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백만원… 태권도원 ‘사진공모전’

  

태권도진흥재단, 5월부터 10월까지 공모전 개최


"나도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

태권도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장면을 카메라로 담아보자. 실력 있는 작가가 아니라도 괜찮다. DSLR 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좋다.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사진을 공모전에 출품하는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태권도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2017 태권도원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태권도원 자연과 태권도대회 및 행사, 태권도원을 방문하여 담은 추억 등을 주제로 한다.

디지털 카메라(DSLR)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개인당 총 10점 이내(부문별 5점)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디지털 카메라 부문 입선자들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를 위한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2017 태권도원 사진 공모전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50여일 앞두고 열리는 2017 태권도원 사진공모전에 많은 응모를 바란다”며 “태권도원을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고, 사진공모전에 응모하여 좋은 성과도 거두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작품 접수방법과 규격 등의 자세한 안내는 “2017 태권도원 사진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상작 발표는 11월 10일 실시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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