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인재양성, 태권도공원을 전 세계에,,,

  


‘학생태권도시범단’ 창단,태권도 및 어학능력 집중 지도, 태권도공원 홍보 계획


21일 창단한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이 창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무주군청)


2013년 태권도공원 조성을 계기로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군이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 일환으로 ‘학생태권도시범단’을 창단했다. 태권도 실력은 물론 어학능력까지 갖춘 시범단으로 육성, 세계 각국에 태권도공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 무주군(군수 홍낙표)은 21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한 ‘학생태권도시범단’을 창단했다. 학생 시범단원은 초등학생은 10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8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시범단원들은 지역 초·중·고등학생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태권도 유품(단)자로 구성, 내년 2월로 계획된 태권도공원 중국 현지 홍보를 위해 본격 수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범단원들은 6명의 지도자(태권도, 어학)들로부터 주중에는 매일 1시간씩 무주읍과 설천면, 안성면 소재 체육관에서 위탁교육을 받게 된다. 주말에는 예체문화관과 돔경기장 등에서 2시간씩 집합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시범단은 무주군이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글로벌 태권도 전문 인재양성 방침 일환으로 창단한 것”이라며 “태권도실력과 어학능력을 연마해 앞으로 태권도공원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홍낙표 군수는 "태권도특별법 통과와 총사업비 확정에 이어 무주군 학생 태권도 시범단의 창단으로 태권도공원 활성화와 붐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와 태권도공원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한혜진 기자 / harriso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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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시민

    태권도 공원은 신라의 국가 무술이며 경주 석굴암등 각 지역에 무술형이 무수이 조각되 있는데 어떠놈의 장난으로 전라도 무주로 간것이 지금도 너무 억울 합니다 발표 하루전 모든 점수가 상위 권에 있었고 경주 시에서는 역앞에서 경주 시민 자축연까지 했는데 하루 밤사이에 바뀐 것입니다 너무 억울 합니다 이것이 한국형 비리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2011-05-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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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시민

    태권도 공원은 신라의 국가 무술이며 석굴암등 각 지역에 문화 유산 태원도 무술형이 신라 유산에 무수이 조각되 있는데 어떠놈의 장난으로 전라도 무주로 간것이 지금도 너무 억울 합니다 발표 하루전 모든 점수가 상위 권에 있었고 경주 시에서는 역앞에서 경주 시민 자축연까지 했는데 하루 밤사이에 바뀐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형 비리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2011-05-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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