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저희가 해냈습니다. 청소년 선수권종합우승!
발행일자 : 2008-05-13 21:06:48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남자 금6,은1,동1개 여자 금3,은1,동3 획득 / 84개 참가국 고른 메달 분포 이뤄.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 종료후 종합우승을한 한국 팀 단장이 단상에 오른 모습
“선배님들이 못 이룬 종합우승 저희가 해냈어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터키 이즈미르 할카피나르 스포츠 홀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이 남,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중국 장저우에서 열린‘제1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 4위를 기록한 선배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가슴 후련한 소식이다.
남자 415명, 여자 334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주국 남자선수들은 금 6, 은1, 동1개를 획득하며 여유 있게 우승했다.
금메달 수로는 이란이 금 2, 요르단 금 1, 영국이 금 1개를 각각 획득하며 간신히 자국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최소 한 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당연시 했던 태국과 중국, 미국, 스페인은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이변을 낳았다.
금메달 3개를 획득한 태권낭자들 역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않았지만 금메달을 1개씩 추가한 미국, 터키, 대만, 프랑스의 추격에 시종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한국의 메달독식이 뒤덮은 대회는 아니였다. 무엇보다 참가국들의 메달분포가 고르게 나타났다는 것은 이번 청소년선수권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남자의 경우 19개국에서 최소한 1개 이상의 메달을, 여자는 21개국에서 1개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이중 여자 헤비급(+68kg)에 출전한 튀니지의 하므자 카우라벤이 깜짝 우승은 대회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기게 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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