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사가 만난 무림 고수들

  

신간 『고수를 찾아서』 의 저자 한병철


국내 유일의 무술전문잡지 《마르스》 발행인이자 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룬 책 『독행도』의 저자인 한병철은 한국 무술계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이다. 그가 무술계를 바라보는 확고한 시선으로 거침없으면서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낸 글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언제나 무술계의 큰 이슈가 되곤 했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피시통신 하이텔 시절부터 고수 또는 명인, 기인으로 이름난 인물을 많이 찾아다닌 것으로 유명하며, 또 그 스스로 고수가 되기 위한 기행에 가까운 수련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별명도 ‘한도사’다.

과연 그가 20여년간 만나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그 가운데에서 “이 사람은 정말 고수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라고 할만한 사람은 또 어떤 사람들일까? 『고수를 찾아서』(한병철 지음/ 영언문화사 발행)는 바로 그 한병철 도사가 만난 고수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책이다.

무용담과 인터뷰


『고수를 찾아서』(한병철 지음/ 영언문화사 발행)

책의 구성은 모두 ‘월, 검, 인, 풍, 수(月劍人風水)’ 다섯 장으로 나뉘어 있으나 크게는 그가 젊은 시절(물론 그는 지금도 젊다)에 경험했던 수많은 기연과 무용담에 관한 이야기와 그가 무술잡지 《마르스》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자칭 혹은 타칭 고수와의 인터뷰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국내 고수로 손꼽는 이는 합기유술 용술관 김윤상 총재(현 합기도 3대 도주), 동이무예 택견 박성호 등이 있으며, 해외고수로는 중국 팔괘장 이공성 노사, 일본 몽상신전류 이시도 시즈후미 범사 등을 들고 있다. 이 밖에도 약 20여 명의 무술인 혹은 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 대부분은 예전에 《마르스》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잡지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한병철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를 덧붙여 재미를 더한다. 따라서 《마르스》에서 뭔가 허전함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부분을 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책에 소개된 이들 중에 “이 사람은 고수가 아니(었)다.”라고 단정하기에 가까운 내용도 싣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같은 한병철의 직선적인 필치는 그 동안 《마르스》라는 잡지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서도 충분히 익숙해져 있지만, 자신의 책에라서인지 더욱 거침없이 글을 써내려간 느낌이 강하다.

또, 그와 같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 전체적으로 조금씩 소개되어 있는 그의 개인적인 경험담도 상당히 흥미롭다. 이 역시 《마르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그간 한병철이 가끔 이야기를 꺼냈던 부분이라, 거기에 궁금증을 품고 있던 독자에게는 본편의 내용보다도 더 재미있게 읽힐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월광검법의 수련 결과, 외국에서의 무용담 등 약간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상당한 논란을 불러올 것이라는 점은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많은 무술계, 기공계 인사들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할 것이며 또, 한병철 자신을 지나치게 미화(?)하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썼다는 비판을 받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은 그가 언론인으로서 쓴 책이 아니라 개인적인 에세이에 가깝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잡지에서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부담없이 실을 있었던 것이고, 읽는 이 역시 가볍게, 소설처럼 읽는 편이 좋겠다.

고수의 의미


얼마 전에 모 격투스포츠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중국과 일본의 저명한 선생들의 연무 동영상에 어린 네티즌들이 달아놓은 꼬리말들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던 일이 있었다. 소위 ‘실전 격투 능력’만으로 모든 것이 평가받는 그 곳에서, 한 명문정파의 장문인이 보여주는 기술은 순식간에 병신 춤으로 전락했으며 생사의 순간을 연무하는 거합의 명인들은 누구 칼자루가 더 멋있는지 자랑하는 노친네들이 되고 말았다.

『고수를 찾아서』는 반평생을 무술이라는 화두로 살아온 한 젊은이가 만나본 고수들의 면면과 그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격투기 붐 속에 잊혀져가고 있던 전통 무술의 가치, 그리고 자신이 생긱하는 진정한 고수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치는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한다.


#한병철 #마르스 #고수 #도서 #신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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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짓수팬더

    사실이 7이면 구라가3 정도?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이집트에서 만났다는150 킬로 돼지 말인데.... 전소퇴를 걸어 넘어뜨리고 팔꿈치로 배 찍고 목을 졸랐다?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나 주짓수 배우는 사람인데 너무 턱도 없는 소리한다. 전문적으로 그라운드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절대 그 포지션 못잡는것, 레슬링이나 주짓수 한 사람은 바로 안다. 에휴 구라쟁이.

