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 전국삼보선수권대회 개최
발행일자 : 2009-06-24 15:14:57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우승자 중 일부는 국제대회 출전자격 주어져

지난 6일 열린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 경기 장면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하 삼보연맹)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전주체육관에서 제6회 전국삼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 일부에게는 8월부터 있을 국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삼보연맹은 오는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통령배삼보대회, 9월 아스하날호프컵대회, 10월 로마 세계삼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삼보연맹은 우승자 중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에 한해 3개의 국제대회에 나누어 파견할 예정이다. 삼보연맹은 우승자 모두를 국제대회에 파견하지 못하는 것은 올해 측정한 국제대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승 지부에게는 1백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선수의 등록지부에 10점의 점수가 부여되며, 은메달은 5점, 동메달은 3점의 점수가 주어진다. 이 점수를 토대로 우승 지부를 가린다. 이는 대한삼보연맹이 지부별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내놓은 전략이다.
문종금 삼보연맹 회장은 “앞으로 지부별 참가율을 높이고 어린이 삼보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삼보는 2012년 런던올림픽 시범종목이면서,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도 채택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 삼보의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대한삼보연맹은 앞으로 어린이삼보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등, 대학, 일반부가 참가한다. 스포츠삼보와 컴뱃 삼보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27일에는 예선전 및 개회식이 28일에는 본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지부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삼보연맹은 지난 6일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해 첫 국제대회 메달(은1,동1)을 획득한 바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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