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스페셜] 여자,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 - 김영숙 사범 2부

  


무카스 스페셜 김영숙 사범 2부. 1960년대, 바지 입은 남자들의 전유물이로만 여겨졌던 태권도에 치마 입은 여성의 등장 자체가 도전이었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개척의 역사였다. 김영숙 사범은 1987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태권도 국제심판 3급, 2급, 1급 자격증을 차례대로 획득했다. 이정도면 제대로된 여성 최초의 사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 그녀는 2000년대 초, 미국 LA에서 한인 태권도 사범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세계 최초 국제 여성 오픈 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 우먼파워를 내보였다. 2005년도에는 LA시장배 태권도대회도 개최하기도 했다. 그렇게 태권도에 미쳐서 살아 온, 김영숙의 태권도 인생 50년이었다.

촬영 : 무카스 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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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의빛

    멋지십니다.....

    2011-03-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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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당신은 세계인이자 ! 대한민국의 딸이십니다. !

    2011-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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