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 의 비

  


"목숨을 건 한판승부처럼 저 또한 제 모든 것을걸겠습니다"「나쁜남자」, 「악수」 등을 히트시킨 인기 가수 비가 영화계 진출을 선언했다.
출연할 영화는 「바람의 파이터」(제작 드림서치/양윤호필름. 감독 양윤호). 극진가라데로 전세계 무사들을 물리쳤다는 최배달 선생의 삶을 다룬 영화다. 최배달은 영화 「넘버3」중 송강호의 유명한 대사에 나오는 맨손으로 소를 잡았다는 최영의란분과 같은 인물.
다소 앳되어 보이는 외모의 그가 이 영화의 싸움꾼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은 다소 의외다. 데뷔곡 「나쁜남자」의 뮤직비디오에서 액션연기에 도전한 적은 있지만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그가 보여줬던 모습은 터프하기보다는 순하고 착한 이미지에가까웠기 때문.


17일 밤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던 드림서치의 쇼케이스에 만난 비는 진지하다못해 비장하기까지 한 모습이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노래와 연기 둘 다 어설프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않았거든요"양윤호 감독이 설명하는 캐스팅 이유는 오디션을 통해서 본 비의 액션 장면에반했기 때문이다. 긴 팔과 긴 다리라는 좋은 신체조건에 춤으로 단련된 몸이 가라데의 동작에도 유연해 보였다는 설명.

가수로서의 비는 지독한 연습벌레다. 밤 늦은 시간까지 멈추질 않는 연습에 소속사 사람들이 그에게 연습실 출입금지령을 내릴 정도. 그는 이번에도 「바람의 파이터」의 최배달로 변신하기 위해서 극진가라데를 배우고 UDT훈련을 받는 등 일반무술인의 수준에 근접하기까지 훈련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를 병행할 것인지를 문는 질문에 그는 "가수로서의 저는 당분간 잊어주싶시오. 진짜 최배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대답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는 스포츠서울에 연재됐던 방학기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비는 원래부터 이 만화의 열혈팬이었다고. "제가 이런 사람이 된다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데요."「바람의 파이터」의 감독은 「유리」에서 「리베라메」까지 다양한 영화를 연출했던 양윤호 감독이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과 아시아, 미국과 유럽까지 전세계로배급할 계획이며 9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싸움을 종종하기도 했냐는 질문에 그는 "많이 싸우지는 않았지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이길때까지 절대 물러나지 않았다. 일단 시작하면 이겨야 하는성격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연기도 일단 시작했으니 절대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람의 파이터"제작발표회는 무토를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바람의 파이터 #비 #최영의 #최배달 #방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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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순이즐~

    빠순이가 여긴 왜 들어오니

    2003-03-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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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

    한연예인에 빠질려면 너혼자할것이지 비가 니 신랑이라두 되냐? 손다쳐서 울먹였다구? 좋아하네 우리나라에서 일하다 손보다 더 심한부분 다치는사람 부지기수다 진짜 놀고들있네 이름난 명석보단 길가에 돌맹이하나 소중히 여기라 병신들

    2003-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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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영

    아휴님의 의견에 이의 있습니다..합기님의 의견에도..
    우선아휴님은 단지 비가 최영 선생의 정신세계를
    하나도 표현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알죠??그리고 못한다해도 비에겐 영화의 주연은
    처음일것입니다..그런아휴님은 처음부터 척척해나가는
    박사였습니까?? 아니겟죠..아무리비가 스타라해도 사람입니다
    사람에겐 처음과 끝이있죠. 처음부터 잘한다면 뭘못하겟 습니까??
    그럼응원단은 머하루있구요.. 님들이 처음해봐서 못한다구
    주연에 반대하면..비는 점점영화의 주연을 맏기는 더욱더 힘들어지겟죠.
    이렇게 만들고 싶습니까??그렇게 생각해도 비는 그쪽분들의 모르는곳에서
    연습하고 또연습하는 그런 비입니다..그렇게 급하게 반대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구합기님..이영화 폭삭망한다고 예언하는 예언자입니까?
    오히려 많은 사람이 보는데 그렇게 개망신당한다,병신 이라는
    글을남기는 당신이 더 개망신이고 병신이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그쪽이나 정신차리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한테 지가 영화하면 망할꺼라고 하는데
    지가아니구 비에요..(정지훈) 그런님은 머가그렇게 잘났다고 떠드나여
    적어두비가 그쪽보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사람들은 알고있습니다
    비는 나름대로 인정받기위해 연습하다가 다친손으로 쇼프로에 나와서
    하고있다는걸 알고있습니까?? 모르겟죠..그쪽같은분은 당연히..

    그리고 두분다 미래를 예언하듯이 비는 안어울린다고..영화가망한다고
    하지마시죠..그런 님들은 비의 고생도 모르고 떠들어대지 말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정말..(훌쩍) 처음엔오늘 스타청백전 에서 비볼때 그상처난손으로
    격파하구..그것도 슬펏는데..(훌쩍) 그거보구 여기들어와서
    이렇게 욕먹으면서도 연습하고 그래서 상처까지입으며 노력하는
    비오빠 보면서 정말 슬펏다구요..님들이 알아요??그 고생을..흑흑
    욕먹으면서도 힘든척안하고 노력하는...그런비를 님들이
    욕할자격이 있어요?? 있냐구요??
    흑흑..........님들 정말 너무들하네요...흑흑...
    다들 의견보니까 비욕 많이하는데 그렇게 비가 어울리지 않으면
    님들이 해봐여..님들은 얼마나 잘났는데요...
    뭐가....뭐가!!!
    그런님들은 이런힘든일 상처나면서 배워보라구여 님들은하구싶어여??
    그런데 비는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려하는데
    왜욕질이냐구여...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구여 님들이
    이런욕받으며 일하면 하구싶냐구여...!!!
    그래요..(훌쩍) 비팬이라서 지랄거리죠..
    님들이 직접 그고생을 해보란말야
    이 정신 썩은 것들아 사람이라면 상대의마음도 입장도
    생각좀 하라구!!!.....흑흑흑흑흑흑흑........





    2002-1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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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

    최영의 선생이 유명한건 단지 싸움만 잘해서는 아닙니다...

    비범한 혼과 정신을 갖추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존경을 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순신이 칼싸움만 잘하고 작전에 능했기에 아직도 많은 존경을 받는건 아니죠...그에 따르는 혼과 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를 보고 제가 비의 주연에 반대하는 이유는 최영의 선생의 정신세계를 하나도 표현할수 없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영의 선생을 그냥 싸움꾼으로만 취급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는 공식석상에선 일본인으로 살았지만 일본인으로부터도 존경받을만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계셨던 사람입니다

    차라리 무술은 하나도 못해도 최영의 선생의 정신과 혼을 그릴수 있는 배우로 다시 정했으면 합니다...

    2002-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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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바람의 파이터가 아니고 비의 파이터..
    ㅎㅎㅎㅎ

    2002-12-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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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혈전

    차라리 복수혈전의 한이 맺힌 이경규씨가 주연을 맡는것이 어떨지... 그리구 소제목으로 복수혈전의 부활 등이 어떨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실망감이.......

    2002-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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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랑인

    무술인들의 무신인 최영의님을 비가 맡는다니 어이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감독의 상업성이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오디션에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왔던걸로 아는데 갑자기 바뀐점에 의문이 생깁니다. 어쨌든 비가 하는거 지켜보고 진정한 극진의 정신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우리 무도인들이 항의 합시다.