    2017-03-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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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한병철

    뭐라고 했냐?? 신비주의를 없에?? 한병철 책이 지금 오컬트때문에 욕먹고 있는데 무슨
    정반대의 소리를하냐?? 그 사람책 않읽어봤지?? 그럴꺼같아.. 그사람 홈피도 않가봤
    지?? 기가막히다...모르고 한소리 같아 그만 두마... 그래도 3가지만 예를들어줄까??


    1. 현대격투기 비하발언은 너도 한병철관심있으면 알테고..

    2. 월광검법에 관련된 초현실적인 오컬트발언은 알고있니??

    3. 이사람 조금만 지맘에 않들면 다가리 깬다. 야산에 뭍는다.. 죽는다.. 마짱뜨자 이
    러는거 아냐??

    2005-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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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한병철

    안티한병철 니놈은 필시 사이비, 오컽트무술가로구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보니~!! 한병철씨가 국내 무술계를 덮고있던 신비주의먹구름을 걷어낸 업적을 모르느냐~!1

    2005-09-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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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한병철

    긴말 않겠습니다... 이책사지마세요..정말 볼거없습니다.. 구라입니다... 자기맘에 들면 고수고..맘에 않들면 사이비라네요..

    2005-09-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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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회사 소개 들어 가보니깐
    무토는 언론 기관과는 너무 거리가 먼 일반 포털 위주의 사이트네.....

    그런데 어떻게 기자협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겠구만.....

    새로운 사업 진출인가??????
    무술 언론이라고 해서 ....
    아니면 이미 만들어 진 주간지인지 월간지인지는 몰라도 신문같이 생긴걸로 발급 받을
    까?????

    언제 나오나 유심히 봐야겠구만.

    2003-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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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수련을 더 하고 살아라....

    산동은 중국 지방으로써 검술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나?
    이것도 트집이라고 주장 한번 더 해바바

    그자가 협회증 만든 날로 과이 좋은 현상은 생기지 않을꺼라고 본다.
    그자로 인해 내가 니네들한테 들은 소리 생각하면 우습겠지만,
    이미 도를 지나 친게 많아서리....

    협회증이 있고 없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걸랑.
    물론 협회증이 있다는 전재하에 기본적인 언론 중재도 요청 할 수 있지...
    중재만 요청 되리라 보니?
    지금까지 요리 조리 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그자가 일반인 신분이라는 것 때문에 법적
    으로 제재 받는 것이 없었잖아.

    왜 자꾸 기자냐고 물어 보냐고?
    하기야 요즘 한국의 기자들 처럼 막가는 종목도 없다고들 하던데,
    막가는 종목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제재 조건도 있다는 것이지....

    손해 배상도 청구할 수 있을 것이고,,,,,
    -> 중요함..... 무슨 일로 손해 배상 청구가 되는 지는 니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머 그자 추종인물이 날 씹는 건 아니다라는 것이지..... 그리고 남의 만화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야...... 무엇인지는 그자가 더 잘 알 것이고.

    협회증과 동시에 곧 한번 한국에서 보지 않겠어?
    기대 엄청나게 하고 있음.
    어떻게 피해갈련지 기대 엄청나게 하고 있음.....

    2003-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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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동검도

    없어 양반 .. 뭐하는 양반인지는 모르지만.. 없어가 아니라 아예 없어지시요..
    짜증나니까.. ! 그렇게 한가하시요..? 당신이 정말 무도인이라면 괜한 트집 잡지말고
    수련이나 좀더 하시요..

    2003-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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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교수라는 신분에 좀 글이 문제가 있죠?

    2003-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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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있는 그대로를 적는데도 뇌가 없다는 둥, 쓰래기라는 둥....

    이게 인터넷 문화의 비속어인가 아니면 인터넷 속에 있는 사이버 공해인가를 생각해야겠
    지요.
    계속 나둬 보세요.
    좋은 일 생길 것입니다.

    2003-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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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어

    협회증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는데 너무 무식하군요
    도대체 얼마나 알길래 저따위로 찾아다니면서 지랄을 해대는지

    먼나라에서 사범질하기 진짜 힘든가보네 실시간으로 답달아가면서
    생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무토 각성하고 반성하세요 저런 쓰레기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봐야할 것 아닙니까

    정신차리세요 무토

    2003-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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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뇌가 없다.....
    널 주종해주는 사람이 나보고 뇌가 없다네.....
    그러니 넌 문제가 많은 거야....

