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태권도협회, 소년체전 지역대표 최종선발

  


전북태권도협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를 통해 전라북도 태권도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전라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 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최종선발전은 남자초등부 8체급, 여자초등부 8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으로 나뉘어 총 35명의 태권도 대표선수를 선발하였다.

특히 -48kg급에서 1위를 차지한 이규진(전주양지중)선수는 “전북을 대표해서 앞으로 남은 50여일 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협회 김종석 사무국장은 “합동훈련 및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여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종목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전라북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은 충남 서천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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