    2002-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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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

    난 볼꺼야~~~

    2002-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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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진

    허~~~ 이런
    바른말 하는 바른생활 사나이들이 이렇게 많았던가 우리나라에....
    비라는 아이는 역할 하나 잘못 맡아서 완전히 죽일놈 되고 ....
    음. 바람의 파이터라는 만화를 통해서 최배달이라는 분을 처음 접하고 얼마나 동경했던가? 누구라도 그러하지 않았을까.그렇게 강해지고 싶은 열망은... 비도 그중 하나일 뿐인것 같은데 그게 죽일죄가 되는군!
    아니 너무 아닌 사람이 흉내만 낼것 같아서 그러나?
    아니면 화면에 비춰진 비의 인간성이 너무 아닌 것 같아서 그러나?
    단지 영화일 뿐인데 좀 더 넓은 맘으로 봐줘도 좋지 않을까?
    나는 비의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그의 인간성도, 연기에 대한 재능도, 실제 그가 부른 노래조차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혹시 그가 연기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뿐..
    또는 완전히 그렇지 않을 수도... 하지만 결과를 보기 전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다.그에 대해서...
    현 총재를 비롯한 한국 지부장의 인터뷰에서 그다지 절대적인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우려나 염려반, 지켜보자는 또는 잘할것이라는 격려의 이야기뿐.... 누가 그의 역할을 맡더라도 충분하지는 않을것 같다.모두가 만족할만큼.... 하지만 보고싶다 그분의 영화화된 모습을 ...
    그분의 대역을 보면서 그분인 듯 느끼며 다시금 피가 끓을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대역의 인물로 어울릴것 같은 사람을 생각할것이다.하지만 그도 역시 각자의 생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존경하는 인물이 다 다르듯..
    여기의 많은 이들은 누구보다도 극진에 대한 애정과 최영의 라는 분에 대한 존경을 가진 분들인것 같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배려와 관용으로 지켜봐주면 어떨까? 좀더 많은 격려와 조언으로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

    2002-1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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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

    이 영화 어짜피 폭삭망할건데 멀 그래요
    어짜피 망해서 개망신 당해봐야 비도 정신 차리고 다신 영화한다고 안떠들죠..병신 같은 세끼죠..지가 영화 하면 망할거 뻔한데 왜 한다는지.ㅎㅎㅎ



    그리고 가라데는 머하고 있는것지..???/

    2002-1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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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문이다

    ㅎ ㅓㅎ ㅓ`~~

    2002-1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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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쳐~

    함더 그딴소리하믄 주뎅이찢어버린다~ 병신아

    야인 ~ 니가 그렇게 비를좋아하니까 비편드는거아녀 병신~

    니가 운동을 진정으로 안해봤구만! 글구 니가 야인시대보구 지랄하냐

    야인하게 병신 조또 모르면 가만있어

    너여자구만! 미친 지랄을싸여 병신아!

    2002-1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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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문

    중학교때부터 진 적이 없다니까

    비가 잘 해내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비!! 화이팅......

    2002-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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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배우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의 액션 배우들처럼 지짜 실력 있는 스타를 발굴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장클로드 반담이나 이소룡,성룡,이연걸처럼말이
    죠. 근데이건 너무합니다!!!
    우리나라 액션영화들 보십시오,장군의 아들이라든지 야인시대 모두 무술
    대역이 없으면, 촬영을 할수가 없잖습나까!!!!!!!!!!!
    우리나라도 스턴트맨을 능가하는 그런액션배우들 찾아보면 아마 그런능력
    을 가진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런 오디션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액션영화 좀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02-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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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인

    니미 도장게시판에는 아이피뜨고 쪼리니까 글도 못적는것들이
    짜증나게 하네 참말로

    극진수련이나 해보고 어쩌고 저쩌고 해라 쓰레기들아
    비가 되건 말건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영화가 잘못된다해서 최영의선생의 업적이 깎일일은 없다.

    수련이나 해보고 비나 만나보고 영화제작발표회참석해보고
    비가 낫니 뭐가 낫니라고 씨부리라.아 짱나네
    인터넷에서 무술공부해서 떠드는 새끼들

    2002-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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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

    하하하... 정말 웃기는군요.
    태권도 1단도 증명안된 애송이 주제에... 팔다리 길고 유연하다고해도
    (적어도 가수니까 유연할 수도...)
    상당한 수련없이 가라데는 물론 어떤 무술도 뽐낼 수 없습니다.
    웃음거리만 될 뿐이죠.
    욕만 먹습니다. 제발 이런짓좀 하지 맙시다.
    가수면 가수답게 노래나 잘 부르던가...
    다른 분야로 나가려면 그만큼 실력을 검증받아 인정받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실력은 쥐뿔도 없고 돈벌려는 의욕만 앞서서 최영님의 이름만 팔아먹을 뿐입니다.

    2002-1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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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의

    누군가의 일대기 더욱이 한분야에서 신적인 존제를 그리는 영화는 조금이라도 비슷이라도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차라리 일반 극진도장에서 열심히 그분의 뜻을 따르는 수많은 이들중 하나가 났겠다
    정말 싫망이다
    난 합기인으로 극진의 뜻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
    이번결정에 왜? 극진 가라데에서 가만히 있는지 답답하다

    2002-1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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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ckboxer

    이번영화로최영의님명성에먹칠을하게될까심히걱정됩니다
    최영의님은우리나라무도인들에게뿐만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서추앙받는분인데
    아무반발이없을까요반대운동이라도해야되는거아닌지모르겠군요
    감독이멍청한건지할튼생각없는중고딩들한테조금인기있는걸루
    이딴삼류영화를제작하다니전정말가만히있지않을겁니다
    이건제우상에대한모독이에요이거보시는무도인여러분
    절대로가만히있지맙시다
    멋모르고 설치는 멍청한 여친내들 보니깐 어떻게할수도없고
    말세야말세..

    2002-1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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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

    몇일전에 비가 "바람의 파이터"에 최영의 선생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돈만 밝히는 영화관계자들 한심한 작태에 한숨만 나올뿐이다.
    비를 캐스팅해서 흥행을 할거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 한심한 영화 누가 보겟나?
    (감독에게 누가 압력을 넣었나? 비 캐스팅해달라고 돈을 받았나?)
    박진영이 아마 비를 키우는 모양인데 난 박진영이도 맘에 무척안든다.
    가수로 키울려면 노래연습이나 잘시키고 춤연습이나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가수로 거듭나게 해야지 ..이거 원참
    박진영이도 비좀 키워서 돈좀 벌려고 하는 모양인데.
    평생 한우물만 파도 힘든세상에 이것저것 마구 하면 제대로 하는게 있나?
    솔직히 말해서 박진영이도 뭐 대단한 가수였나? 춤꾼이였지...
    춤이나 추다가 가수 한다고 깝치고 다니는게....
    입만 살아가지고,,,,
    연예인 근본적으로 문제있다.
    마치 자기들이 공인인양 대단한 사람들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한심한 작태에 분노를 느낀다.
    뒤에서 피땀흘려 열심히 일하는 우리나라 수많은 노동자들은 상시구조조정의 불안에 시달리며 100만원 조금 넘는 월급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어떤가? 순 성형수술 덩어리에 매너없고, 형편없는 싸가지로
    cf 몇편 출연하고 드라마 좀 출연하면 수억 벌어드리는게 현실아닌가?
    (몇몇 인기연예인)
    연예인 너희들은 공인이 아니라 광대에 불과하다.
    뒤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들이 진정한 공인이 아닐까?
    물론 매너좋고, 현명하고, 착하고, 자기일에 열심이고 남 배려할줄 알고, 자기가 공인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연예인도 있을것이다 ,,, 그런 사람들은 제외

    아무튼 얘기가 빗나갓는데....
    사실 무술연기에 도전할려면 그 만한 실력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고 최영의 선생 정도의 무술실력이 아니지만,,조금이라도 근접해야 하는거 아닌가?
    예전 최영의 선생이 미국의 거구 프로레스링 선수와겨뤄 이겼을때,.,,
    몸무게가 100kg 안팍이었다는거 아는지 모르겟네...
    아무리 날고기는 사람이라도 플라이급..라이트급이 헤비급 이기는거 봤나?
    그만한 덩치가 되야지 파워도 있고 같이 맞설수 있는 힘이 있는건데...
    비는 몇 kg? 65kg?
    고 최영의 선생은 어릴때 (20살전후)한참 가벼울때도 85kg 정도 였다네....
    그리고 자기의 최고 전성기때 몸무겐 95kg가 가장 적당했다고 하더군,,,,

    이런거로 미루어 봤을때,,,최영의 선생의 배역을 맡을라면 최소한 그런 덩치는 되야지,,,, 비리비리한 비가,,,그 역활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빨리 배역이 바뀌길빈다,,,

    2002-1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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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병신주제~


    꼽으면 영화 보지말라구?

    너 비팬이냐? 나두 비가 그렇게 싫어하진않어~

    근데 최영님의 주연을맡겠다는게 너는 얼울린다구 생각하냐?

    꼭 비팬것들이 설쳐여` ~~ 괜히 한대말구 울지나말어라~

    왜? 꼽으냐? 존경하는 최영님의 모욕한거니까 나두 한마디~

    너네 어머니 아버지병신이네~ 비팬하라구 그렇게 가르치디?

