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TV] 얼음공주 심재영! 세계태권도대회 첫 금메달!


  


첫 금메달은 심재영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우승이 확정된 후 노현구 코치와 손바닥을 친 후 토끼 손가락 세리모니를 한 후에 또 경기장을 돌면서 'KOR' 마크가 있는 엉덩이를 흔들며 동료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지금부터 [무카스 TV]에서 얼음공주 심재영 선수를 만나보자.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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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

    남,여 경기잘봤습니다. 금메달 획득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우리 나라 국기태권도의 힘을 느낄수있는 경기였습니다.
    허나, 올림픽 종목 개편을 논할 때 태권도 퇴출설은 왜 단골 메뉴인지 알것같습니다.
    룰이 바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재미없고 지루한 발펜싱의 수준으로만 보였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이 하기엔 굉장히 힘이 들겠지만 보는 사람관점으론 여전하구.. 라는걸 많이 느낌니다.
    발차기의 80%이상이 앞발 톡톡이면 문제가 많은거아닌가합니다.
    저걸보고 권투의 쨉과 비교하시는분들은 없겠지요.
    대단하고 선수나름의 성취감이 있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좀 속상합니다..
    여기 관장.사범님들이 많이 있겠지요? 태권도 잘좀부탁합니다~
    초등학교5학년 자녀를둔 일반인입니다~ 오해없으시길..

    2017-06-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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