    넌 너무 좋겠다....
    너 대신 인신 공격으로 사람의 뇌를 가지고 장난 쳐 주는 놈도 있고.

    협회증 만들어 진 후에 한 보자....
    너 기사의 내용 문제 많은 건 알고 있나 몰라.....
    지금까지는 일반인이라 그리 문제 될 꺼는 없었겠지만,,,,, 협회증을 가진 후에는 문제
    소지가 될 가능의 글들이 많다는 건 너도 잘 알꺼고....

    보자고......
    그때 널 주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생길 지, 아니면 널 그리워할 사람이 생길지.

    2003-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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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긴 자식아

    기자맞네 뭐네 떠들기 전에 당신스스로 독자의 입장인지나 잘 생각하시오.

    스토커나 또라이지 당신하는 일이 독자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오?

    말은 하면 뭐하나....뇌가 없는 인간한테.

    무토는 좀 로그인 시키고 신변확보되는 인간들만 리플남기게좀 하시오.

    이젠 오기도 싫소 저따위 잡소리만 듣고있자니...

    류운기자 수고많으시오

    좋은 기사 많이많이 쓰시오 없어라는 인간 늙어서 벼름박에 똥칠할때까지~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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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기자에 프리랜스 기자란 종목 없습니다.

    앞으로 히팅수에 의해서 수입이 나누어지는 일은 없겠군요.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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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드디어 그자의 답변이군요.
    아직 협회증 없기에 기자는 아니군요.

    협회증 만들기 전에 소양교육부터 잘 받으시기를
    독자랑 쌈이나 붙이지 마시고,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노골적으로 어디서 놀아 주세요 하면
    그곳에서 놀아 줄까요?

    기자 협회증이 만들어 진 후 부터는 법적인 제약이 완전히 걸리겠군요.
    그럼 어떻게 법망을 피해 다닐 수 있을련지 봐야죠.

    기자로써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잘 한번 교육 받으신 후에 다시 이야
    기 합시다.
    그리고 협회증은 스켄 하셔서 무토 특집 기사로 한번 사용하시길.....
    무토도 언론 매체의 일환으로 기자 협회에 가입과 동시에 그에 대한 사명과 의무를 다하
    는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하고....... 말이죠..........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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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니가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구나...
    국술 관련 기사는 아직도 다음편이라는 문구 하나 달랑 있기에 걸고 넘어 지는 것이란다.
    그라고,,,,

    머 이것 저것 건들이는 게 많은지는 몰라도
    많이 그자 편을 들도록 하여라.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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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지가 제보한 국술원 기사를 지 원하는대로
    안 써줬다고 저 난리를 치기 시작했지.. 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관계없는 사람인양 굴었지만,
    리플 달다가 결국 다 뽀록나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ㅋㅋ

    존나 소심한 새끼... ㅋㅋ
    그 소갈딱지로 미국에서 무술 사범하고 있으니
    참.. 제자들이 불쌍하다. 즈네 스승이 이러는 줄 알까?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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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자 협회증을 가진 기자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그런데 그 기자협회증이라는 것 없으면 기자가 아닌 것입니까?
    그럼 많은 잡지나 요즘 영행력있는 웹진들의 기사를 쓰는 사람들은 무었이라고 불러야 합
    니까?
    그래 기자선배시라구요?
    그래서 문법지적했다가 자기 지적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셨나보죠?
    그래서 이렇게 스토커짓도 시작하신거구요.
    그래 류운기자가 님께 "아이고 죄송합니다.위대하신 없어 기자선배님께서 지적하신것이라
    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옳다고 해야하는데,지적이 잘못됬다는 말을 해서 죽을 죄
    를 지었습니다."뭐 이런 말이라도 해야 기분이 풀리시겠다는 건가요?
    당시에 님께서 집요하게 문맥이 잘못됬다고 계속 비난을 하셨었고,이에대해 류운씨가
    그렇지ㅣ 않단는 반론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셨나 보군요.
    인터넷상에서가 아니라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자신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분노가 일어나시는지요? 혹 누군가 님의 말을 거졀하면 참을수 없지 않습니
    까?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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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운