    왜? 꼽와? 그럼 함 맞짱떠~ 자신있으믄!

    2002-1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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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당

    그럼 가수 비의 눈빛이 삼류 눈빛이 아니고 멉니까?

    일류 무도인의 눈빛이란 말입니까?ㅡㅡ 그리고

    꼽으면 영화 보지 말라니요?

    만약에 당신 큰 할아버지 가 아주 훌륭하고 멋진 분이였다고합시다.

    그런분의 인생을 영화화 한다면서...할아버지역에...당신의 눈으로 보면 고등학생 양아치 정도로 빠께 안보이는 사람에게 그역을 시킨다면 당신은 어쩌 겠습니까? 최소한의 반대의사를 표시 하겠죠...

    그때 들려오는 소리? 꼽냐 꼬으면 보지마...

    기분 좋겟죠?

    꼭 무술인이 최영의총재님 역을 맡아야 된다는것은 아니지만. 무술이 안된다면 최영의총재님의 인생을 제대로 표현할 정도의 연기력을 지닌 배우가 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밑에 어떤 분이 말했든이 덴젤워싱턴이나 주윤발.윌 스미스 같은 정신으로 배역을 맡았으면 합니다.

    2002-1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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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류

    삼류 눈빛이라니..

    그리고 자칭 무도인이라니.

    쯧쯧.. 주제 파악부터해라

    꼽으면 영화보지마

    2002-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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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치

    흠.. 바람의 파이터 공개 오디션 한다고 할때 저도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참 멋지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겨우 초등 중등들 몇몇을 끌어
    들여 영화가 성공하길 바라면서 가수인 비를 쓰다니 정말 상식이하의
    행동이군요...

    최영의 선생님은 젊었을적 부터 마른 체구가 절대 아닙니다. 우람한
    체구셨죠... 지금 일본 게임 캐릭터에 나오는 류나 캔 기타 등등
    찢어진 도복을 입고 멋진 근육을 뽑내고 있는 이런 게임 캐릭터들도
    다 최영의 선생님이 산속에서 가진 훈련을 하시며 길러낸 근육들을
    보고 일본인들이 감탄해 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 들입니다...

    도대체 왜 비가..... 단지 인기 가수(?)하나로 소녀팬들의 열화가 같은
    성공으로 영화를 제작하려면 왜 최영의 선생님입니까?
    무술 영화 하시 마십시요... 정말 짜증 납니다....

    당신들은 돈이면 다 겠지만... 진심으로 수련하는 많은 무인들에게
    짜증 나게는 하지 말아야 겠지요.... 넘 하군요.... 더럽네요... 참...

    2002-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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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터

    한국 전 무도인들을 욕 보이는거 아닙니까?
    .......................................
    쓸말이 넘 없군여..쪽 팔립니다....
    해도해도 넘 하군요..
    잘 만들어 보세요.... 제작비 많이 들이고 잘 만들어 보세요
    절대 안볼꺼니까... 개인적으로 최배달씨를 엄청나게 존경하진
    않지만 같은 무도인으로서 자존심 엄청 구겨지네요.
    삼류 눈빛만으로 최배달씨를 표현하겠다니...
    속에 천불이 납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반대하고 싶습니다....

    2002-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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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ㅅ-꿀꿀꿀꿀꿀...

    다음카페에서 의견 남깁시다...드림서치에 가서도 반대합시다. 여러분 포기하실겁니까? 댄스가수가 존경하는 위인의 모습을 표현하는것이 여러분의 소망이였습니까? 각성합시다!!!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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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한사람의 명예가 아닌 아마 우리나라 사람으로서의 무술인과 세계적인
    무술인을 동시에 그려야 할텐데....잘될려나.....
    액션연기를 직접 할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으련만....
    스턴트만들이 고생이겠군..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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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터리

    격투계의 거성이라 추앙받는 최영의 총제를 격투기 경험 전혀없는 사람을 하다니 ... 이건 고인에 대한 모독이다. 쿄쿠신가라테측에서도 반대를 해야한다.!!!
    내가 존경인물중 한분인데.........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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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도인..

    저는..공수도수련생이며..나름대로자부심을갖고있는..무도인입니다..
    평안형부터..밧싸이라는..형..(품새)..십수..등등..
    하나하나배우는게..얼마나..기쁘고..힘들고..그런걸..그사람은..알런지요?
    전..절대반대입니다..
    만일..그배우가..총재님의..역을맡는다면..세계무도인들이..가만있는않을겁니다..

    확실합니다..
    감독님..정말..실망입니다..
    기대했었는데..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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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룡`

    대체 비의 어디가 최영의 님을 표현하기에 어울린다구
    생각하는건지...영화가 잘될수 없다구 생각되네요.
    단수가 실력을 말하는 건 아니지만 겨우 합기도 2단에 다른 뛰어난
    분들을 제친게 이해가 안되고..또 싸움이 짱이었다구..?
    어이가 없어서리..!!! 무술이 싸움입니까? 이건 무도에 대한 모독이죠!
    이건 순 비 인기로 영화 띄워보려는 의도지..!!
    후~정말 짜증납니다..!!!!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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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


    감독님 진짜루 어울린다구 생각하십니까?

    저는 단지 기냥 비팬들을위해서 만드는거같은데 ㅡㅡ;;

    너무하네요 진짜 운동하는사람들죄다 떨어뜨려놓구 머하자는 겁니까?

    비가운동을해봣어여? 운동해봐겟찌요~ 그렇다구 연기를 잘합니까?

    단지 비는 가수아닙니까~ 가수면 가수 답게 널던지~

    아니믄~ 무도인을뽑던지~ 비가 연기를한다구요? 하하 대한민국

    운동하는사람들웃겠씁니다~ 가수면가수닶게 노십쇼~!

    저는 단지 비가 요즘에 뜨고 있다는 것만으로~ 비를 캐스팅하셨다면~

    감독님 실수하셨네여~ 감독님두다아니다 씨발! 감독 눈깔두병신이네~

    눈은호구냐? 감독~ 땀흘려봤어? 엉? 니가 운동을알어?

    운동을 우습게보지마라~ 씹탱아`~

    2002-1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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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왜?이영화에 비가 캐스팅 이 됬을까?
    그건 일반인들이 최영의 씨를 잘모를는 것이 이유일 겄이다
    만약 전국민이 다아는 인물이 라면 그렀게 어이없는 일은 않했은것이다
    우라나서 어떻하든 적자를 모면하려는 수작이고
    해외수출은 이미 물건너 간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태견꾼 말씀이 90프로올은 말이에여
    빠순이들은 쩜 보세여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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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안녕하세요
    비팬들은 잘모르겠지만
    여기에 글쓰는사람들이
    비가 최영의님을 연기한다는것에 대해
    심통과 질투때문에 욕하고 화를낸다고 생각하겠지만
    최영의 님께서 고독하게 걸어오셨던 길을 비라는 하찮은 존재가 연기를 한다는거 자체에 열받아있는거입니다
    제말이 틀린가요?
    밑에 어떤님 말과 같이
    이시간에도 열정과땀을투자해 무술을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도 가르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요
    전 무술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멀었지만요
    비 보다는 낫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욕하지 마십시오....
    저는 괜찮지만
    다른사람들이 불쌍합니다
    너무 정중하게 썼나???
    흠.....
    빠순이들 내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못하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비가 최영의님의 영화를 찍는다면
    최영의님을 욕하고 무술인을 희롱하는거다.....
    알겠냐?
    지금 내말이 틀리면 말해보세요...제말이 틀린지......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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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댄스 가수가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님의 역을 맡아?
    비 코메디 프로에서 벌칙을 놓고 탁구 시합을 하는데
    정말 못봐줄 정도로 둔해서 탁구공 한번 제대로 못 받아 넘기더구만..
    코매디언들에게 웃음거리나 되는 모습 하고는..
    정말 이 영화..바람의 파이터라는 제목을 쓰기에는
    너무 형편없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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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을 하는자...

