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전남협회장 국가대표 단장 선임
발행일자 : 2005-04-02 00:00:00
편집부
아시아선수권, 월드컵대회에 이어 세 번째 대표팀 단장에 선임
조영기(67, 사진)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국기원 부원장)이 오는 4월 13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태권도선수권’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KTA)는 지난 달 24일 200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한국대표팀 단장에 추대했다. 조 회장은 지난 90년 ‘제9회 아시아선수권’과 2001년 ‘제11회 월드컵태권도대회(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대표팀 단장을 맡게 됐다.
조 회장은 이번 대표팀 단장에 선임되기 전, 오는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의 (WTF) 부총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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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 해무라3번은 안되지............13번은헐거여...
2005-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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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 해무라3번은 안되지............13번은헐거여...
2005-07-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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