    확실히 허락을 받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락을 받는 것이 원칙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출처와 제목, 작가를 밝히는 것 정도로 넘어가는 것이
    (소위 ⓒ 표기 등을 하는 것으로) 관례이기도 하거니와,
    음님이나 결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문제가 될 소지가 없을 정도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자냐 아니냐는 일단 무토와 계약을 할 때
    무토가 제시한 계약서에 기자로 명기되고 기자 명함을 만들어줬으니
    저는 고맙게 기자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없어님 덕분인지 무토에서 기자협회증도 발급해주겠다더군요.
    (이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어님)

    p.s : 그런데 왜 한도사님 책 소개 기사에서 이런 얘기가 오가는 걸까요??
    이번에 새로 올린 만화 기사도 있는데.. 히팅 수 올라가게 그 쪽에서 좀 놀아주세요. ㅎ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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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기자의 기본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이라는 전재하에 무엇을 해도 되고 무엇을 안해야 된다
    는 것을 말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기자 기자 하는 걸로 건다고 하시는데 사실이잖습니까?
    그자가 스스로 기자 않하지 않나요? 머 답변이 없어니 기자인지 아닌지 누가 알겠습니까?

    답변도 제대로 못하잖습니까....
    이게 문제이지요.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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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별꺼 아닌 걸로 딴지 걸까요?

    하기야, 기자라고 칭하고 다니는 사람이 어리석은 독자에게 국문법 가르키는 건 이해한다
    고 치고, 그런데 머가 문제죠?

    딴지를 건다가 아니고, 있는 것을 말한다겠죠.

    그런데 기자가 맞답니까?
    기자 협회증이라고 생긴걸 가졌나 보죠?

    그럼 더 잘 됐네.
    기자 협회에서 어리석은 기자 선배가 있음 국문법을 가르켜서 스토커 만들라고 기본 소
    양 교육했나 보지?

    협회증 번호 점 불러 바바
    몇번이나 차이 나나 보게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기자의 정의에 따르면 류운기자도 기자 맜는것 같은데요.

    기자란 :신문˙잡지˙방송 등에서 기사(記事)를 모으거나 쓰거나 하는 사람.
    이라고 정의 되어있군요.
    무토지도 일종의 잡지이고 여기에 글을쓰는 류운씨도 기자인것 아닌가요?
    님이 기자이냐 아니냐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그것 부터 말씀해 보시죠.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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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그자 편이 많이 생겨도 상관 없고, 내용의 문제 제기를 격하해도 좋고 상관 안하니깐 니
    맘데로 해라.

    그자 좋겠네.....
    그럼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서
    기자인지 아닌지 부터 다시 따져바야 겠구만.......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예전에 류운기자의 기사에 문맥에 문제가 있다고 딴지를 걸다가
    규운기자가 논리적으로 문제 없음을 밝히자 ,그이후 부터 스토커가 되어서
    이러고 있죠.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무시를 당하고 살았으면 ,인터넷에서라고 큰소리 치고 싶어하는지
    ,
    도대체 류운씨보고 기자냐고는 계속 묻는데 기자면 어떻고 ,기자가 아니면 어떻다는
    말인지?
    인터넷 웹상에서 글을 기고하고 ,기사를 쓰는 사람은 기자가 아니라는 말인지?
    글자체의 사실관계라든지 오보를 문제 삼는게 아니고,왜 너가 이런기사쓰냐는 식의
    글들을 쫒아다니면서 쓰는데,그렇게 류운기자가 마음에 안들면 개인메일이나 전화,아니
    면 직접 만나서 해결을 하던지 하지 왜,계시판을 더럽히는지?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 것은 아닌지? 왜 욕해대면서 기사는 꼬박꼬박 읽는지?
    그리고 기자아니라면서 왜 자신을 독자 어쩌구하느지?
    또 기자가 독자 무시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말은 무었인지?

    도통모르겠내요.

    본인의 실명과 연락처를 남기고 직접 류운기자와 대면할 용기나 있습니까?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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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일의 전후도 설명하지 않고
    니네 만화 무단 도용한 넘이 있는데 어쩔래?
    뭐 이딴 식으로 대강 일러바치는 메일을 보냈겠지.
    당연히 일본 애들은 원론적인 대답을 했을 것이고...

    류운님이 저작권 침해했다는 것은 결국 없어 개인의 판단...
    일본의 저작권 단체에서는 어디까지나
    만약 그런 행위로 인정된다면 조치할 수 있다고 했을 뿐이구만.