    희롱이야...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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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꾼

    다만..
    연기로써 최배달총재님을 표현해 줄 수 있느냐..
    영화속에서 최배달총재님으로 확실히 분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허리케인 카터의 덴젤 워싱턴..
    지난해 트레이닝데이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져..바로 전해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게 이 영화입니다..
    사람들은 덴젤 워싱턴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영화 출연 자체만으로 영화의 무게를 다르게 만드는 배우.."
    그런 배우인 덴젤 워싱턴은 이 역할을 위해 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하루 종일 복싱 트레이닝을 했으며..
    후엔 아마추어복서로까지 데뷔를 했습니다..
    그의 나이 46살에 말이죠..
    일전에 그는 말콤X라는 영화에서도 말콤X로 변하기 위해 말투와 목소리까지 흉내낸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알리의 윌스미스..
    윌스미스는 뛰어난 연기력을 소지했음에도 불구 매번 가벼운 역할을 맡자 분노했습니다..
    (이게 비와는 다른 점입니다..뛰어난 연기력이란 점이요..)
    그래서 그는 무하마드 알리의 알리가 들어오자 그 역을 하기 위해..
    일단 살을 불렸습니다..제가 알기론 30kg정도..헤비급 복서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하드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영화를 찍는 동안에 철저하게 알리로 변해갔습니다..

    와호장룡의 주윤발..
    연기력은 다 아실겁니다..물론 한동안 쓰레기같은 영화도 출연했지만..
    역시 무술의 무자도 모르는 배우였지만..
    무술의 고수 리무바이의 역을 위해 끝없는 무술 연습과 리무바이의 철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불교철학에 까지 심취했을 정도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3영화 모두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받은 영화죠..
    또한 배우들이 최소한 어느정도는 해야 액션이 되기 때문에 저런 영웅의 일대기를 맡은 배우들은 그 인물이 되기위해 모든걸 겁니다...

    가수..비..?
    저 3사람 정도 되나요..?
    덴젤워싱턴..윌스미스..주윤발..
    이 세사람 모두 여러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이며 그 역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걸 수 있는 배우입니다..
    비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지금 55kg인 체중을 85kg정도로 불리고 극진가라데 선수로 데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양예고연극반..그리고 골뱅이라는 시트콤에서 보여줬던 어줍잔은 연기력을 내년 추석까지 저런 서계적 대배우급으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 비가 최영의 총재님은 될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제작 발표에 들어간 지금에도 아니 8월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했음에도 불구..
    당신은 여러 오락프로에 출연하고 여러 CF에 출연하고 도대체 체중은 언제 불리며..모자란 연기력은 언제 커버하고 언제 극진가라데를 수련해 극진가라데선수권에 데뷰해도 될 정도의 실력을 키운단 말입니까..?
    그리고 허리케인카터라는 영화는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비록 높지 않았지만 덴젤워싱턴의 연기하나로 세계에 알려진 영화입니다..
    비 당신은 영화를 그렇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까..?
    당신이 최배달총재를 계속해서 파이터라고 칭하는 것을 봤습니다..
    영화제목이나 만화책제목이 그래서 그렇지 최영의총재는 파이터가 아닙니다..무도인입니다..
    당신에게 최영의총재의 무도인으로써의 긍지..
    자신의 무도를 위해 정말 오랜기간 지켜온 조국도 버리고 일본에 귀화하고 일본에 협력한 그 분의 고뇌도 표현할 자신이 있습니까..?

    또한 제작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최영의 총재는 비록 고인이긴 하나 신존 인물이셨던 분입니다..
    이때까지 실존인물을 그린 영화는 캐스팅도 무척이나 힘들게 했으며 영화 또한 액션보다는 그 인물에 치중하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배우의 캐스팅에서 최대한도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써서 그 배우의 확실한 인물해석을 통해 실존인물을 부활시키는 영화를 찍는 것이 제가 이때까지 본 모든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이 영화의 캐스팅은 제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 이해를 해보려고 해보려고 해도..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비가 영화나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었습니까..?
    아니면 대본을 받자마자 그 준비를 위해 극진가라데 수련이라도 시작했습니까..?
    제가 알기론 제작 뱔표회때 공개된 영상을 찍기위해 며칠정도 수련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는 극진가라데 부산지부장 김경훈관장님께서 밝히신 내용입니다..)
    도대체 비가 이 영화를 위해 지금가지 한개 뭡니까..?
    8월달에 이미 캐스팅이 됐다면서요..?

    이 영화는 일본의 극진가라데지부측에서도 적극적 지지를 표명한 영화입니다..
    그런만큼 일본으로의 수출..거의 확정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극진가라데 수련인구 1500만입니다..세계의 정재계인사도 많습니다..
    비록 극진가라데를 하진 않았지만 최영의 총재라면 존경하는 인물들 많습니다..
    그런 인물들이라면 이 영화 구해서 볼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한국영화의 힘과 한국의 뛰어난 배우를 소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영화의 캐스팅의 결과가 TV에 나와서 눈웃음을 치는 가수라니요..?
    윌스미스도 가수였다구요..? 윌스미스는 랩퍼로도 세계정상입니다..
    또한 윌스미스는 영화로도 많이 출연해 이미 배우로써의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였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하물며 일개 드라마에서도 고인에 관련된 드라마에선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씁니다..
    안재모..? 연기신동이란 소리까지 듣는 배우입니다..
    이미지로 승부하는 배우는 아닙니다..그렇기에 그가 김두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는 다릅니다..
    그리고 야인시대의 경우 수많은 무예인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설마 그런 비웃을을 사는 영화를 만드시진 않으시겠죠..?
    이때까지 한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서 이런 캐스팅을 본 예는 없습니다..
    제발 다시 생각하시길 빕니다..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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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다소우지

    머 비가 결정 되버린것은 어쩔수 업는일이구 쩝... 솔직히 비가 결정된건 저두 별로 마음엔 안들지만 제가 얼마전에 조선비치호텔에서 열린 발표회를 가서 영상은 보니깐 머 쩝..... 생각보다는 비가 제법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이미 결정된거 왈가왈부해서 떠들어대거나 그런다구 해서 바뀌지도 안켓지만 바뀐다해도 그것도 부끄러운일 아니겠습니까.. 머 내년 추석때 개봉한다니깐 그때까지 열심히 성원해 주시가 바랍니다. 영화사도 흥행등의 사정이있고 여러가지 생각해서 한 결정아니겠습니다. 일본개봉이 조금 맘에 걸리긴 해도 영화 잘되길 빕니다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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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뭐 밑에 가시나 뭐라꼬! 질투라고 했나
    지랄을 안하나!! 느그가 우리가 반대하는 진정한 이유를 아나!! 할튼 가시나들은 이뿌장하게 생기믄 다좋아하네 한심한 뇬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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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scly

    비가 그영화 찍으면 그영화사 업퍼버러야 하는거아닌가요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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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비가 어떠케 최배달로... 정말 아니다.

    영화 땜에 미남배우를 캐스팅하는것은 이해감^^ 장군의 아들의 박상민도
    그러했으니 하지만 최배달 같은역을 할사람이라면 터프는 몰라도 최소한
    영리하거나, 똘똘해 보여야 하는데 비는 흐리멍텅,병든 병아리 가튼게 넘
    아님, 아무리 영화가 최배달의 젊을적이라고 해서 카리스마를 조금 죽이
    고 어려보이면서도 은근히 느껴지는 다부짐을 강조했다지만 비는 어려보이는 것은 고사치고 멍청해보임..... 그와 반면에 임권택 감독님의 장군의 아들 에서의 박상민은 외모는 김두한과 쪼금 거리가 있었지만(넘 잘생겨서) 영리해보이고 똘똘하게 보여서 김두한이 아주 젊을땐 저랬을수도있지 라는 공감을 가지게 했는데...비는 전혀 공감과 연상이 안됨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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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슈는내목숨.....

