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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2024 네트워크 첫 지도자 세미나… 전국서 100여명 참가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서 올해 첫 전국 지도자 세미나 및 합동훈련 개최

로드FC 올해 첫 전국 세미나 및 합동훈련에 참가한 지도자들의 모습

로드FC가 올해 첫 네트워크 지도자 세미나와 합동훈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로드FC 네트워크 전국 지도자 세미나 및 합동훈련에 전국 로드FC 네트워크에 가입된 체육관 지도자와 선수 100여명이 참가했다.

 

매서운 추위를 뒤로하고 많은 인원이 모인만큼 로드FC는 체계적인 지도자 교육을 진행했다. 새해 처음 열린 세미나인 만큼 정문홍 회장이 지도자들과 인사하고, 올해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선 체육관 관장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에 나섰다.

김수철 선수가 실전 기술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지도자들에 대한 실전 기술 교육도 이루어졌다. 2023년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이 교육을 담당,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디테일한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은 현직 소방관 답게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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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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