    류운님이 기자든 아니든 무토는 지역신문사로 등록된 언론단체이니
    무토에서 기사로 실어준 글은 언론 활동으로 보는 게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저작권 침해로 영리를 취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남의 그림을 복제해서 판다거나
    자기 상표로 사용한다거나 뭐 이런 것을 얘기하는 거라네.
    그 저작물로 직접적이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는 뜻이지.

    류운님 기사는 그 만화 스캔 부분이 빠져도 상관이 없고
    (쇼린지 켐포 기사에서처럼)그래도 역시나 고료는 나올테니
    저작물을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이 아니다.

    류운님 스스로 무단 도용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것도
    그런 것을 알고 있으니 맘대로 해보라는 뜻일 것 같구먼.
    그런데 지 혼자 괜히 딴지 거느라고
    쌩쇼 지랄난리부르스 추고 있는 없어.. 쯧쯧 -_-

    솔직히 자기 스스로도 별 문제 아닌 줄 알면서
    괜히 시비거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없어야, 니가 그러면 그럴 수록
    오히려 류운님 편만 더 많이 생긴단다.
    차라리 조용히 있으렴.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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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훗, 안 그래도 왜 일본에서 받았다는 메일을 공개 안 하나 했는데...
    >>>> 공개하니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한국에 만연된 것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시각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글을 돌려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머라고 하기는 좀 그렇군요.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타인의 저작을 자신의 저작인양 도용하거나 무단으로
    복제 또는 배포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말하지요.
    >>>> 저작자의 허락 없이 무단 도용 당한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으며, 포털 사이트냐 언
    론 사이트냐에 따른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토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도용한 곳의 출저를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만일, 소유권에 대한 권리를 인정할 경우 수입의 40%를 본인에게 주겠다는 답변
    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이나 학술 활동을 위한 단순 복제나 인용, 비영리적인 목적을 위한 개인적 사
    용 등의 행위는 출처나 원 저자 등을 밝혀주면 굳이 허락을 받지 않더라도 저작권 침해
    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무토는 비영리 사이트가 아닙니다. 물론 귀하가 기자라고 하는 사람도 수입이 글에
    대한 히팅수에 의해서 달라 지기 때문에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류운 기자님의 만화 기사에 사용된 만화 스캔 파일은 비록 원 저작자의 허락은 얻지 않았
    다 하지만, 언론 활동을 위한 단순 인용이라고 볼 수 있으며 또 기사 내용이나 사진 설
    명 중에 충분히 원 저자와 출처를 밝히고 있으므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보기는 어
    렵습니다.
    >>>> 그 사람 기자가 맞답니까? 저자와 출처를 밝혀도 문제의 소지가 있죠.


    물론 저작권 문제라는 것이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매우 애매하고 또 인터넷 시
    대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원작자가 문제를 삼는다면 또 문제가 될 수도 있지
    만... 또, 워낙 일본 애들이 그런 것에 깐깐하게 구는 점이 있지만... 궁금하군요, 과
    연 일본에서 뭐라고 메일을 보냈는지?? (사실 별 내용 없을 거라는데 올인 -_-)
    >>>> 일본은 원작자가 이런 문제를 걸고 넘어 지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지적 소유권
    을 담당해주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원작자는 보고서 한장이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
    고 그 단체가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 할 것이며, 수입에 대한 보상은 40%라고
    하더군요.
    물론 메일도 원작자의 소속 출판사가 아닌 단체에서 보내 왔더군요.

    별 내용이 없었을 까요?
    내용은 있는데 그것을 공개하니 네가티브한 본인이 바보 되는 것이 낳겠지요.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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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 안 그래도 왜 일본에서 받았다는 메일을 공개 안 하나 했는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타인의 저작을 자신의 저작인양 도용하거나 무단으로
    복제 또는 배포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나 언론이나 학술 활동을 위한 단순 복제나 인용, 비영리적인 목적을 위한 개인적 사
    용 등의 행위는 출처나 원 저자 등을 밝혀주면 굳이 허락을 받지 않더라도 저작권 침해
    로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류운 기자님의 만화 기사에 사용된 만화 스캔 파일은 비록 원 저작자의 허락은 얻지 않았
    다 하지만, 언론 활동을 위한 단순 인용이라고 볼 수 있으며 또 기사 내용이나 사진 설
    명 중에 충분히 원 저자와 출처를 밝히고 있으므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보기는 어
    렵습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라는 것이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매우 애매하고 또 인터넷 시
    대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원작자가 문제를 삼는다면 또 문제가 될 수도 있지
    만... 또, 워낙 일본 애들이 그런 것에 깐깐하게 구는 점이 있지만... 궁금하군요, 과
    연 일본에서 뭐라고 메일을 보냈는지?? (사실 별 내용 없을 거라는데 올인 -_-)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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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하림이라는 자 때문에 하나 손수 만들었지요.
    그런데 아무나 들어 올수 있는 사이트는 아닌 것 같고요.