    안냐세요? 우선 제 아뒤가 우슈가 목숨이라해서 타 운동을 깔보거나 비방하는건 절대 아님니다..나이가23인데 그런걸 하겠습니까?참..본론으로 들어가서....기사를 보니깐 긴팔과 긴다리로 비에 액션 장면이 뭐 괜찮다는 이유로 뽑혔다고 하던데....제가 얼마전 mbc모 프로에서 비에 이단 앞차기와 회축을 봤는데..쩝..솔직히 공감 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기본 자세 특히 족기술 같은 경우는 자세가 안되는 사람은 골백번을 해도 본래의 품은 절대 안나오거든요...진짜 제 생각은 안되는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겁니다...어느정돈 따라하겠지만 운동좀 하시는 분들이 보면 다 눈에 보이죠...그리고 비가 말하길 스토리를 보고 맘에 들어서 꼭 해보고싶다고 했다던데..어느정돈 이해가 갑니다..저도 한번 해보고싶으니깐요..하지만 그럴꺼면 왜 공개 캐스팅인가 뭔가를 해서 운동 하시는 분들을 욕보게 합니까..이렇게 될꺼면 왜 그렁걸 합니까...정말 이해할수 업군요..뭐 저도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지만 상업적인 효과를 노려서 주인공을 택했다면 공짜로 봐라고 해도 절대 안봅니다..본다는건 저에 한..5년간에 운동한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어서 임니다..저도 태권도 특공무술 유단자라서 다른 운동 하신분들에 심정 충분히 이해함니다...이런...글이 너무 두서 업이 횡설수설 하군요...만약 비가 이 영화에 주인공으로 계속 촬영한다면 제작사측과 감독은 공개 캐스팅에 관한 잘못과 사과를 공식적으로 해야겠지요..그게 도리라고 생각함니다...기타 다른말도 쓰고 싶은게 많지만 어이가 업어서...또 다른 분들이(비에 팬들이거나..)본다면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하는게 아니냐 하고 생각 하시겠지만 이건 곧 대한민국 전 무도인들에 대한 무책임이 아니냐 라고 말하고 싶군요..만약 영화가 다 만들어진다 해서 그게 과연 본래 처음 취지에 맞게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상업적인 의도가 있었던건 아닌지 묻고 싶군요....그럼 이만...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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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는 함량미달

    예고가 다 그렇다고는말할수없지만 근처살아서 잘아는데 예고
    다니는애들 보면 대체적으로
    쌈 혹은 무술과는 그다지별로 관련있다고 말못하지요
    게다가 비의 말은 학창시절 많이하진않았지만 싸움하면 진적은없다?
    그거는 누구랑붙었냐가중요하겠지요 예고에서 과연 잘하면또얼마나잘할까하는의문이........또 그런말은 누구나 할수있겠지요 이글쓰는저도
    학창시절 한 댓번싸운거같지만 진적은없는거같네요,다행히도
    아무튼 싸움이중요한게아니라 그냥 상식적으로딱봐도
    위에보면 두사람 사진이있는데 극과 극이라고할수있겠죠
    전혀 고생안한 도련님같은 비를 어떻게 무술인으로 둔갑시킬수있을지
    궁금하네요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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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벌려는 상업빨

    비가 요즘 뜬다고 한들...

    최영의님과 비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업적으로 돈을 벌려는 영화계의 개수작이죠....

    몸은 무슨 얼어죽을...빼빼 말라서...발차기 텔레비에서 하는거

    봤는데 어떻게 그런 놈이 캐스팅 됐지...

    무도인들을 넘 깔보는거 아닌가용?

    2002-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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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리

    비야 제발 가라~~~~~~~~덱.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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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무술인이란?

    진정한 무술인이 무엇일까?
    노래하고 춤추며 얼굴만 잘나면 된다는 것이 바로 진정한 무술인?
    영화라고 하지만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적어도 비가 캐스팅이 되려면 극진가라데 4단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어느정도 납득이 되지 않을까?
    이땅의 수만 수억의 무술인구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 순간에 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위해 온 정열과 땀을 흘리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언제 tv에서 비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10년후의 자기만의 칼을 준비하라고 하셨죠..... 이게 비이 칼인가요?
    만약 비가 캐스팅이 되더라도 비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십시요...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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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요즘은 왜그렇게 안어울리는 사람만 캐스팅 하는거????????
    적어도 그사람이 무술이랑 연관이 크면 이해가 가겠다...
    하지만 전혀아니다.....이영화는
    여성팬들 좀 모으려고 수쓰는거 같다...
    어떻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어떻게 비를??????
    우리나라에 서도 드디어 무술영화가 나오나 했는데...
    정말 실망이 크다....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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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싸움 잘하는데..

    아무래도 재밋을듯..

    기대 할께요 ..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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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식적인비넘..

    비 가식적인 놈을 왜 시키는 거요?

    그 가식적인 놈을/.겸손도 모르는 싸가지를..

    강호동의 프로포즈에서도

    선배에 대한 예의도 없고

    반칙하고 그런 놈을 영화에다 주연배우?

    그것도 최영의 총재를 이런 썩을..영화 망해버려라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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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ch15

    걍 영화 만들지 마쇼...

    무슨 비가 최영의 총재를 맡아염...

    어이가 없네..

    비 ..무슨 너가 최영의 총재역을 너 말고 할수없냐?

    어이가 없네..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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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

    무술인으로써 존경하는 인물을
    영화 흥행을 목적으로 쓰는
    도구로나 전락시키다니...
    비가 무슨영화를 찍든
    나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이건 너무하군...
    차라리 배우가 없다면
    찍지를 말지... 씁쓸하군...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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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비한테 개인적인 감정은없지만

    차라리 영화를 안만드는건 어떠신지...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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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는 함량미달

    몇달전에 영화촬영을위해 무술인들 공개오디션이 있다는소릴듣고
    정말 제대로된 무술영화 만드나보다 생각했는데
    정말 많이 기대를하고 기다리고기다렸는데
    가수 비 라니 정말 어이가없다, 적어도 캐스팅을 하려면
    뭔가 얼추 비슷하게 생기거나 무술이 좀 되는사람을 쓰던지
    단지 년 들에게 인기있으니까 잘팔린다는 이유로
    캐스팅을하다니 어처구니가없다
    다만들면 정말 잘 가지도않는 극장가서 보려고했던
    흔치않은 영화였건만 이렇게 실망시키는구만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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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진혁


    이건너무하네여~ 진짜~

    장난하는것두아니구~ 캐스팅이 무도인사람두아니구

    비가 최배달님 역활을맡는다구 미친~!

    장난하냐 땀흘려서 열씨미히운동하시는분들보시면 감독님!!

    죽습니다~ 네티즌과 무도인화나면 무섭습니다~

    운동하는사람들의첫쨰가 먼지 압니까? 예의라는겁니다 겸손!

    무도인들화나게하지말거 영화 접어라 짱나게!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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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들 하기는...

    싸이더스가 뒤에 있단 얘긴데.........돈이구만
    아무리 떠들고 그런다 그래도... 주연은 아마 안 바뀔거란 생각만이..

    영화의 완성도는 그다지 상관없는 듯한............

    2002-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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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품

    비의 의지이기 이전에..

    이것은 창작영화가 아니라 한 실존인물의 삶을 다룰 영화이기 때문에

    배역 선택에 신경을 썼어야 했습니다.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어줍잖은 비 때문에 화 내는 건 당연합니다. 영화를 위한

    비 한사람의 의지가 아닌 강함을 향한 수많은 무술인들의 의지니까요.

    최영의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이 영화보고 그 분을 단정지어버릴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춤으로 체력을 길렀다구요? 쳇

    그럼 5~6 시간 춤연습한 체력으로 그 시간만큼 샌드백 쳐보라고 하십쇼.

    괜히 얼굴이나 춤, 노래만 보고 오빠 오빠 거리며 소리질러대는 팬들이

    우리의 이상과 그 분에 대한 존경심을..

    그리고 무도를 천직으로 삼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이 배역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은 좌절했던 그 많은 젊은이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비의 팬이면 비가 밥 먹여 줍니까? 비가 당신 인생의 전부입니까? 쳇

    뭐 지금은 그런 소리 할 수도 있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인생의 전부로 삼고 그것을 가르치며

    먹고 삽니다. 차라리 영화를 만들지 말았어야 했어..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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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들하네요..

    비가 못할거라고 한분 만이 계시는데..

    아직은 모르잖아요..

    그리고 비가 얼굴만믿고.. 최영 역할을 한다고 하시는데..

    비도.. 어렸을때.. 합기도 했었습니다..

    춤으로.. 어느정도의 기본 체력도 갖고 있구요..

    그리고.. 지금.. 극진가라데 트레이닝 받기위해,,,

    직접일본에서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기 이전에.. 정말 꿈도 많고.. 의지가 대단한 사람입니다..

    비가.. 영화를 선택했을때.. 팬들도.. 말리긴했지만..

    본인도.. 정말 잘해보겠다는 의지로 한것입니다..

    그냥.. 영화로 .. 얼굴알려보겠다..

