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쉬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프로대회 국대 발대식


  

대한크라쉬연맹 국대 발대식 서울서 개최

지난 21일 개최된 '대한크라쉬연맹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 [제공= 대한크라쉬연맹(KKF)]

대한크라쉬연맹(회장 김영식, KKF)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더리센츠 동대문 호텔에서 크라쉬 국가대표 선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아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안게임)'와 '크라쉬 월드시리즈 프로(이하 프로대회)' 아시아 선발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크라쉬 국가대표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대한크라쉬연맹은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난 3월에 개최된 '2023 대한크라쉬연맹 회장배 대회 및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결과와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를 합산하여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 크라쉬 아시아선수권대회'와 '크라쉬 월드시리즈프로 아시아 선발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사전 테스트 대회 성격으로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단장으로 안승성 청주크라쉬연맹 회장이, 팀닥터로 성낙현 부산크라쉬연맹 회장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김석일 대한크라쉬연맹 지도위원장, 코치로 대구크라쉬연맹 소속 이준길 관장이 선임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수대표 김민규 선수가 결의문을 낭독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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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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