    웹 사이트의 내용은 나중에 일반 공개 된다면 한번 오셔서 관람하시기를....
    그런데 공개 안할껄요.
    왜냐면 웹사이트 내용이 교육 수련 부분부터 시작해서 취업 자료, 영어 자료, 법률 자료
    등 누구(여기서 누구라는 것은 한 집단을 말합니다.)에게 필요한 자료를 도움을 받아서
    제작한 것들이 많아서 그자가 내 웹사이트 내
    용 마음데로 가지고 노는 걸 못봐요.
    다른 분이 가지고 노는 건 별 신경 안써겠지만,,, 어짜피 사용하자고 만든거니깐.
    -> 참고로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각 분야에 도움을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책선전한다고 짜증낸 적 없는데요.
    본인의 글을 자세히 다시 읽어 보시기를.
    포털인데 머가 있는듯 문제 될까요?

    그런데 그것을 그자가 낸다는 것이 문제지요.
    하나라도 제대로 마치고 다른 거 손대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금 만화 관련된 지적 소유권에 대한 메일을 일본 소유자에게 직접
    받은 것도 있지만,,, 한국사람을 한국사람이 머한다는 것. 별로 안좋아서리......그것도
    일본무리들 앞에서 그래서 가만 있는게 낳죠.

    또, 무술 전반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자가 개인적으로 독후감을 발표하는 것이 문제지.

    그 사람은 여기 그만두면 갈 때 없잖아요.
    어떤 학자의 글 대로 실업 인구가 장난 아닌데.
    그리고 프리랜스 직업은 그만두는게 아니죠.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지.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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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다

    없어님은 류운기자와 무슨 애증관계라도 있으신지...

    님 입장과 생각을 어짜피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제가 읽어본 님의 류기자에 대한 비판은

    1. 타인의 저작물 일부를 무단 사용한 것.

    2. 책광고와 마찬가지인 기사.

    더 있는지 아직 못봤지만 2가진거 같습니다만.

    저작권 침해에 관한 사항은 제가 식견이 짧아 잘 모르겠지만 위법이라면 류기자의

    해명이나 앞으로 어찌어찌 하겠다든가 무슨 말이 있어야 할꺼 같고,

    책광고 비난은 글쎄... 비난할 수 있을까요?

    책에 대한 Review는 어떤 잡지나 신문, 방송에도 얼마든지 있는데...

    차라리 님이 www.없어.com 을 만들어 모범을 보이시는게 어떨지...

    그냥 비판가로 남고 싶다면, 좀더 발전적 비판을 하실수는 없는지?

    지금 님의 글을 보면 꼭 류기자를 관두게 하고싶다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제가 이상한가요?

    2003-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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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

    하기야 포털 사이트에 머가 있든 문제가 될까요?

    저작권 있는 만화도 자기 마음데로 요리하고 다닌 그런 자인데....

    이거 귀하가 읽고 독후감 적거나 아님 내용 분석한다면 그냥 따로 www.류운.com을 만들어
    서 하시는 것은 어떠신지?

    2003-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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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책이 나오자마자, 난 단숨에 읽어치웠다.
    재미는 있었으되, 다른 몇몇 고수들은 빠져버렸다.
    한도사가 그들을 무시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들을 만
    나지를 못해서일 터이다.
    그리고 일부 인사에 대한 이야기 등은 자칫 그들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자들에게 엄청 욕을 먹을 수
    있겠으나, 각오하고 있었을 한도사일 터.
    한도사의 말 중에 특히 공감하는 내용은 딱 둘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째, 진정한 고수는 늙어가면서도 자기 수련을 게
    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어떤 무술이 최강이라는 것은 없다. 오로지
    개개인의 수련의 강도 및 정신력 등에 따라 우열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무튼 난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왜냐?
    난 읽다가 잠들지는 않고 단숨에 끝까지 읽었으니깐.

    2003-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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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운

    11월 25일에 발행되었으며, 현재 전국 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좀 큰 서점에 가보시면 구하실 수 있을 것 같군요.

    2003-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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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어디서 볼 수 있죠?

    2003-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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