    혹은 얼굴로서.. 영화를 찍어보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정말 착각하고 계시는 거구요..

    우선.. 기대해보세요.. 이 영화.. 정말 성공할겁니다..

    이 영화.. 내용면에서나.. 비의 연기면에서나..

    정말 성공할겁니다.. .. 비의 의지가 이영화 성공하게 할겁니다.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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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iumung

    왜들그렇게 욕들을 하세요..

    아직 비를 잘 모르시자나요..

    벌써부터 그렇게 단정지어버리면 어떡합니까...

    감독도 다 생각이 있을거 아닙니까..

    감독도 이영화 망하는모습은 보고싶지 안을거예요..

    감독도 생각해논 주인공모습이 있을텐데..

    그 역할이 비가 가장 어울련나보조..

    아직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단정지어 버리네요..

    우선 개봉한후에.. 직접보고.. 판단하세요..

    전 이영화 많이 기대되요.. 재밌을거 가꾸요..

    비의 액션도.. 마니 기대되요..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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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가 없네요...

    최배달... 그분의 인생철학...

    즉, 극진가라데는 그 분의 철학이었습니다....

    이 점을 영화 만드는데 충분히 고려하시길...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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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띠...

    "<공수도>만이 나를 지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수단이었다."
    군계라는 만화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왕 정해졌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저도 이해가 안가서...
    하긴 영화가 흥행이 안 되면 아무 소용 없겠지만...
    그래도 최영의님의 영화라는 이유로 기본관객은 확보한 샘인데...
    그 기본관객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태권도인이건 우슈인이건...
    다른 무도인이라도 인정하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무도인 최영의...
    자칫 처음 최영의님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이미지가 심어질 것 갔네요...
    무도는 멋으로 하는 것 또는 폼생폼사...
    제가 알기론 무도는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정말 위급한 상황...
    가족을 지키기 위해 국가를 위해...
    정의를 위해 평생에 쓰이지 않더라도 그 정신을 가지고
    묵묵히 수련해가는 고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물론 나름의 정신이 있겠지만 단순히 오락물이 아닌
    가슴에서 울리고 눈에 눈물이 고일정도의 정신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시고 만드세요...
    흥행을 생각하면 결국은 1년정도의 시간밖에는 보여질 수 없습니다.
    오래도록 남을 영화를 만들어 주세요...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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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

    어떻게 비같은 인물이 최영 역할을 맡을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거 단순히 영화를 웃음거리로밖에 생각할수 없을것같내요.

    최영은 정말 훌륭한 무술인입니다.

    극진가라데를 창시한 무술인을 영화에 담는데 어떻게 비같은 사람을 쓰냔 말이죠..

    정말 쓰레기 영화가 될것같습니다.

    극진가라데를 배우는 분들에게 뭐라고 하실생각입니까?

    비가 극진가라데를 배워본것도 아니고.. 무술이라곤 모르는 얼굴만 믿고 나오는 놈에게 최영 역할을 시키다니.... 정말 쓰레기입니다.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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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저도 오디션 다큐 봤습니다.

    최영의 선생님 역을 위해 수많은 무술가와 연기자 분들이 오셨었지요.

    그런데 왠 비????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보여 주는 기본동작 후에 하는 공수도형과 극진가라데 경기장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태권도와는 조금 다릅니다.

    조금 육중한 발차기를 구사한다고 느껴지는데...

    영화홍보용 동영상을 보면... 별로 육중해 보이지는 않네요

    아무튼 아직 완성된것도 아니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 최영의 선생님을 존경하는 한사람으로

    영화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비라.. ㅡㅡ; 마치 무슨 일본 공수도 만화 주인공 같나요?

    조금(?) 안어울리는 군요.

    도데체 제작사에 무슨 압력이 가해진건지...

    영화음악을 박진영씨가 맡는다... ㅡㅡ; 쩝...

    아무튼 실존 인물이셨던 분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니 만큼

    잘 만들었으면 합니다. 마치 무슨 활극영화나 무협영화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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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파이터 제작 반대

    최영의란 분을 아시는지요..?
    우리에겐 최배달로 유명하고 일본이름은 오오야먀 마쓰다쓰이신 분입니다..

    넘버3에서 송강호가 핏대를 세우며 외치던 그 최영의..
    무술을 조금이라도 맛 본 사람이라면 신적으로 떠받들다 시피 하는 분이 바로 최영의입니다..
    비록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분의 명성은 대단해 매해 여러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무도인에서 당당히 첫자리를 차지하시는 분입니다..

    1922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서 1994년에 돌아가실때 까지 총 100여차례 세계적인 고수들과 겨루셔서 모두 승리하셨습니다..
    그렇게 세계를 돌며 겨루시면서 고수를 만날때의 긴장감과 공포감에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한웅큼 빠지는 것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소나 곰이나 고릴라와 싸워서 이긴 일화도 유명합니다..
    진검을 든 일본 사무라이와 맨손으로 겨뤄서 이긴 일화도 유명합니다..
    어린시절 일본으로 이주하셔서 가라데에 입문 하셨고 후에 자신만의 철학을 내세워 극진가라데를 창시하셨고 한국국적을 고집하시다가 일본 수상과 우익들의 부탁과 협박에 굴복하셔서 일본으로 귀화하셨지만 배달이라는 이름을 지으실 정도로 민족혼도 투철하신 분입니다..

    수련을 하실때는..
    보통 팔굽혀펴기 1000회 (2손가락-200회, 3손가락-200회, 4손가락-200회, 5손가락-400회) 정도 하셨고..1회 대련시 50:1정도로 대련 하셨던 분입니다..
    또한 산에서 수련하실때는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기 위해 눈썹..그것도 한쪽 눈섭만 밀어버리고 그 눈섭이길면 반대편 눈썹을 밀어버리고 수련하신 분입니다..

    비록 재일교포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꼽는 위대한 일본인과 청소년의 우상에서 언제나 5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이셨으며 수많은 일본 격투만화의 모델 또한 이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모습 생김새와 머리모양만 빼고는 이분의 체격을 본 딴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이 분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동명의 만화 바람의 파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말이죠..
    오디션장엔 수없이 많은 무예인들이 모여 들었고 그 무예인들의 단이 도합 3천단이 넘는다는 얘기도 들렸으며 자신이 만일 최배달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자기 집 전재산을 팔 수도 있다는 사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 자리에 들어 가고 싶다는 사람까지 인류가 낳은 최고의 무도인인 그 분을 연기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열정은 그랬습니다..
    배우 송강호씨는 제작사와 감독을 찾아서 이 역을 무슨일이 있어도 내 모든걸 걸고 하겠다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최영의총재님의 손주분도 할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오디션에 참가했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세계제일의 무도인인 최영의를 연기할 사람은 가수 비였습니다..
    각종 오락 프로에 나오는...덩치도 최영의 선생의 반토막도 안되는..
    그 분의 업적과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이 영화는 또한 소녀팬들을 위한 영화도 아니며 강한 남성미를 가지는 영화인데 비가 이 역할을 한다는 건 무리입니다..
    또한 극진가라데를 제대로 표현할지도 알 수 없으며 제작발표회때의 영상은 태권도발차기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영화음악은 박진영씨가 맡기로 했으며 노래를 부를 가수는 박진영,god,노을같은 가수라고 합니다..
    비가 이 영화 주연으로 자신이 싸움을 하면 지지 않았다는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예는 싸움질이 아닙니다..주연배우의 소양이 의심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무예와 무예인을 그리는 영화의 주인공은 아무렇게나 뽑아선 안 됩니다..
    최소한 그 무예에 소양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이소룡은 절권도를 창시할 정도로 고수였으며 척노리스는 수박도의 고수였습니다..
    이연걸은 중국의 수많은 무술대회를 휩쓸었으며 무성으로 대우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를 타깃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전세계 극진가라데 수련인구만 1500만명입니다..
    그네들에게 정말 이 영화뿐만 아니라 그네들이 신으로 받들고 있는 최영의선생의 조국이란 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영화입니다..
    만약 이대로 영화가 제작된다면 이 영화는 분명 국제적 개망신이 될게 뻔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영의총재님을 바라보고 무도수련에 정진했던 수없이 많은 무도인들의 자존심과 명예에 상처를 주는 일일뿐아니라 수치입니다.
    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로 최영의총재님의 조국인 한국은 최영의총재님을 먹칠하게 될꺼라는 것을 말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는 이 영화 제작 반대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실수 있다면 이 글을 여러 사이트에 배포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http://www.dreamsearch21.com/ 이 이 영화 제작사 주소입니다..
    긴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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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

