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태권도신문 공동기획] 올림픽 태권도, 이대로 괜찮은가?

  


2016 리우올림픽 이후 태권도가 ‘재미없다’라는 여론이 대세다. 게다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가라데가 정식종목에 채택되며 ‘태권도 위기론’이 더욱 붉어져 나왔다.

과연 태권도는 이대로 가도 괜찮은 것일까? 2020년 가라데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태권도신문 x 무카스 합동기획 ‘위기의 태권도, 이대로 괜찮은가?’
지금부터 시작한다.

* 출연진 : 양택진 (태권도신문), 한혜진 (무카스)
[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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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F태권도수련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WTF태권도는 왜 ITF태권도를 받아들이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겨루기는 바껴야 된다고...그런데 이제는 2020년에 가라데가 정식종목으로 되면서 다시 겨루기에대해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WTF태권도겨루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룰이 바뀌지 않는데 어떻게 경기내용이 바뀌겠습니까? 관심있는분들은 ITF태권도 경기영상을 보세요...가라데가 박진감넘친다고 하지만 가라데못지않게 멋집니다...현재 WTF태권도 룰을 바꾸려하지말고 그냥 ITF태권도를 받아드리는게 가라데한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ITF태권도를 받아들이면 WTF태권도가 없어질까 그런가? 하여튼 ITF태권도를 하는 사람으로서의개인 생각입니다...

    2016-09-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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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8단

    현재의 겨루기방식이라면..
    체조선수들이 참여하면..죄다 금메달 딸수있음.
    한발들고 버티기..들어오면 발펜싱..
    유연성좋은 체조선수들이 갑일듯...

    2016-09-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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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자도자

    커트발 아에 감점사항 하고 정당한 발차기만 허용해주십시오..
    요줌 지도자들이 발차기 기술보다 다들 성적내기 위한 커트발차기 버티기 요런연습만 시키고있습니다. 고위 태권도관계자님들 제발좀 이상한 득점 없어져야 지도자들도 그런 이상한 기술안할꺼라 생각합니다.

    2016-09-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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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2

    요즘 선수들 훈련, 한발 들고 상단 10번 차기 미트연습함ㅋㅋ
    커트킥위장 모션에 그대로 상단 수차례 차면 이기니까..
    제이드 존스 이런얘는 사실 이거 말고 기술수준이 낮음.
    리우 금메달 선수들 사실 다 뽀록 커트킥 신봉자 기형선수들임.
    조정원 방 떠서 싱글벙글이지 뭐가 기술인지도 모르고..
    아론, 서벳, 우징위 이런 얘들도 커트발과 상단 스콜피온킥 듣보잡비비기킥에
    희생된 테크니션들 아닌가.
    지켜주지 몬한 것에 창피한줄 알아야 퉤..

    2016-09-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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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겨루기의 본질을 따진다면 지금의 겨루기 형태 자체가 싸움 같아 보이지 않는다.....멍키킥 맞고 ko될수 있을까?? 기술적인 진화가 이루어질수도 있다....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다른 규칙을 더 넣는다 하여 달라지기 어려울꺼라 생각된다.....발로 얼굴을 문지르는게 어떻게 싸움 같아 보일수 있겠나?? 시콜피온킥 멍키킥이 나온이유는 그저 얼굴에 같다 내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나온것이지 ko를 생각하고 아온 킥이 아니란 말이다.....위에 계신분들이 저런 생각이니.....앞으로 더더욱 사족이 붙겠다.....근본이 싸움인데 싸움이 아닌 점수만 나는 발차기로 ko운운하는 이유를 이해할수 없다......멍키킥ko나오면 상관없다......스콜피온킥....?? 하........

    2016-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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