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MVP 박광호 “프리스타일 참가 하고파”

  



이번 대회 남자 30세 이하 개인전과 페어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광호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전 경기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르고, 태권도 품새가 지닌 힘과 속도, 유연성 등 모드분분에서 완벽하게 소화해 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박광호는 대회 마지막 날 관중석에서 프리스타일 경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고 실력파 품새 선수이면서 현재 KTA시범단에서 활약 중인 박광호는 “프리스타일에 출전하고 싶다.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다”며 관심을 보였다.

개인전과 프리스타일 중 출전을 선택해야 한다면 “프리스타일에 출전하고 싶다. 이미 머릿속에 구상이 되어있다. 나가면 꼭 우승을 할꺼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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