    진짜 보고 싶어요 망하는 영화를...
    그 영화의 최고의 장면은 분명 맨손으로 소를 잡는 거겠죠?
    비가 직접 잡는 겁니까? 아니면 비는 얼굴만 나오고 엉뚱한 무술인이
    소하고 싸우고...춤은 곰이 추고 돈은 주인이 받고
    영화 관계자들이 생각이 없지는 않을텐데
    비는 여자들만 좋아하지 남자들에겐 인기가 없는데..
    여자 영화를 만들려나 진짜 무술인이 아니더라도 카리스마가 있는
    연예인을 쓰면 할아버지 아저씨도 보러갈텐데....쯧쯧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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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중

    할말이 없소 정말
    어이없는 일이구려
    참말로 비가 불쌍하구려
    나중에 돌에 맞아 죽을려구 하나
    어찌 그역을 하려고 한는지
    심히 걱정스럽군 춤이나 잘추지
    각자에게 할일이 있는것인데

    2002-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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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옥

    차라리 야인시대가 낫지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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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차라리 영화를 찍지 마십시오 한국 일본 전세계극진인들이 가만있지 않을것입니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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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klsdkl

    dsdkqsdd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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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쓴소리

    이 영화 자체에 흥미가 없어졌다. 이유는 배우이다. 이 역에는 필립리나
    아니면 최재성이 적격이다. 캐스팅이 안되면 나중에 만들자.
    돈 낭비 하지 맙시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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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ch15

    걍 영화 만들지 마세염

    짜증나니까..

    이중인격자에다가 싸가지 만빵인 쓰레기 비를 무슨

    최영의 총재님 역할을 합니까?

    짜증나게시리..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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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전도

    언젠가 무토를 통해서 바람의 파이터 주연 오디션 공고를 보았습니다.
    무술 총합 390단이다 뭐다 해서 엄청난 인파가 모였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뽑혔던 그 찬란한 무술경력의 인재들이
    단지 외모부적격, 연기력부족 이라는 이유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곳에 들어와 주인공이 가수 비라는 소식을 듣고 솔직한
    마음으로 실망이 없진 않았습니다. 가수라는 것 때문이 아니라..
    첫 오디션 때 제작진은 분명히 외모와 연기력 이 적합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떨어뜨렸다라고 들었습니다. 비를 보십시오.
    외모가 그리 닮았습니까? 아니면 연기력이 그렇게 뛰어납니까?
    무술을 몇 년이 넘도록 접한 그 많은 사람들보다 감각이 뛰어납니까?
    트레이닝을 통해 일반 무술인 만큼 키운다고 했습니다.
    그럼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을 뽑아서 연기 지도를 시키시죠.
    몇년의 성과가 몇달만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오디션 목적을 흐트려놓은 제작진의 의도를 모르겠군요.

    제작진에게 묻고싶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최영의 선생님의 일생과 업적을 알리고자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당신들 지갑 속으로 들어갈 종이쪼가리 몇장입니까?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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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인

    하하 이영화가 만약 히트를 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십쇼 여러분 만약 히트를 하면 분명 각종 언론이나
    영상매체를 통해 최배달(故최영의 극진회총재님)의 관한 기사나
    내용은 비가 대문짝만하게 얼굴을 내밀것입니다.
    지금 야인시대의 안재모 처럼요 마치 자신이 최배달인양...
    정말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그럼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일이 우린 빅이벤트를 한번 기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배달이나 김두한이 한창 명성을 날렸을 그 시대에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던 두사람의 대결말입니다. 하하하
    최배달(비)VS김두한(안재모) 과연 이두사람중 누가 진정한
    강자인가?? 하구요..
    이상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저도 어릴적부때 최배달을 존경하고 동경해왔던 사람이지만
    이번일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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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

    일본및 아시아 그리고 유럽 등의 전세계에 수출까지?

    위대한 한 사람을 세계에 알리는게 아니라 국제적인 망신을 자처하는 군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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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비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가 액션에 반해서라고 했는데
    극진가라데는 단순히 그런 액션으로 묘사되는게 아닙니다
    비를 좋아하는 10대와 무술 매니아들을 모두 관객으로 끌어들이고 싶은 모양인데 단순히 흥행을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드는 것이라면 다른 소재를 찾아보시죠

    "일격필살" 최배달께서 말씀하신거죠^^;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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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소림

    나도 비를 싫어하진않소
    하지만 비는좀 아는듯싶소...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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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진

    영화 관계자님들

    이 영화 액션장면은 또 배우들이 붕붕 날라다니면서 보기에 멋있게만 만들려고 하죠?

    그 전에 극진가라데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극진가라데 시합등의 자료를 토대로 정말 실감나게(여기서 말하는 실감난다는건 정말 극진가라데 형식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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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비오빠어쩌구한년

    한시대의 무술계를 주릅잡던인물을
    너따위 빠순이들까지 끌어들여 보게 할속셈을 모르겠더냐?
    캬캬캬
    등신들 너희는 감독의 의도에 그대로끌려가는거야
    이용대상이라는거다
    돈벌이 이용대상
    병신같은년들
    정신차려라
    우리나라에 액션배우가 그렇게없더냐?
    뻔히 보이지 감독의속셈
    너희같은년들꼬득여서 돈좀 벌어보려는
    그리고 최영의 그분의 심오한무술세계를
    비따위가 묘사할수있을것같냐?
    이건 무술인들의 모독이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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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림

    난 가수 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사람이 무엇을 하든 상관 안한다

    영화를 찍어도 그냥 일반적인 영화를 찍는다면 아무상관 안한다

    근데 최영의 그분의 영화를 찍는다면 상관한다

    기분 드럽게 나쁘다...

    나를 비롯한 여러 무술인들이 이 영화를 볼땐 단순히 영화가 아닌

    한 위대한 무술가의 일생과 업적을 재고찰한다는 면에서 볼 때

    이건 아니라고 본다.

    영화를 만들려면 정말 제대로 만들던지 아니면 차라리 만들지 마라...

    단순히 캐스팅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영화 안봐도

    뻔하다...

    무술영화를 찍는다면 스턴트맨이나 기타 여러 무술인들이 출연 할텐데

    그분들은 무슨생각으로 가만히 있는지...?

    아휴~ 정말 어이가 없다

    나의 이 글은 단순히 가수 비가 싫어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니다

    다만 이 세상에 수만은 무술인들이 존경하고 흠모하는 최영의님을

    철장속의 원숭이처럼 하나의 흥행거리 혹은 구경거리로 전락시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니 오해없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만화책을 소재 혹은 시나리오로 만들려면 다른 책을 찾아봐라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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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냠....

    시발 진짜 좆같다 그렇게 배우가없어서
    비를쓰냐?
    종나 차라리 배기성이 더어울린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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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어디서 X도 모르는게 최영의님의 영화를 만든다고 깝치노?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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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술인

    전 가수 비보다는 이 영화를 만들고 배역을 캐스팅하는

    감독(?)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야! 장난하냐? 어? XX...-.-;

    당신 최영의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나 알고 영화 만드는 거냐?

    흠~ 이 영화 적어도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분이 별루겠네요...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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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시걸

    이봐!

    감독!

    최영의님이 얼마나 대단하시고 위대하신 분인데

    감히 딴따라를 캐스팅하면 어떻하냐!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지 그래~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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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였지만 평소 흠모하던 최영의님의 영화가 나온다길래 정말 기대했었는데...
    비가 주인공이라니..잠깐 정신이 멍하네요...
    영화 제작전까지 비를 훈련시켜서 뭐 좀 비슷하게 만들어 보겠단 얘기 같은데..
    아..참..할말이 없네요..
    뭐..그래도 결정 난거니까 할수는 없지만.비가 뭐 한번싸우면 이겨야 되다는 말을 한거 같은데.아직 진짜 드러운 놈이랑 상대를 안해봤구나.
    그리고 남자들 질투하네 뭐 이딴 글 남긴여자들..
    남자들이 비나 질투하게 할일 없어 보이노..쯧쯧..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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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의란 분을 아시는지요..?
    우리에겐 최배달로 유명하고 일본이름은 오오야먀 마쓰다쓰이신 분입니다..

