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고수로그] 격투기 챔피언 만들기 시작한 지 20년... 코리안탑팀(KTT) 하동진 감독


  

한국 격투기 맏형, 코리안 탑팀의 수장 '하동진'

자타공인 '고수'들의 숨겨진 일상 이야기 [고수로그]

네 번째 고수 = 한국 격투기 맏형, 코리안 탑팀의 수장 '하동진'

 

<무카스미디어> 창간 25주년 특별 기획 <고수로그> 네 번째 주인공, 2003년부터 20년이 넘도록 국내에서 가장 많은 UFC 선수를 배출한 우리나라 격투기 지도자 1세대 격투기계 명문 '코리안 탑팀'의 수장 하동진 대표(감독)이다.

 

한국 격투기를 논하는데 빠질 수 없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만큼 국내ㆍ외로 격투기 시장을 많이 발전시키고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장본인이자 산증인이다. 과거 레슬링 엘리트 선수 출신인하동진 감독은 '태릉선수촌'의 훈련 시스템을 도입시켜 격투기 선수들을 키워왔다.

 

그 이유에서인지 빠른 시간에 세계적인 격투기 선수들로 성장시켰고, 급기야 격투기 선수들의 최고의 무대라 할 수 있는 UFC 선수 다수를 만들었다.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들 덕분에 한국 격투기 명문팀이라고 불릴 수 있었다.

 

"명문이라고 불리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하동진 감독은 "그렇게 불러주면 너무 감사한 일"이라며 "그렇게 불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꾸준함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코리안탑팀(KTT)은 매일 오후 3시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무슨일이 있어도 현재 합정동에 위치한 코리안 탑팀 본관에 모여 훈련을 한다. 이런 인프라를 갖춰서 흐른 세월이 20년이 넘었다. 이런 꾸준함과 항상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관찰하며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했던 하동진 감독의 노력이 보인다.

 

현 UFC 파이터 박준용, 정다운 선수도 하동진 감독의 애제자이다. 그리고 현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이삭 선수 역시 하동진 감독의 제자이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하고, 예의바른 제자를 만들어 세상이 선순환하게 만든 것이 목표인 하동진 감독의 제자들은 "인생을 대하는 자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많이 배웠다" 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 <고수로그-EP.4>에서는 그런 코리안 탑팀의 수장인 하동진 감독의 지도철학과 소소한 지도자로서의 일상, 선수들과의 소통, 훈련방식 그리고 진지한 훈련 모습과 재치 있는 이면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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