도 시설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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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시설도 안되는 그지같은곳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6-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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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1등에서 결선1등까지 기술력부터 스토리구성까지 볼거리가참많은팀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2016-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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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전주대태권도시범단~
2016-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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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흥미진진하더군요 스토리구성이 좋았던거같습니다~
2016-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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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전주대시범단이 제일잘하는거같습니다 축하합니다
2016-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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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시설 정말 심각하다. 31일 날 예선전에는 선풍기 한대 조차 관중석에 없었다. 그 찜통더위에 생고생을 했다. 관중석에있으면서 얼마나 국기원 욕을했는지. 큰거 봐라지도 않는다. 어차피 뒤에서 다 헤쳐 먹을 거면서.
2016-08-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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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역쉬 1등할만하더군요 축하해요
2016-08-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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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주대 역시 이시대 최고의 시범단인걸 증명햇네요 대단합니다!
2016-08-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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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화이팅입니다 너무멋지고 국기원에서 직접 봤어요
2016-08-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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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구성과 멋진 기술 잘봤습니다♡ 역시 한마당의 꽃이라 불릴리 만큼 너무 멋지고 화려했습니다. 순위와 관계 없이 멋진 경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선전을 기원합니다.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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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구성과 멋진 기술 잘봤습니다♡ 역시 한마당의 꽃이라 불릴리 만큼 너무 멋지고 화려했습니다. 순위와 관계 없이 멋진 경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선전을 기원합니다.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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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서 봤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전주대 화이팅!
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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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력이 높았던 시범 이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주대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됩니다!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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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팀경연 이었습니다....
테러라는 소재로 이렇게 멋진 공연 잘봤습니다.
전주대 흥해라 !!~~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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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팀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일등한 전주대 시범단에 박수를 보내고
2등 3등 팀도 수고하셨습니다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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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팀에서 예선 1위, 결선에서 1위라 대단한 전주대학교이네요..
전주대학교 태권도가 잘하는줄 알았지만 ..축하드립니다.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축하드립니다.2016-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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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안녕하십니까? 합기도와 각종 무술과 무도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한국에 잠시와 있는데 현 거주지는 캐나다 벤쿠버입니다, 이번에 들어와서 들었는데 김 윤상님이 별세하셨다고 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금산에 한번 찾아 갈려고 합니다, 김 윤상님은 수년전에 최 용술 도주님 기일에 저는 해마다 가는데 어느 해에 처음 뵙는 분 세분을 마주한 것이 김 윤상님과 교장선생님을 하셨다고 기억되시는 분과 조금 젊으신 분을 만나서 인사를 드린 후 도주선생님을 금산에 간혹 모셔서 사사를 받았다고 하여 몇 년도에 받으셨으며 단증번호가 어떻게 된지 여쭈어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단 번호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련 년도와 단번이...그리고 사람을 마주하지 않는다고 아무 말이나 책임질 수 없는 말씀은 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답 글을 조금 읽어 보았는데 자신들이 알고 계시는 수준으로 하지 마시고 검증된 것을 써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를 소개 안 할수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최도주님께 초단 번호 194번으로 시작하여 수련을 했으며 1977년에 합기도 국술관(國述館)을 대구에서 개관하여 지금은 제자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사회단체 한국정통합기도 협회를 2002년에 사단법인 한국정통합기도협회로 등록을 했습니다, 저의 학력은 인천체육 전문대학에서 무도과 합기도부 졸업과 유도대학 유도학과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원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논문은 "심리연습이 합기도 기능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며,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는"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논문을 썼어요 또한 1993년에는 정통합기도 교본을 저서하였으며 합기도 기술의 분류를 하여 "공격방법에 따라, 처리 방법에 따라, 응용방법에 따라"로 분류하였으며 각종이론과 실기를 사진으로 잘 표현 설명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에 각 대학에 시간 강사부터 겸임교수와 보건대학원에서 대체의학강의를 수년동안하다 각국에서 대체의학과 합기도 세미나 초청으로 몇 개국을 돌아다니다가 외국바람이 들어서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되었지요, 현재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Yoo’s Alternative sports Therapy center" 을 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 책자를 한국에 제자들과 공동작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궁금 사항이 있으시면 대구 정통합기도협회에 연락주세요 저가 이번에는 한국에 좀 오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간만에 무카스에서 좋은글보고갑니다
-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상무출신, 체육훈장
- 젊은시절젊어 힘 자랑에 취해 이기고 싶어 공부보다 운동 운동보다 무예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예를 천직 삼아 살게 된다.사부의 가르침을 절대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어린 제자들에게 말한다.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처럼 성인이 되도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전통이 뭔지 정통이 뭔지 자신의 계보가 조작계보인지 일본계보인지 중국계보인지 관심조차 없다.생업에 도움만 된다면 그갓 것들이 뭔 대수인가?전통무예진흥을 위한 홍보지원 영상에 대한검도.국제검도연맹.한국해동검도.세계해동검도가 전통무예로 버젓이 지원받고 하까마 입고 호구쓰고 죽도와일본도.거합도법으로 18기24기등 베기시연 하면서 전통무예라고 홍보들 한다.요즘 가칭전통무예라고 하는 전통무늬소수단체들은일본식 시참,타메시기리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후대에 토야마류(戸山流)라고 불리는 것을 가르치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격하게 말하자면 토야마류는 2차대전 때 난징대학살 하던 왜놈 검술이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는 중국 민간인을 시참하면서 자신의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닦아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中村流八方切り抜刀道)를 창시했다. 한반도 전통 검도를 자칭하며 민족정신 같은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해동검도가 실제로는 대일본제국시대 검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야마류,나카무라류의진검베기술을 '충실히' 흡수한 셈이니 참 아이러니하다.자신의 무예가 전통무예라고 포장하고 싶은지 일본식본국검.조선세법 베기시연을 붙인다.거짓 역사팔이로 전통팔이 학회논문팔이 전통무예책팔이우파.죄파정치팔이 지역이념 유착비리등평생 폼 나게 살았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며 잘 살면 좋으련만 무예를 가지고 큰 돈 벌었다는 단체장님보다 빚졌다는 분들이 더 많다.한국무예계 현실에서 무예로 돈 벌기는 요원하다. 그래서 중도에 무예계를 떠나거나 투잡 세잡하는 것이다.개념도 없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전통무예팔이만 한다.내로남불 전통이 뭔지?전통이 뭔지?복원이 뭔지?재현이 뭔지?창시가 뭔지?왜래가 뭔지?그러니 전통무예수련생이나 진정한전통무예인들이답답해 할 수 밖에거짓말이야 인간들의 속성이니 뭐라 탓하고 싶진 않다. 누구나 주장은 자유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면 거짓이다.거짓말을 진짜처럼 주장하는 뱃짱도 대단하지만, 거짓말 인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자기 유명세만 챙기는 전통무예정치박사소수나분랭이들이 있지만. 다~ 먹고사는 것에만 신경쓰느라전통책팔이.학회논문팔이전통무예팔이에만 힘쓰고있다. 젊은 후배들이 본 받을까 두렵다.기록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게 되어 있다.거짓도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한국무예를 이끌 젊은 무인들이여한국무예계의 희망은 그대들 뿐이다어려운 고물가시대 우리 모두 건승하길
- 태권도-합기도-해동검도-특공무술-검도-경호무술-택견-무예타이-주짓수-유도-무예18반-무예24반-십팔기-시스테마-크라마가-등종합무술이대세인가? 이모든것을 다~수련했단다합이100단 어이가없다 요즘어느사이비무술단체말이다 사업적무술이만든괴물집단이다 에혀 무예계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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