    넘버3에서 송강호가 핏대를 세우며 외치던 그 최영의..
    무술을 조금이라도 맛 본 사람이라면 신적으로 떠받들다 시피 하는 분이 바로 최영의입니다..
    비록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분의 명성은 대단해 매해 여러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무도인에서 당당히 첫자리를 차지하시는 분입니다..

    1922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서 1994년에 돌아가실때 까지 총 100여차례 세계적인 고수들과 겨루셔서 모두 승리하셨습니다..
    그렇게 세계를 돌며 겨루시면서 고수를 만날때의 긴장감과 공포감에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한웅큼 빠지는 것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소나 곰이나 고릴라와 싸워서 이긴 일화도 유명합니다..
    진검을 든 일본 사무라이와 맨손으로 겨뤄서 이긴 일화도 유명합니다..
    어린시절 일본으로 이주하셔서 가라데에 입문 하셨고 후에 자신만의 철학을 내세워 극진가라데를 창시하셨고 한국국적을 고집하시다가 일본 수상과 우익들의 부탁과 협박에 굴복하셔서 일본으로 귀화하셨지만 배달이라는 이름을 지으실 정도로 민족혼도 투철하신 분입니다..

    수련을 하실때는..
    보통 팔굽혀펴기 1000회 (2손가락-200회, 3손가락-200회, 4손가락-200회, 5손가락-400회) 정도 하셨고..1회 대련시 50:1정도로 대련 하셨던 분입니다..
    또한 산에서 수련하실때는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기 위해 눈썹..그것도 한쪽 눈섭만 밀어버리고 그 눈섭이길면 반대편 눈썹을 밀어버리고 수련하신 분입니다..

    비록 재일교포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꼽는 위대한 일본인과 청소년의 우상에서 언제나 5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이셨으며 수많은 일본 격투만화의 모델 또한 이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모습 생김새와 머리모양만 빼고는 이분의 체격을 본 딴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이 분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동명의 만화 바람의 파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말이죠..
    오디션장엔 수없이 많은 무예인들이 모여 들었고 그 무예인들의 단이 도합 3천단이 넘는다는 얘기도 들렸으며 자신이 만일 최배달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자기 집 전재산을 팔 수도 있다는 사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 자리에 들어 가고 싶다는 사람까지 인류가 낳은 최고의 무도인인 그 분을 연기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열정은 그랬습니다..
    배우 송강호씨는 제작사와 감독을 찾아서 이 역을 무슨일이 있어도 내 모든걸 걸고 하겠다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최영의총재님의 손주분도 할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오디션에 참가했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세계제일의 무도인인 최영의를 연기할 사람은 가수 비였습니다..
    각종 오락 프로에 나오는...덩치도 최영의 선생의 반토막도 안되는..
    그 분의 업적과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이 영화는 또한 소녀팬들을 위한 영화도 아니며 강한 남성미를 가지는 영화인데 비가 이 역할을 한다는 건 무리입니다..
    또한 극진가라데를 제대로 표현할지도 알 수 없으며 제작발표회때의 영상은 태권도발차기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영화음악은 박진영씨가 맡기로 했으며 노래를 부를 가수는 박진영,god,노을같은 가수라고 합니다..
    비가 이 영화 주연으로 자신이 싸움을 하면 지지 않았다는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예는 싸움질이 아닙니다..주연배우의 소양이 의심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를 타깃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전세계 극진가라데 수련인구만 1500만명입니다..
    그네들에게 정말 이 영화뿐만 아니라 그네들이 신으로 받들고 있는 최영의선생의 조국이란 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영화입니다..
    만약 이대로 영화가 제작된다면 이 영화는 분명 국제적 개망신이 될게 뻔합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는 이 영화 제작 반대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실수 있다면 이 글을 여러 사이트에 배포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http://www.dreamsearch21.com/ 이 이 영화 제작사 주소입니다..
    긴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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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아비

    쯔쯔...그래 기껏 생각한다는게 남자들이 비를 질투하는 것으로 뵈냐?
    비가 예전에 배우 신성일씨 역할을 한다면 뭐..그럴 수도 있겠다고 보겠다만..최배달씨는 아니다! 여튼 빠순이들은 수준이...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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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홍 감독님이 훨씬 낮지..................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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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ㅊㅊ

    이건 정말로 말도 안되는처사인것 같네요
    첨의 취지대로 오디션에서 주인공을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
    흥행보다는 한 시대를 풍류했던 인물을 그리는데 무술을 아는 사람이 그역을 맡아야 된는것 아닌가요?
    어느 정도이 도라는것이 무술을 하는 사람은 가쳐졌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시한번 생각을 해 줬으면 하네요
    첨부터 할려고 했던 의도대로 이끌어 가기를...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홍보를 위해 오디션 한다고 공고 한 것 아닌가요?
    한번 더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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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dt

    말도안된다

    2002-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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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ie chan

    왜그랫는지..잘모르겟네요...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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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올해 초 영화사 에서 바람의 파이터 주연을 모집했다는 오디션은 어떻게 된거지?
    감독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면 다시 2차모집해야 하는 것아닌가?
    아니면 무술할 줄아는 연기자를 몰색하든지...
    그리고 가라데는 동작이 전혀 춤과는 관련이 없을 텐데...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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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속지훈™

    참나~ 시르면 보지마시면 될꺼 아니셔!!

    난 죠키만하당~~ 우리 비 오빠~~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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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1ㅉ5

    이 삐리리한 사람들아

    그럼 장나라가 찍는 영화두 망하구

    가수들이 하는 영화 다 망하냐?

    보자보자하니까

    심통&질투지!

    칫 울 멋&#52128; 비 옵빠가 어쩌라구!!

    멋있으니까 캐스팅 &#46124;찌

    질투할려믄 잘좀 해보쇼!!!

    글구 여기 올린 사람이 거의

    남잔거 가튼데

    당신들 글케 살지마쇼

    질투인게 다 보입니댜!!!!!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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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비가 최고에 최배달 선생님 역을 하다니 차리기 송광호가...
    특전사 나온 최민식이나 무술합20단넘는 박남현이 낮지.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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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최배달 선생님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과현 비가 최배달 선생님의 무도관과 인생역경을 표현 해 낼 수 있을까요.
    이 영화로 인해 그 동안 정치적으로 묶여있던 최배달선생님의 재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대작이며 심도 있는 영화가 되려면 주연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길.....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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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범

    차라리 나를 써라 이놈들아~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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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호

    일이 벌어졌군...
    아무리 영화라지만...
    강도를 떠나서 단기간의
    훈련으로 감히...
    최영의님의 무도를....
    결국 이영화 또한 그저 싸움
    의 식상한 전개에 그치고 말것인가......
    내심 기대 했건만...
    두고봐야 알겠지만 부디 그분이 세운
    무도에 먹칠을 하지 말았으면....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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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바람

    정말 기대했었는데.
    최영의님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것은 아닌지...
    가수출신이 영화 찍으거 치고 제대로 된 영화는 한편도 없었고
    유승준이가 제이슨 리 라는 영화 찍다가 실패한 캐이스도 있지 않은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캐스팅이다.

    2002-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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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철권전

    "많이 싸우지는 않았지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이길때까지 절대 물러나지 않았다. 일단 시작하면 이겨야 하는성격이거든요"

    "연기도 일단 시작했으니 절대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라고 자빠&#51668;다 자슥이 또라이아이가??존니 우빵잡네

    2002-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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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철권전

    정두홍감독님께서 하시는게 나을꺼같은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사나이 아닙니까!!ㅋㅋ

    2002-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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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두안대!

    바보냐? 내 여러 영화들을 봤지만 서도 이런 등신 삼룡이 같은 캐스팅은 처음본다!! 잘들 논다~비의 계열사에게서 얼마나 돈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장담컨대 100%망한다! 절대 이해 안가! 영화 찍을때 비 머리카락은 깍을까? 무슨 삼류 개그 코미디도 아니고, 장담컨데 성냥팔이보다도 못한 졸작이다! 캐스팅만 봐두 알아!

    2002-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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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나름대로 비가 선택된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오랜 수련을 통해 얻어진 최영의총재 극진가라데의 이미지를 비가 얼마나 잘 표현해 낼 수 있을지... 두 분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풍겨지는 이미지도 너무 다르잖아요.
    하지만, 비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02-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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